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귓속말 16회 줄거리 ]
무너져가는
침몰해가는 로펌-
'시작되는 : 태백게이트 !'
박세영" 태백이-
어서, 무너졌으면 좋겠다... 아빠!
이상윤" 그 과정에서 강정일이 살인을 했다고..
의심을 풀던가
자백을 하던가
권율" 나 떠나기 전에,
최수연 만나야겠다...
최수연" 떠날 사람이야..
우리 짐 다 싣어서 보내자,
[ 귓속말 16회 최수연 VS 강정일 줄거리 ]
"내 몸에 손대면-
밀항선은 취소 될거야"
이보영" 강정일씨-
김성식 기자 살인혐의로 체포합니다.
신영주" 의무를 다 하지 않는 사람이...
권리는 잘도 챙기시네, 묵비권까지...
강정일" 최수연-!
수갑 채워서, 내 눈 앞에 데려오세요..
그럼, 비자금 계좌.. 신영주씨 손에 쥐어 드리겠습니다.
[ 귓속말 16회 태백게이트에 중심은 이상윤 ] 줄거리
이동준" 수연아..
니가 김성식 기자 살인사건 은폐를 주도했어,
신영주 경찰" 최수연씨-
김성식 기자 살인을 은폐하고
백상구한테 폭행을 청부한 혐의로
긴급, 체포합니다!
권율" 최수연-!
너도 이제, 포기해...
강정일
최수연
- 나란히, 구치소 속으로
귓속말 16회 신영주, 특별수사팀 줄거리-
더럽고도 더러운...
지저분한, 로펌 태백을 정리하러 갑시다.
"이동준씨가 청부재판을 한 판결문까지-
다 제출했다.. 최수연!"
- 비자금
- 청부재판 혐의로
체포되는 이동준,
체포하는 신영주,
눈물로 한 번-
키스로 한 번-
포옹으로 한 번-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던 이들의 과거...
더러운 과거에 대한 청산과
동시에 시작되는 새로운 미래의 상징은 수갑으로 보여주었고
그는 아무 말 하지 않고-
그녀를 달래주기 위해서, 애써 웃었고...
끝끝내-
그녀는 그이 앞에서 눈물을 감출 수 없었다.
'어서 태백게이트가 끝나야, 이들의 사랑도 시작되고-
저 눈물도, 하루 빨리 마를텐데 말이다'
[ 귓속말 16회 이동준과 신영주 줄거리 ]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것을 보여준 '수갑'
그녀는 경찰로써 최선을 다하고자 하였으며-
그는 전 판사로써 태백게이트를 마무리 짓고자 최선을 다하였다.
그래서였을까-
피해가지 않고, 돌아가지 않고.. 그래서일까,
이동준과 신영주의 키스가 더욱 애절하고-
더욱 설레이고- 더욱 간절하고- 더욱 달콤했던 이유...
현 사회에서 보여주는, 의무는 외면하고 권리만 누리는
적어도 그들은 그러지 아니 하고자, 지금도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으니...
"그러니 참 다행이다..
적어도, 나중에 후회할 일은 없을테니-"
: 귓속말 16회 태백게이트의 신호탄 줄거리로-
다음주에는 웃는 자가...
"그나마 죄도 덜 짓고-
그나마 덜 나쁜놈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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