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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귓속말

귓속말 마지막회는 펀치 조재현과 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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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마지막회펀치 조재현서지혜가 빛냈다!"

 

 

밍밍하고

밋밋했던

 

 

드라마 펀치 보다, 그 어떠한 것 하나 따라가지 못했던 것이

감옥 안에 있는 조재현의 등장과 법정 안에 서지혜로 인해서

 

완전 달라졌다!

 

 

역시, 연기력에서 부터 차이가 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프로는... 프로다!

프로는... 다르다!

 

 

 

 

 

 

 

드라마 마지막회 줄거리 ]

 

 

권율" 이미 죽은 시신에 낚시대를 넣은 것도

살인입니까?

 

 

 

 

 

강정일" 이 거대한 사건에 출발은-

 

아주 사소한 사체손괴에서 시작됬습니다.

 

 

 

 

 

 

이상윤" 강정일을 잡으려면-

강정일에 방식을 써야죠...

 

 

 

 

 

[ 귓속말 마지막회 신영주, 이동준 러브라인 줄거리 ]

 

 

이보영" 5년 정도는-

기다릴 수 있는데...

이상윤" 나 출소하는 날-

영주씨가 만든 밥하고 반찬, 먹어보고 싶은데...

 

 

 

 

 

드라마 펀치 - 이태준 검찰총장에

등장은... 완전 신선하고 완전 파워풀 했다!

 

 

 

 

 

 

 

[ 귓속말 X 펀치 마지막회 이태준 검찰총장 ]

 

 

전 검찰총장" 태곤아-

 

인생 두 번 살면 얼마나 좋겠노...

 

 

한 번은 시궁창에서 살았으니까

두 번째는 깨끗한 연못에서 살아라...

 

 

 

 

조재현" 그라고-

 

니 다음에, 경찰서에서 부르면

내도 좀 데꼬 나가면 안되겠나?

 

 

너 거기서, 갈비탕 먹을 때

내도 한 쪽에서, 짜장면 먹고 싶은데...

 

 

 

 

 

조재현" 소리 안내고-

짜장면 먹을 자신 있다...

 

 

그래도 안되겠나..?

 

 

 

 

 

 

 

[드라마 펀치 귓속말 17회 서지혜]

 

검찰청 엘리베이터에서 박정환에게 최연진이 말했지...

 

 

젊은 나이에 청와대도 가보고-

국회의원 배지도 단다 카더만...

 

 

우리 연진이, 정권이 바꼈는데 청와대도 아니고

여의도 국회의사당도 아니고...

아직도 검사로 재직중이네,

최근에는 결혼까지 하고 !

 

 

바뀐거 없이, 여전히 그대로네-

검사 직위도, 아름다운 미모도.

 

 

 

 

 

서지혜" 이동준씨 형이 낮아지면

함께 한, 공범들도 형이 낮아질 겁니다.

 

 

 

 

 

 

 

 

서지혜" 피고인 이동준에게-

징역 10년을 구형 합니다.

 

 

 

 

 

- 박세영

- 권율

 

 

보니까,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다.

 

 

 

 

[ 귓속말 X 펀치 마지막회 짜장면 줄거리 ]

 

 

조재현" 짜장면은-

이, 소리가 나야 제맛이다.

 

 

 

 

 

송태곤" 총장님, 이거-

성운각 짜장입니다!

 

 

 

 

이보영" 재판장님-!

 

 

파산한 회사는 정리할 수 있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내일도 살아가야 합니다.

 

 

 

 

 

 

이동준" 보이는 증거는-

절대, 다시는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귓속말 마지막회에 줄거리가 결말이 났습니다.

 

 

신영주는 변호사로써-

이동준은 새로운 길을-

 

이제야, 모두가 모든 것을 제자리에 돌려놓고

각자의 새로운 출발점에 선 느낌입니다.

 

그 새로운 느낌 속에 펀치에 조재현 서지혜가 함께 했고

그렇기에 그 끝은 더욱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또 한 번-

좋아하는 박경수 작가님의 작품이 끝났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사람의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큰 기대만큼이나 큰 설레임은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또 다음과 다음을-

새로운 다음을 기대할 수도 있겠지요!

 

이번, 결말은 이렇게 났지만-

다음 드라마 결말은, 왠지 벌써부터 기대 됩니다.

 

 

 

-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죠,

하지만, 포기는 하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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