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13회 [다시보기] 명대사/명장면 "공승연 첫 등장!"

[육룡이 나르샤 13회]

보고싶어~ 또 보고싶어-!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줄거리 떼고, 명대사&명장면 모음-!!!

 

해동갑족 민다경[공승연] 훗날의 원경왕후도 잠시나마,

등장해서 재미를 더 했다죠~ 하하하!

 

 

<< 육룡이 나르샤 13회 알고는 보자-! >>

 

나라가 병들었으니, 고려가 병든 것이다.

나라가 아프고, 고려가 아프니 백성들 또한 아픈 것이다.

 

난세를 달리고 있고, 말세를 달리고 있는 고려.

 

힘있는 권력자 말고, 그 누가 행복하겠는가!-!

상처투성이에 피범벅이다.

 

고려 백성 한명 한명이... 그리고 모두가!

마음 속에 돌덩어리 하나씩은 갖고 하루하루 살고 있다,

아니! 버티고 있다.

 

독자세력이자 절대권력의 대가 홍인방, 길태미

[VS]

정치 입문자 이성계, 책략사 정도전

 

이겨라, 이기는 자가 모든 고려를 먹을 것이다.

이인겸이 물러난 지금! 이 상황, 이 승부에서 이긴 사람이...

 

신조선의 왕이 될 것이다.

 

 

 

[육룡이 나르샤 13회] 샅샅이 살펴보기-!

 

도당에선 권력투쟁 중이라면, 마을 변두리에서는 무슨 일이!?

 

강창사이자, 땅새이자, 까치독사이자 훗날의 이방지[변요한]

그리고 땅새바라기 갑분의 여정이 시작된다.

 

이에, 연희가 자일색이고 이중첩자이자 이중세작임을 알게 된 땅새!

 

[+] 불국사와 화사단은 견원지간!

땅새바라기 갑분의 순발력, 져아져아 *^_^*

 

 

 

이방원[유아인]

 

- 제가 보아 온 백성들은, 옳은 사람을 좋아하기 보단!

이기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아버지,

 

청렴해서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이겨서에요, 백전백승의 장수라서.

 

그런 분이, 드디어 정치의 세계에 뛰어든 것입니다.

이겨야 합니다!

 

이기지 않으면, 백성들은...

바로 아버지를 버릴 것입니다.

 

이기셔야 합니다!!!

반드시, 이기셔야...

 

정도전" 이긴다, 이길 것이다!

 

 

 

이인겸" 내가 하는 축하는,

이 판을 짜고 승리한, 그 자에게 전하는 축하라네!

 

자네가 이번 일에 무슨 일을 했는가,

한게 있는가?

 

자넨 기껏 해야...

장기판 졸에 불과했어!

 

 

 

이인겸" 장군...

이제부터 장군의 책임은 막중합니다!

 

이성계를 잘 살피셔야 합니다.

이성계 뒤에, 그림자를... 잘 보세요!

 

 

언제나 권력의 중심에 서 있었던...

또한,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 인물, 이인겸의 마지막 말!

 

 

 

 

정도전[김명민]" 이 사람의 욕심이,

실로 엄청나구나.

 

흙탕물에는 발을 들이지 않고,

이름은 명예롭게 지키며,

이 길을 가려 하는구나...

 

 

욕심보다 권력보단,

자신의 가족과 울타리 안에 있는 동료!

그리고 아들에게 떳떳하고 싶은 이성계를 잘못 본 정도전.

 

그러나,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않고-

상대방을 파악하는 정도전은 역시나 책략사 답게 놀라운 관찰력이다.

 

이것 또한 명장면임과 동시에 명대사 각!

 

 

 

갑분[이초희]

 

- 진 건 아니잖아...

이기지 못한거지, -

 

"일단 멀리, 떠나 있자...."

 

 

땅새바라기 우리의 갑분~

그냥 한마디로 매우 Gooooood!

 

 

 

 

짧지만 강력하고도 강한 인상을 남긴 민다경.

공승연, 원경왕후!

 

민다경" 다~

이인겸이 막아주고 있었던 것이에요!

 

근데, 스스로 이인겸을 쳤으니...

자기 갑옷을 벗은거죠!

 

 

 

 

 

 

 

 

[육룡이 나르샤 13회 하이라이트 명대사/명장면!]

<< 이방지와 자일색 연희와의 만남-! >>

 

신세경 보다 정유미.

분이 보다 자일색, 연희!

 

왜 일까?

 

배우? 인물?... 노놉!

 

분이의 가족사도 너무나도 슬프지만, 크게 애처롭진 않았다.

하지만, 이중첩자 이중세작 자일색 연희의 과거는 직접 보았기 때문인지,

더욱 슬프고, 더욱 애처롭고, 더욱 마음이 간다.

 

그래서 까치독사 땅새와 연희의 만남이 슬프지만, 한편으론 다시 재회한 것이 행복하다.

진정, 이 둘이 잘 되길 바랄 뿐!

 

 

난세를 달리고 있는 고려를 바꿀,

훗날의 이방지와 연희 또한 관전 포인트-!!!

 

[육룡이 나르샤 14회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