[육룡이 나르샤] 8회 줄거리&명대사 "정유미(연희) 정도전 대활약!"

 

안녕하세요~ 성이입니다. *'^'*

50부작으로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주연]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라인업! 연기파 배우들로-

스토리까지 탄탄하여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재미난 역사 이야기.

 

 

 

<< 육룡이 나르샤 8회 전체적인 줄거리 >>

 

모든 이들을 함주로 들여보낸 수장이라며 나타난 정도전은 이성계에게,

도당 3인방을 척결하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자고 제안한다.

방원은 정도전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이성계에게 과거 조소생을 죽인 이야기를 꺼낸다.

한편 정도전을 만난 홍인방은 이인겸과 최영을 꺾을 때까지 동행하자는 그의 말에 흔들리는데,

 

이리하여, 은창의 마음을 달래주고...

정도전은 지금 막! 홍인방과 함께 손을 잡으려 한다!

 

 

 

 

정도전[김명민]" 진정 도당 3인방을 척결하지 않고,

우리가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진정 장군은 그걸 모르시오?
아님! 모른 척 하고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오!?

 

난 아니라는 것에 내 모든 것을 걸고 이 자리에 왔소이다!
허니, 여기서 우릴 모두 죽이든!
아니면 우릴 살려, 도당 3인방을 없애는데

선방으로 써 주십시오-!!!

 

이성계장군과 선비 정도전의 첫 만남은...

강렬하고 짜릿하고, 긴장감 넘치는 순간이였다!-!

 

 

 

유아인" 모두가 변절하고, 포기하고...

타협하기 바쁜 그 순간에,

삼봉선생만은 준비를 하고 계셧던거야

 

좌절따위 개나 처먹으라 이거지~!

 

 

새 나라의 주인이 되기 위한, 새 나라를 만들기 위한!

이성계 장군과 잔트가르 정도전이 만났다.

 

 

 

정도전" 부하를 먼저 내 보내기 보단,

앞서 싸우시는 분...

모든 병사를 하나하나 챙기시는 분,

전쟁터 백서들의 어느 것 하나 뺏지 않는 분,

언제나, 늘~ 좋은 사람으로 남는 분...

 

그러면서 정치에는 뛰어들지 않는 분!

왜!?

정치란 책임이며,

정치를 하는 순간 어느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될 수 없으니깐!

 

 

킹 메이커와 왕이 될 이성계장군이...

너무 쉽게 타협하여 친해지고 만나는 것도 재미없잖아?

이 장면은 아무래도... 주관적인 생각으로,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톱니바퀴 처럼 서로가 서로를

맞춰가고 있는 시간&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김명민" 도당 3인방을 꺾고!

새 나라를 만듭시다.

 

새 나라이여만 합니다.

고려로는 안됩니다!

 

그리고... 내가 만들려는 새 나라의 왕으로,

난... 당신을 선택했소!

 

 

 

 

이방원" 넌...

내 편이였으면 좋겠어, 내 편이여야 되!

난 네가 날 처음 물었을 때도,

네가 불을 질렀을 때도,

네가 날 산속에 묶고 도망갔을 때도,

 

네 편이였으니까...

 

신세경[분이]" 이 일에 문제가 생기면 네가 책임을 져야 해,

빨리 어른이 됬다고 그랬지?

어른이라는건, 책임 지는거야!

 

"고마워"

다시 만나면, 이 얘기 꼭 하고 싶었어.

날 3번이나 구해줬으니까...

 

 

 

 

정도전" 연희야...

난 말이다, 이제 은창이를 죽인 이 개자X들하고

손을 잡으려 한다!

 

시신도 찾지 못한 채, 이 초라한 술상을 앞에 놓고...

 

정유미[연희]" 난세 중에 난세를 살고 있습니다.

마음을 괴롭히지 마시고, 뒤를 돌아보지 마시옵소서.

 

 

[육룡이 나르샤 9회]

"신조선" 새 나라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노고는 계속되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