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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OCN

나에게 운명의 사랑이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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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운명의 사랑이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타베 미카코 - 시라노

 

타카하시 잇세이 - 쿠로카와

 

오오마사 아야 - 모모세

 

 

 

 


"크리스마스를 위한 일드 스페셜 !"

 

'나에게 운명의 사랑이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줄거리]

 

 

 

 

 

 

 

연애게임을 통해서-

 

시라노와 쿠로카와 사장은 만나게 되었지만,

 

 

처음부터 토닥토닥

티격태격 !

 

서로서로 감정이 좋지 않은 상태로 스타트-!

 

 

 

 

 

 

그러나,

 

사장 쿠로카와가 사원 모모세를 좋아한다는 것을

시라노는 여자의 감으로 알게되는데...

 

 

 

 

 

조금씩-

시라노의 조언을 받아서,

 

3년 째 짝사랑하고 있는 모모세에게 다가가는 쿠로카와 !

 

 

 

 

 

 

 

 

 

 

훌륭한 프로그래머이지만,

여자에 대해서 1도 모르는

 

 

사장 쿠로카와가 시라노에게 부탁한다.

'나에게 연애에 대해서 알려줘!'

 

즉, 여자에 대해서 알려달라는 것이다.

 

여자의 마음을 사로 잡는 법 까지,

 

 

 

 

 

 

 

 

 

 

고민하고

생각하고

 

 

 

 

 

[일드] 나에게 운명의 사랑이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리뷰'

 

 

조금씩, 여자를 심쿵하는 방법과-

여러 스타일로 모모세를 공략하기로 하고 !

 

 

 

 

 

 

 

 

 

 

 

함께 밤을 보내며-

연애 드라마도 보면서,

 

 

여자에 대한-

연애에 대한 강의를 배우고 있는 쿠로카와 !

 

 

 

 

 

그렇게 서로 친해지고-

그러다 서로 가까워지는-

 

 

서로가 부족하고 공허한 마음은-

서로의 조언과 격려로 치유하기도 하고,

 

 

 

 

 

 

 

 

 

 

 

 

동창회에서 갑자기 나타나-

 

타베 미카코를 도와주기도 하는 타카하시 잇세이 !

 

 

 

 

 

"나에게 운명의 사랑이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뒤틀리는 사랑'"

 

 

사랑을 알려주다가,

사랑을 주게 되버린 시라노 !

 

점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그의 사랑과-

그의 고백을 위해서

 

뒤에서 문자로 어드바이스 해주면서,

서포트 & 도와주고 있지만...

 

그녀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그렇게 고백까지-

그렇게 성공까지-

 

 

 

 

 

아픈 시라노를 위해서-

간병을 온 쿠로카와,

 

 

하지만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가 !

여자 혼자 사는 집에 간병오는 것 아니라고 !

 

 

그러면 '모모세'씨가 걱정할지도 모른다고-

그를 다그치기도 했지만...

 

 

결국, 그날 밤-

그녀는 사장 쿠로카와를 좋아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모모세 - > 시라노

 

 

사장에서 해임이 된 쿠로카와,

행방이 묘연한 상태이다.

 

 

 

 

혼자 생각을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제2의 아지트에 있었던 쿠로카와 !

 

 

알지만서도-

좋아하지만서도-

 

시라노는 직접 가지 않고,

모모세에게 전화를 해주고...

 

 

 

 

 

 

 

 

[일본 KTV] 나에게 운명의 사랑이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결혼까지?'

 

 

끝까지 계속되는사랑에-

반전 따위는 없을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쿠로카와는 계속해서

실수를 하는데...

 

그러한 실수는 누군가에겐 큰 실례이기도하다.

 

 

 

단 커피는 모모세가 아니라 시라노가 좋아하고-

쿠로카와는 시라노 얘기도 자주하며,

 

시라노와 함께 보냈던 시간과 모습을-

모모세와 함께 있을 때 보여지게 되면서,

 

모모세는 결국-

마음이 상한다.

 

 

 

 

 

 

 

 

 

그렇게 떠나는 모모세-

그렇게 끝나버리는 사랑에,

 

 

 

 

 

 

자신도 모르게-

키워갔던 사랑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타베 미카코는-

맞지 않는 반지에 분노하며,

 

분노의 키스를 하고 !

 

 

 

 

타카하시 잇세이 또한-

 

반격의, 복수의 키스를 한다.

 

 

 

 

그렇게 시작되는 쿠로카와와 시라노의

크리스마스 이브에 시작된 "사랑"

 

 

 

 

[일본드라마] '나에게 운명의 사랑이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너무나도 재미나게 감상을 하였다.

줄거리는 뻔하다고 할 수 있지만, 나쁘지 않았다.

 

다만, 모두가 행복하거나-

차라리, 모두가 불행해지는 것이 어땠을까 하는...

 

 

왜, 모모세 혼자-

'오오마사 아야'만 혼자 쓸쓸한 뒷모습을 보이며 끝을 냈는지,

 

 

마치 희생양이 된 것 처럼-

마치 그녀는, 처음부터 희생되어야 할 존재처럼 보여졌던-

 

 

그녀의 외로운 뒷모습이-

쉽게 잊혀지지가 않는다.

 

결말 부분에, 시라노와 쿠로카와가 했던 키스 보다 더,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 누군가의 쓸쓸한 뒷모습.

 

 

일드를 보고 생각에 대한-

그에 대한 리뷰에 대해 덧붙일 말은 없다.

 

있는 그대로-

보여진 그대로가 전부이다.

 

다만, 오오마사 아야-

모모세 또한 그녀만의 운명의 사랑을 만나길 바랄 뿐이다.

 

그렇다.

단지, 그것 뿐이다...

 

나의 바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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