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4회 줄거리&명대사 "네번째용 이방지"

안녕하세요~ 성이입니다! ('^')

50부작으로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주연]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라인업, 연기파 배우들로-

스토리까지 탄탄하여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중요한 역사 이야기.

 

 

<< 육룡이 나르샤 전체적인 줄거리 >>

 

'고려'라는 거악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화끈한 성공 스토리

 

[4회]

엄마를 찾기 위해 떠난 어린 땅새는 길선미를 만나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묘상은 열한 식구를 살리기 위해 홍대홍을 만나 어린 무휼을 제자로 받아달라 부탁한다.

한편 어린 연희는 칠석제를 맞이해 집으로 돌아온 땅새에게 견우 옷을 건네주지만,

칠석제 당일 마을 습격을 받는다. 그리고 6년 후...

 

 

 

 

이방원" 힘을 가질 때 까지,

결코 착하지 않을 것입니다.

 

힘이 없는 착함은 이미 보았습니다.

 

 

 

 

 

"전쟁으로 백성의 땅을 가지고 장사를 한다"

 

니들이 진정, 왜구와 홍건적과 다를 것이 무엇이란 말이오.

왜구의 침략에 백성들을 지켜준다는 명목하에 백성들의 땅으로 장사를 하려는 양반들!

 

정말로 그 수법이 치졸하고 볼품없기가 짝이없다.

 

 

 

"아이고~ 고마워라!

거, 언제부터 나랏님들이 오랑캐 막아줬다고 생색이여!"

 

 

 

 

 

 

'내가 좋아하고, 나를 좋아해주는 그녀가...

내 눈앞에서 겁탈을 당했다'

 

근데 더 치욕스러운 것은 난 아무것도 못.했.다는 것!

 

물론, 나는 아직 어렸고... 다리 한쪽도 정상이 아니였다.

상대방은 두명의 어른에 한명은 칼까지 갖고 있었다...

이것이 팩트이고 현실이다, 과연... 나라면,

어떻게 하였을까... 한번쯤은 생각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상황이다.

 

 

 

 

 

분이" 차라리 같이 죽었어야지-!!!

연희언니가 오라비 얼마나 좋아했었는데, 자나깨나

오라비 걱정만 했단 말이야!

 

오라비 무탈하게 돌아오게 해달라고 빌고 또 밀었단 말이야!

근데 언니가 지어준 옷을 입고 숨어만 있었다고...

죽었어야지-!!!

같이 죽었어야지, 이 등신아!!!

 

 

 

 

 

 

이방지" 난! 죽을꺼란 말이오!

아무것도 못 지켰응께...

엄니도 못지켰고 연희도 못지켰고,

아무것도 못 지킨 반푼이 머저리니께!!!

 

장삼봉" 그럼 죽는것도 못하겠구나~

그건 뭐 쉬워~?

내가 장담한다.

너! 못죽어~

왜? 반푼이에 머저리니까~!!!

 

 

 

 

 

 

 

 

 

고려를 바꾸려는 자, 고려를 탈바꿈 하려는 자!

 

네번째용 이방지" 삼봉! 어딨는 것이오,

이제... 누굴 죽이면 되겠소!

 

 

 

고려를 넘어, 신조선으로 향하는 길은 계속 된다!

[육룡이 나르샤 5회] 앞으로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