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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육룡이 나르샤] 6회 줄거리&명대사 "이방원 무휼 분이 함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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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이입니다. *'^'*

50부작으로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주연]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라인업! 연기파 배우들로-

스토리까지 탄탄하여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재미난 역사 이야기.

 

 

 

<<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6회 전체적인 줄거리 >>

 

분이는 마을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동굴로 향하고-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며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말한다.

뒤이어, 동굴로 향한 방원은 분이의 모습을 보고 반가워하지만,

마을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채 나무에 묶이게 된다.

한편 이은창을 찾기 위해 목기전으로 향한 분이는 잡히게 되고,

방원은 우연히 이은창과 마주하게 되는데...

 

그리하여 이방원&조영규와 무사 무휼&분이는 이성계장군이 있는 함주로 떠나려 한다!

 

 

 

 

 

분이" 허니, 공자께서는 더이상 상관치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먹고 살자고 몰래 개관을 한 것이나,

공자님 말씀대로라면 저는 국법을 어긴 것이고!

 

제 입장에서는 억울하게 죽은 언년이의 장례를 치른 것이나,

공자님 말씀대로라면 전 나라 곡식에 불을 지른 대역죄인입니다.

 

허니 이는, 온실에 꽃으로 자란 공자님께선 감당하실 수 없는 일입니다.

 

저희를 구해주신 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분이" 공자께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송구합니다.

사람이 은혜를 입으면 갚아야 하는데, 저는 금수만도 못한 짓을 저질렀습니다.

 

또 앞으로도 갚을 길이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이 은혜는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진심으로 송구합니다.

 

 

 

 

 

유아인[이방원]" 너... 지금부터 내가 묻는 말에 똑똑히 대답해!

내가 더 구해줬어, 안구해줬어?

너 곡식에 물 지르고 나왔을 때, 내가 너 범죄자로 보는 것 같디?

그럼 내가 너 발구 하려고 쫓아 갔겠어?
걱정되서 쫓아 갔겠어?

 

그럼 그냥 네가 말했으면 내가 그 금붙이 줬겠어, 안줬겠어!?

근데 왜 그랬어, 왜 훔치고 왜 도망갔어, 왜-!!!

왜 사람 호의를 무시하냐고!!!

 

 

 

 

신세경[분이]" 힘 있는 사람이잖아요... 귀족이잖아요,

근데 어떻게 믿어요?


내가 본 힘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우리 것 뺏는 사람들이였는데...

 

 

 

 

 

 

홍인방" 악을 방벌하겠다 했지?

날 죽이고 싶겠구나?

내가 딱 그 마음으로 길태미의 손을 잡았지...

 

힘이 필요했으니까,

너도 그렇지 않느냐?

너를 구원할 수 있는 건 정의가 아니라, 힘이다!

 

내가 힘을 줄 것이다, 내 손을 잡거라!

 

이방원" 몇번을 답해야 합니까!

난... 절대 당신 손을 잡지 않아!

동지를 배반하고, 친구를 버리고...

더러운건 자기 자신이 아니라, 세상이라며 나약한 합리화하는

그런 약해빠진 놈이 나눠주는 힘 따위...

 

절대 믿지 않아!

 

 

그래서 나는 믿는다.

적어도 선하기 보다는, 정의롭고자 하는 이방원을 말이다!

 

 

 

 

 

 

 

 

 

이방원 조영규 분이 무휼(무사)

가자, 이방원의 아버지 이성계장군이 있는 함주로!

정도전을 만나러-!!!

 

[육룡이 나르샤 7회]

신조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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