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222회에서 있었던 유시민의 강경화 비판 !
그 비판을 이번주 썰전 223회에서 자기반성과
고찰의 시간으로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는 시간으로 시작-
외교부장관 후보자 강경화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
셀프반성을 하는 유작가,
그의 반성은 과연 무엇일까요?
한 번 들어보았습니다!
222회 방송이 나가고-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유작가에게 항의하고 비판하고 그랬나 봅니다.
그러한 비판 덕분인지-
모니터링을 하면서 그가 느낀 2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썰전] 강경화에 대해서 비판한 잘못 말고, 유시민이 말하는
표현하는 방식과 내용에 있어서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첫번째 셀프반성 中
- 신중치 못했다.
강경화, 본인의 말을 충분히 듣지 못하고
비판한 것에 대한 비판을 반성한다.
앞가림이란,
- 표현이 적철치 못했다.
심하게 보면 '교만한 표현' 까지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유시민 작가
카테고리가 비록 예능이지만,
MC 김구라는 자리에 관해서 말한다.
유시민 작가 & 전원책 변호사님이 앉아 있는 그 자리는
사랑과 관심 만큼이나 많이 받는 비평의 자리이니
그만큼 무거움과 책임이 따른다.
그러니 또 신중-
그러니 또 객관-
힘들 수 있지만, 꼭 지켜나가야만 하는 과제가 아닐까 하는 저의 생각까지,
강경화 후보자에 대한 비평을 한 유시민 작가
그러한 모든 것을 썰전 223회 시작과 동시에 보여줬는데
비평이 때로는 괴로운 일, 일 수 있다는 것...
격하게 공감합니다.
아마도, 비평이 괴로운 것은 정말
비평을 위한 비평이 아니라...
진심을 위한, 정성과 걱정을 위한 비평을 했기 때문이겠지요.
은근히, 마음고생 많이 했을 유작가를 격려하며
- 오늘도 달려봅니다.
문재인 정부의 한달, 그리고 연이어 시작되는
국회와의 협치 그리고 인선과정 까지-
썰전에서 보여준 유시민 작가의 강경화 후보 비평 !
그로인한 피드백까지-
썰전 223회를 통해서 정말 좋은 예능이고
웃음과 함께 배움이 공존하는 장소이다.
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으며-
위 예능만큼은 꼭, 계속해서 볼 것이라 다짐했습니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
틀린 것은 틀렸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우린 지금 이러한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많은 사람들이 비판하고 비평한 이유,
위와 같은 간신들 때문에도 크게 화를 내지 않았습니까.
이제는 입장이 바뀌었고-
상황이 변했습니다.
비평을 하던 당신이, 비평을 받게 될 자리에 선 것 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무조건적인 사랑을 통해서 보호와 방어막을 칠게 아니라
그 누구보다 더 엄중한 잣대와 중립적인 입장에서-
바라보고 바라봐서, 객관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
과거, 당신이 손가락질 했던 행위가 부끄러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없는 내가 되어도,
부끄러운 자신은 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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