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드 OCN/우리남편은일을못해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1화] 사야를 위해서, 힘내라 츠카뽕

728x90
반응형
728x170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1화'

 

 

 

상황이 그렇게 만든 것인지-

그의 능력이 부족한 것인지-

 

 

아직은 단정 짓기 어렵지만,

그래도 아내와 함께 힘내보려는 남편의 고군분투 스토리 !

 

 

 

 

 

 

 

 

 

 

 

 

듬직하고

든든한

 

아버지와 같은 사람 !

 

 

 

 

아버지와 같은,

그런 이상적인 남편은 니시키도 료 !

 

그런 이상적인 남편을 꿈꾸고 료와 지금,

결혼을 하고 있는 것은 마츠오카 마유 !

 

 

 

둘의 신혼부부 이야기-

[일드]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1화 시작합니다.

 

 

 

 

남편을 존경하고

남편을 좋아하고

남편을 동경하는

 

 

 

 

 

늘 그를 사랑하고-

일 잘하는 남편이 있어 행복한 마유 !

 

그러나,

 

 

 

 

 

우연히 휴대폰을 갖다 주기 위해서

회사를 방문하였는데-

 

그녀가 생각했던 이상과는 정반대였던 남편 !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1화 리뷰,

정식으로 시작합니다 !

 

 

 

 

 

 

 

그러한 그녀-

알지만서도 내색하지 않고

 

 

 

 

오늘도

내일도

 

늘 웃으면서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서-

도시락도 싸주고 가정에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견디기 어려운 지금의 회사 실정,

결국 니시키도 료는 원치 않는 사표를 작성하고...

 

 

 

 

 

 

 

 

 

마유에게 사표 이야기를 꺼내지 못한 료,

당연하다.

 

아내가 웃으며, 임신이라고 하는데-

아내가 웃으며, 우린 부부가 되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내가 그 웃는 얼굴에 "사표"라는 말을 꺼낼 수 있을까.

 

 

그는 오히려 혼잣말로,

'더 열심히 해야겠네' 라며...

 

 

 

 

사표 보다는, 육아관련 카드를 먼저 보고-

 

결국 사표는 찢어버리는가 했지만...

그는 결국 찢지 않고 회사가방 속에 넣어둔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마유가 료의 도시락을 넣어주기 위해서

가방을 열다가 우연히 사표를 보고

 

그래도 그녀는 내색하지 않고-

혼자서 걱정하며, 나름 혼자 힘들어 하는데...

 

 

 

 

상냥하고

친절한 료,

 

 

장사하는 사람이 잔돈이 없어서, 도시락을 팔지 못하고 있는데-

자신이 뛰어갔다와, 1만엔치 잔돈을 바꿔주고-

 

"그로인해서 듣게되는 보답은?"

 

 

 

 

 

"아내에게, 솔직해져라 !"

 

 

 

 

 

 

그렇게 은인이 되어버린 그에게 들은 "솔직" 이란 단어와

그 솔직이란 단어를 듣고, 그녀가 아침에 싸준 도시락을 보고

 

결국-

니시키도 료는 눈시울이 붉어진다.

 

 

"그리고 과거를 회상하는데..!"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1화 : 사야와 츠카뽕의 첫만남 !"

 

 

 

 

 

길을 잃어버린 마유를 도와주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결혼까지 한 료 !

 

 

숲속의 요정이라 부르는 그녀의 이상에-

어떻게든 충족되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지만, 결국...

 

 

 

 

 

그는 말한다.

 

여태 회사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현실에 무거움 속에 나는 당신의 이상과는 거리가 먼 남편이라고,

 

 

 

 

하지만-

마츠오카 마유는 그의 말에 부인했다.

 

오히려 !-!

 

 

 

 

 

'사표에 관한-'

 

 

 

 

'남편의 기를 살려주는 아내-'

 

 

 

 

'임신 초기지만, 자기도 일을 하겠다는 그녀-'

 

 

 

 

 

 

뭐든지 말할 수 있는 부부가 되자며-

돈은 많이 필요없다.

 

 

나와 당신이 앞으로 이렇게 건강하게만 살 수 있다면-

돈은 많이 필요없다며, 그의 걱정을 덜어주는 사야.

 

 

 

 

그녀의 상냥하고 따뜻한 마음에

그는 감동과 사랑으로 가득차서-

 

다시 한 번 힘을 내보고자, 상사인 사토 류타에게 고개를 숙이고

자신에게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한다.!

 

 

 

 

사표를 내고 올 줄 알았던 사야는-

츠카뽕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메세지를 받고 기뻐한다.

 

 

마츠오카 마유는 그를 "츠카뽕"

니시키도 료는 그녀를 "사야"

 

라고 부르며, '-상'이라는 존칭을 빼기로 하며-

 

서로에게 더욱 가까이

부부로써 더욱 가깝게

 

비록 무거운 현실 속이지만, 그렇게 나아가고 있었다.

 

 

 

 

2017년 3분기 일본드라마 : 우린 남편은 일을 못해 1화에 감사한다.

일본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현실이고-

 

대한민국 모든 아버지들의 걱정이고 아픔일텐데

너무나도 잘 보여줘서, 가슴이 벅차오를 만큼 감동받았고 뭉클했다.

 

 

 

그리고, 사야라고 불리우는-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1화 & 마츠오카 마유에게도 경의를 표한다!

 

 

임신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도 일을 하겠다는-

많은 돈 보다는, 앞으로의 건강을 말하며-

 

오히려, 남편보다 더욱 듬직하고 든든한 면모를 보여준 그녀..

이상을 꿈꾸던 그녀가, 어쩌면... 정말 이상속에서만 존재할 법한 여성이자 아내가 아닌가 싶다.

 

 

오히려, 이런 위기에 남자나 남편에게-

공격적이거나, 더 큰 무거움을 안겨주면

 

일은 분명, 사표에서만 끝나진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너무나도 현명했고

너무나도 따뜻한 마음씨 덕분에 위기 속-

 

비록 어려웠지만,

슬기롭게 헤쳐나간게 아닐까 싶다.

 

 

 

끝으로, 21세기에 마츠오카 마유와 같은 여자가 있다면-

어떤 일이 있어도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은 여성이다.

 

"그러니, 츠카뽕-

절대, 화이토다죠-!"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