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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OCN/우리남편은일을못해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2화] 니시키도 료와 마츠오카 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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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2화

 

 

오늘도 매우 감동적

오늘도 무척이나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미안하고, 사랑하는 나의 그대에게-"

 

 

 

 

 

[일드]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2화

 

- 니시키도 료와 마츠오카 마유가 보여주는 부부란,

 

 

 

 

 

 

 

 

"친구들과 대화 사이에서 나온 재취업 !"

 

 

자신의 미래와 혹시 오버랩 되는게 아닌가 하는,

귀여운 상상을 하는 사야 (^^)

 

 

 

 

 

 

일을 못하는 사람의 유형에-

자신의 남편 츠카뽕이 모두 해당하기에

 

OTL...

 

 

 

 

 

그런-

OTL 사야가 찾은 해결책은?

 

= 쿠로카와 선배를 본받기 !

 

 

 

 

 

 

'도시락을 맡았다는 츠카뽕에게 용기를 주는 사야 !'

 

 

그런 그녀에게 모든 것은 아내, 사야 때문이라고

공을 넘기며 고마워하는 츠카뽕-

 

 

"과연, 도시락 일-

잘 할 수 있을까요?"

 

 

 

 

 

쿠로카와 선배와 술을 마시겠다고

사야에게 전화하는 츠카뽕 !

 

 

물론, 사야는 쿠로카와 선배가

계속해서 남자인 줄 착각하고...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2화 [리뷰]

 

- 가장 슬프고

- 가장 아팠던

 

그래서 오래 기억에 남을 순간이다.

 

 

 

 

 

 

사토 류타에게 혼나는 니시키도 료 !

그런 남편의 모습을 본 마츠오카 마유...

 

 

 

 

 

그녀는 집에 오면서-

 

 

 

 

집에 와서도-

참으로 복잡한 심정이 되었고...

 

 

 

 

 

 

하지만, 예산을 신경쓰지 못한 츠카뽕이였지만

그덕분에 스탭들이 힘을 내서 일 할 수 있었음을

 

칭찬하는 클라이언트 !

 

 

'이제는 츠카뽕과 사야가 꽃길만 걷나 했는데...'

 

 

 

 

 

 

 

그것은 츠카뽕이 아닌-

같은 과, 세키네에게 공이 돌아간다.

 

단순한 착각으로 말이다.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2화 : 니시키도 료"

 

 

회사에 있었던 모든 일을 말하는 츠카뽕,

 

 

 

 

 

맡겨진 도시락 일을 잘해서 칭찬도 받았지만-

다음에는 그 일을 받지 못할거라 말하는 츠카뽕,

 

 

 

 

 

 

 

 

 

여러모로 심정이 복잡한 아내, 사야...

 

그런 그녀에게, 위와 같은 상황은

그녀의 심정을 복잡하게 하는 것은 기본-

 

기본을 넘어서 화를 불러올 수 있었던, 충분한 사건이였다.

 

 

답답한 사야는 츠카뽕에게,

최대한 부드럽게 다그치는데...

 

 

 

 

분하지 않았냐는 사야에게-

너무 분했다는 츠카뽕,

 

 

"그런 그가 이어나가는 말은 무엇이였을까?"

 

 

 

 

 

 

 

 

이런 상황에서도-

상대에게 먼저 고맙다고 말하는 남편.

 

 

 

 

 

 

 

사야 때문에-

잘 선택할 수 있었던 도시락 메뉴,

 

그래서 매우 성공적인 도시락이 되었고-

 

그 도시락으로 인해서 일하는 모든 스탭들이

먹고 힘을 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자 계기가 되었던,

 

 

''위와 같은 것은 모두 좋은 일 !''

 

 

 

 

 

그래서 분했지만-

좋은 일을 했고, 모두 잘 되었으니까...

 

이걸로 괜찮다고 생각한 니시키도 료 !

 

 

 

 

 

다시 한 번 마츠오카 마유에게 사과를 하고

다음엔 착각하지 않게 자신이 더 열심히 하겠다는 츠카사,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2화 : 마츠오카 마유"

 

- 미안해요.

 

 

 

 

츠카사가 사토 류타에게 혼나는 모습을 봤다는걸,

 

- 솔직하게 말하는 사야...

 

 

 

 

 

 

 

혼나는 모습을 모두 함께 본 사야와 그녀의 동료,

 

그 상황에서 말할 수 없었던 "제 남편이에요"

 

 

 

 

 

 

 

- 분함

- 짜증

 

 

 

 

 

 

니시키도 료의 성공적인 도시락으로

모두가 기뻐했고, 모두가 잘 먹었는데

 

그런 중요한 것을 까먹었다는 마츠오카 마유,

 

 

그래서 그녀의 동료들에게 제 남편이라 말 못했던...

사실, 내 남편은 이렇게 좋은 사람이고 멋진 남편인데-

 

그 현장에서 말하지 못한 자신을 질책하며

츠카뽕에게 고개숙여 사과하는 사야,

 

 

 

 

 

니시키도 료는 마츠오카 마유를 포옹하며

 

- 다음부턴 착각하지 않게, 내가 더 잘하는

다음부턴 자랑하고 다닐 수 있는 남편이 되겠다고 말한다.

 

 

 

-

-

!!!

 

"다음 날 한 번 더 있었던 쿠로카와 선배와의 술자리!"

 

 

 

 

 

 

 

 

 

 

 

"[일드]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2화 줄거리-"

 

 

 

쿠로카와 선배가 여자임을 알고 멘붕온 사야 !

 

그런 그녀의 심정을 아는지-

술에 취해서 잠만 자는 츠카뽕 !

 

 

이또한 지켜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또 다른 재미가 아닌가,

 

 

무겁고-

슬프고-

가슴 아픈 이야기,

 

위와 같은 힘든 줄거리만 풀어버리면,

드라마를 보는 내내 가슴 아팠을텐데...

 

이렇게 강약 조절하며 보여주는 일본 드라마가 고맙다.

 

 

P.S : 다음주에는 팀 리더, 사토 류타에게 기회를 받은 츠카뽕 !

이번엔 꼭 잘해서, 사야가 해맑게 웃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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