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11화 송지원, 문효진에게 무슨짓 했나?
초3
대체 그 시기에 무슨 일이 있었나,
무슨 일이길래...
자살이란, 아픔 남기고 가나 !
청춘시대2 11화 줄거리
#추락
"조앤을 찾아왔다면서?
니네 5명이서... 응?
조앤을 왜 찾아왔어?"
"나쁜X이네...
누군가의 인생을 망가뜨리고
하하호호, 처웃었으니...
이 나쁜X이 누구야!"
"그래서 누구야?
조앤을 망가뜨린게?"
- 조앤 = 문효진의 모습,
"몰라?
끝까지 몰라?
어떡하지...
그냥 다 죽여버릴까, 효진아?"
송지원" 문효진이에요?
그 여자 이름이?
"물어볼 수가 없어...
자살했거든,
죽었다고!"
[ 청춘시대2 11화 문효진의 데스노트 ]
"부탁하나만 들어줘,
사람하나면 죽여줘...
나중에..."
"어우, 진짜 !!!
야...
너는 왜 효진이한테만 그렇게 못되게 군거냐,
어!?"
유은재" 미안해요...
나만 멀쩡해요,
[ 청춘시대2 11화 송지원은 지금 무슨 생각? ]
지우" 송선배는 왜,
신고하지 말라는 걸까요?
박은빈" 울어 !
감동의 눈물을 쏟아,
취직은 할거야.
언론사 시험은 안봐...
못봐.
간다!
"그 편지 안에...
편지를 가져온 사람을 죽이시오!"
도대체 과거-
송지원과 문효진 사이 무슨 일 있었나,
무슨 일이 있었기에-
무슨 짓을 하였기에-
과거, 친구의 만남이 슬픔으로 바뀌고-
과거, 친구의 웃음을 분노로 바꾸었나 !
"대충 괴로워하다가-
죄책감도 느끼다가-
이쯤 됬다 싶을 때,
다시 꾸역꾸역 살아봐야겠지 뭐...
옛날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죽을 수도 없잖아..."
[ 청춘시대2 11화 아픔 속 사랑도 피어나나 ]
서장훈" 나 없는 동안 외로웠다고?
보고 싶었다고?
최아라" 어...
너 없는 동안 외로웠다고,
보고 싶었다고 !
"효진이는...
왜 죽어버렸을까요?
복수도 안하고-"
"복수 하지...
죽지 말고, 나한테 복수했으면 좋았을 걸
바보 같이-"
[ 청춘시대2 11화 피는 사랑 있으면 지는 사랑도 있어 ]
윤종열" 우린 끝났어,
그러니까 이제 그만해.
지우" 변할게요,
그러니까 나...
다시 좋아해줘요.
"우리, 모텔 가요...
나, 선배랑 같이 있고 싶어요."
[ 청춘시대2 11화 리뷰 ]
조은과 서장훈, 최아라와 김민석 사랑피고-
윤종열 유은재, 신현수 지우의 사랑지나 !
다시, 과거로 돌아가-
초등학교 3학년, 송지원과 문효진 사이 무슨 일 있었나...
그리고 언론사 시험을 포기하고-
당신이 느낀다는 죄책감의 끝은 무엇이고-
그렇게 박은빈...
그렇게 송지원, 그 끝에 결론은 무엇으로 마무리 짓나 !
-
이제 3부작 밖에 남지 않은 드라마,
남은 3시간의 주요인물은 송지원과 문효진의 과거사로 결정되나-
그렇다고 하면, 작가는 무엇을 말하고 싶었고
작가는 드라마를 통해서 무엇을 보여주고 싶었나,
기대되는 지금-
불안이란 두려움도 함께 공존하는 지금-
"가벼운 마음 보다는, 조금 더 무거운 마음으로 시청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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