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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보따리

썰전 228회 전원책 보다, 박형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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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228회 전원책 보다, 박형준 교수"

 

 

- 2명의 사사로운 이익 때문에

 

나라 꼴, 개판은 물론

보수가 궤멸하려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보수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나쁜 것이니까 말이다.

 

 

그리고 이러한 힘든 상황에서-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유시민 작가한테

논리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밀리고 있었다.

 

 

이것 또한, 보수가 진보에 밀리는게 아니라

단지, 사람이 사람한테 밀린 것이다.

 

 

하지만, 박형준 교수는 달랐다.

 

더 꼼꼼하게, 더 철저하게 준비해 온 유시민 작가를-

그는, 위에 있었다.

 

이것 또한, 보수가 진보보다 훌륭하기 떄문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차이인 것이다.

 

 

 

"그래서- 이제라도 !

전변 가고, 박교수 와서 참 다행이다."

 

 

 

 

 

썰전 228회 방산비리와 관련한-

카이에 대한 한 줄 논평 !

 

 

 

 

"방산비리 환부

- 정확히 도려내야 !"

 

 

 

 

"도려내더라도

확실히 도려내야!"

 

 

 

 

'썰전 228회 청와대 캐비닛 문건에 대해서-'

 

 

 

 

 

 

 

 

 

청와대 캐비닛 문건에 대해서-

 

박형준 교수님도

유시민 작가님도

 

 

모두모두 훌륭하게 잘 말해주었다.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진영에서.

 

 

"무능해도-

너무 무능한"

 

 

 

 

"패는-

까봐야 안다"

 

 

 

 

 

 

논리는 물론-

 

한 줄 논평에서도 월등한 박교수,

 

 

 

 

 

 

 

썰전 228회에서는 최저임금에

관한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이야기이자

가장 뜨거운 이슈이기도 하지요.

 

 

 

 

 

 

 

지금 우리나라 처럼 최저임금을 확 올렸더니-

 

시애틀이 위와 같은 경우,

그러자 워싱턴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노동자들의 근로시간이 줄었다는 것이고-

소득에 큰 변화는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유작가의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부작용은

 

-고용감소

-물가인상

 

이렇게 2가지를 말하였습니다.

 

 

 

 

JTBC 뉴스에서도 말했지만,

 

확 올라간 최저시급이 9급 공무원 1호봉 보다

높다는 말들이 무성하게 들리고-

 

 

 

 

 

획기적인 최저시금 인상에-

등이 터지는 것은 을과 을,

 

 

 

 

 

 

 

이게 아마도-

썰전 228회 박형준 교수님의 명대사이자

 

너무나도,

전적으로,

 

동의하는 발언이였다.

 

 

세금으로 돈 주는거, 그거 누가 못합니까.

 

세금을 거둬서, 어떻게 쓰고

어떻게 관리하여, 어떻게 활용하여

 

국민들이 더 잘 살 수 있게 하는게 일이지-

거둔 세금을 그대로 뿌리는 것은 너무나도 위험한 발상에 찬성한다.

 

 

 

 

 

 

갈수록-

2018년 2019년 2020년에는 세금폭탄이...

 

 

 

 

마지막으로는-

외고 국제고 자사고 폐지 논란에 대해서 !

 

 

 

 

 

맞춤형 교육과-

교사들이 가장 중요하다 !

 

 

근본적인 것은 프로그램을 모두 바꾸고

교사들을 제대로 관리하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박형준 교수

 

 

 

 

 

 

 

근본적인 교육 개혁은

폐지 보다는 확실한 대안과 개선책을 갖춘 뒤에 !

 

 

 

 

 

자사고 폐지에 대한 한 줄 평은

두분의 시작지점이 달랐습니다.

 

 

유작가는 위에서 밑으로-

박교수는 밑에서 위로 개혁해야 !

 

 

 

사실상 그냥 지켜만 보는-

MC 김구라씨가 힘들 것은 없다.

 

그런데도 힘들었다는 것은-

두 패널의 생각과 논리 싸움이 대단했다는 것이고,

 

그 대단함에 지켜보는 것 조차

진이 빠지고 맥이 빠졌다는 것이다.

 

 

나 또한 찬성하고-

누구의 말이 맞는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이렇게 충분히 자신의 논리를 펼쳐가며

이야기를 하고,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음에 좋았다.

 

 

 

 

3주차 나온 박교수님에 잊어버린 전원책 앵커.

 

 

TV 조선 9시 뉴스 앵커로 가신 전원책 변호사님-

최근에는 너무 편파적인 발언으로 인해서,

 

 

TV 조선 기자와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보수논객으로써, 상식적인 선에서 잘 해결되길 바란다.

 

 

사실, 박교수님이 나온 2주차에 이미

잊어버린 전원책 변호사님.

 

 

 

이제야,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보수논객으로

유시민 작가도 힘들어하는, 전원책 보다 박형준 교수의 등장에 환영한다.

 

 

"교육개혁은 교사들 부터 시작하는 것이라면-

예능과 같은 프로그램은 패널들이 완성해 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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