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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육룡이 나르샤] 3회 줄거리&명대사 "세번째용 이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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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이입니다! *'^'*

50부작으로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주연]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라인업, 연기파 배우들로-

스토리까지 탄탄하여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중요한 역사 이야기.

 

 

 

<< 육룡이 나르샤 전체적인 줄거리 >>

 

'고려'라는 거악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 스토리.

 

[3회]

어린 방원은 진압 상황이 끝날 때쯤,

지쳐 쓰러져 있는 유생들 사이에서 정도전의 제자인 허강과 마주한다.

방원은 정도전처럼 되고 싶으면 성균관에 들어오라는 허강의 말을 듣고,

이성계에게 함주로 떠나지 않겠다 말한다.

 

한편 어린 분이와 땅새는 유배를 떠나는 정도전에게 장평문에서 부른 노래에 대해 묻는데...!

 

 

 

힘의 균형, 최영장군.

 

나라부터-!!!

안정시키시오.

사대부 문신놈들을 모두 때려 잡으란 말이오!

 

 

 

 

 

 

홍인방" 공자께서 말씀하신 인이란 무엇이냐!

 

그렇다! 공자께서 말씀하신 인이란, 씨앗이다 생명이다!

씨앗은 싹튼다. 겉이 딱딱하여 죽은 것 같지만,

그곳을 뚫고 생명이 돋는다.

 

하여, 인한 마음이란 살아 꿈틀거리며 만물과 소통하는 것이다.

펄펄 살아 움직이는 기백이다!

가두면 가둘수록 더욱 더 살아 움직이거라, 알겠느냐-!!!

 

 

 

 

 

 

 

[길태미의 숨겨진 본능, 카리스마]

 

"저런 자가 정말로 삼한 제일검이 맞습니까?"

 

길태미" 왜, 궁금해? 의심스러~?

가르쳐줘, 제일검인지 아닌지?

 

야 이만조, 네가 서북면에서 최고라매?

야~ 눈빛봐라... 마음이 막 읽힌다~

이런게 무슨 제일검이냐~ 붙으면 분명 내가 이긴다!

 

어떻게 알았냐고?

나한테 그런 생각하는 사람이 많거든~!

뭐, 제일검하면 그래두 진중하고 무게있고 고독하고 뭐 그럴 것 같잖아...

 

그래서 의심들 하지~?

근데 그사람들 지금 다 어떻게 되었게?

다 누워있어, 땅 밑에.

조심해...

 

대봐도 별거 없는데?

 

 

 

 

길태미" 경망 경솔 경박

모두 "가벼울 경" 자로 나와 이보다 어울리는 글자가 없다~

경망 경솔 경박 속에서...

그리고 난데없는 웃음 속에 숨겨진 제일검 길태미의 본능에 조심해야 할 것이다.

그를 가볍게 본다면, 진짜로 제일검이 무엇인지 목이 잘리게 됨으로 알게 될 것이다.

 

 

 

 

 

 

이방원" 선함과 악함은 모르겠습니다!

허나, 소생은...

적어도 선하기보다 정의롭고자 합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육룡이 나르샤 4회]

갈수록 난세인 이 판국에 모두,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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