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한 아재들의 독한 인물평존 유아독존 2회
- 주인공은 바로 :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듣는 그 이름-
정말 오랜만이라서 그리웠던 그 이름-
너무 오랜만이라 머리 속에서 지워질 뻔 한 그 이름-
"너무너무, 방갑습니다!"
서경석
전원책
정봉주
이수련
유식한 아재들의 독한 인물평존 유아독존 2회 주인공은 "토머스 에디슨"
발명왕이 될 수 있었던-
그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요?
세기의 발명왕 명대사
-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 진다.
전구를 발명한 남자-
위인전에서 한 번쯤은 봤을 위인-
그.러.나!
그의 얼굴 뒤에 숨겨진 또 다른 이야기?
전원책 변호사님 말대로-
그는 연구실에서 하루 18시간씩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워커홀릭"
고종의 명에 의해서-
경복궁에 불을 밝힌 남자.
정봉주 전 의원의 말대로-
연구도 열심히 했지만,
그는 전구를 상업화 하고
대중화를 잘 한 사람이다.
모두가 전구를 토머스 에디슨이 발명했다고 하지만-
그가 최초의 발명가는 아니고, 널리널리 알린,
사업화 시킨 장본인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축음기
영사기
이러한 진실과 사실을 알려주는, 예능프로-!
유식한 아재들의 독한 인물평존 유아독존 2회 리뷰,
참신하고
신선하게 보았습니다.
토머스 에디슨의 명대사-
"산업과 상업에서
누구나 남의 것을 훔치기 마련이다"
"많은 것을 훔치며 살았지만,
난 어떻게 훔치면 좋은지
그 방법을 알고 있다."
그의 실체는-
뼈 속까지 발명가 보다는 사업가 ?
나쁘게 보면,
모방을 합리화 한 것일지 몰라도
그의 말이 사실임에는 틀림없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또 보고 있는 모든 정보는 과거에서부터 축적된 결과이기도 하니까.
유식한 아재들의 독한 인물평존 유아독존 2회가 좋았던 순간,
바로 발명가의 미국 특허 개수가 무려 1,093개임을 알려주었을 때.
그렇다고 해서-
그가 대단하지 않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토머스 에디슨의 셋째 아들은
정계로 진출해 뉴저지 주의 주지사가 되기도 하였다.
매일매일-
하루하루를 연구에만 몰두한 그,
그렇기에 훌륭한 발명가와 사업가는 되었지만,
동시에 될 수 없었던 "좋은 아빠"라는 타이틀.
우리가 알고 있었던 위인에게도,
세상은 공평 했었다.
천재라고 불린-
노력의 대가라고 불린-
발명가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그런 그에게도 부족했던 것은 가족을 살피는,
따스하고 포근한 아빠라는 포근함.
부정할 수 없는 것은-
그가 너무나도 연구에 몰두하고 매진하여,
그의 아내가 결국 쇼핑에 빠지고-
술에 빠져서 죽었다는 비운의 스토리도 있었으니.
유식한 아재들의 독한 인물평존 유아독존 - 토머스 에디슨을 주제로
첫번째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바로 다음에 이어서 소개할 인물은 과연 누굴까요?
들으면 들을수록 흥미로웠던-
들으면 들을수록 재미있었던-
우리가 몰랐던 사실, 우리가 알아야만 하는 진실까지.
시청률이 다소 아쉽지만, 시청률 따위 무시하고
나는 또 한명의 시청자로써-
'지식' 그리고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유익한 프로라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계속될 리뷰와 함께, tvN 흥하시오!"
P.s : '유식한 아재들의 독한 인물평존 유아독존 2회'에서는
앞으로도 2명의 인물을 더 소개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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