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BS

[육룡이 나르샤] 5회 줄거리&명대사 "다섯번째용 신세경 분이"

728x90
반응형
728x170

 

안녕하세요~ 성이입니다! *'^'*

50부작으로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주연]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라인업, 연기파 배우들로-

스토리까지 탄탄하여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중요한 역사 이야기.

 

 

 

<<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5회 전체적인 줄거리 >>


살해된 백윤을 발견한 한구영은 홍인방에게 이 사실을 전하고 우학주와 함께 길태미를 의심한다.

이방원은 백윤의 죽음에 대해 얘기하는 길태미와 유생의 대화를 듣고 까치 독사를 알게 된다.

한편 분이를 찾아간 정도전은 그간 마을에서 일어난 얘기를 전해 듣고,

목각 병사를 내주며 자신을 찾아오라 말한다.

 

 

 

 

홍인방" 백성의 위대함을 믿지 않으시나 보오~?

이 땅에 수많은 왕들과 나라들이 명멸하였지만,

백성은 수만년 동안 멸한적이 없소~

 

그러니 9할을 세금으로 내고도~ 또 살아나갈 것입니다.

 

 

 

 

 

신세경[분이]" 당김에 빼버려요,

쇳불!

 

 

안그래도 힘든 백성들한테, 조세를 더 걷다니...

개만도 못한 것들...

잡것만도 못한 것들...

처죽여도 시원찮은 것들...!

 

근데 더 가슴아픈건, 이러한 전례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

국민들의 가슴아픈, 소리없는 아우성은 듣고 있는건지~

아~ 언제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의 소리가 하늘에 전해질까~!

 

 

 

 

 

유아인[이방원]" 인생에 기회는 여러번 오는게 아니다~

자!

지금 네놈들 하찮은 인생에, 첫번째 기회가 왔다!

어서-!

먹고 살기 위해 같은 고려인을 납치하지 않았느냐,

인간이길 포기하지 않았느냐, 뭘 망설이는 것이냐!!!

 

인간이 아니라면, 차라리 짐승으로 살거라.

 

 

 

 

 

 

이방원" 이건 국법을 어긴 일이야,

보아하니 관하에 고하지도 않고 몰래 땅을 개간하다,

이 사단이 난 모양인데,

 

네들이 국법을 어긴 것은 맞지 않느냐...

 

신세경[분이]" 당신 귀족따위가 뭘 알아,

원래 우리 땅에선 한 해에 400섬의 곡식이 나와...

그리고 얼마전엔 주인이라고 주장하는 8명에게 자그마치 360섬을 받쳤어!

 

남아 있는 40섬으로 1년을 먹고 살아야 하는 사람들은 200명이 넘어..

그게 어떤 숫자인지 모르겠지?

하루에 밥 2숟가락씩만 먹고 살아야 된다는 이야기야!

그래두 우린 살아야겠고...

그래서... 이 황무지를 파고 또 팠어-!

 

근데, 사람들을 죽이고 곡식은 다 빼앗아갔어...

그래서 난, 3년동안 개간하고도 낟알하나 먹지 못하고 간...

죽은 언년이를 위해서라두, 뭐라도 할꺼야...

살아있으면 뭐라도 해야 되는거니까...

 

 

 

이방원" 쟤 말이야...

쟤, 너무 낭만적이다...

 

 

 

 

 

 

 

 

분이" 또 길을 잃었네요...

예! 찾아갑니다...

지금-!!!

 

신~ 암행어사 출두요~~~

썩은 고려는 멸하고~ 새로운 조선의 날이 다가온다.

그리고 그 주축에 설 다섯번째 용, 분이!

 

[육룡이 나르샤 6회]

"앞으로도 쭈욱~ 화이팅 ><~!"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