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화] 청춘시대2 14화 결말이 진부하다
갈수록 떨어지는 시청률이 증명해,
갈수록 재미없음을.
그냥, 단지-
시간보내기용...
갈수록 재미는 물론,
공감대도 떨어져.
'청춘시대2 [최종화] 결말 없는 결말'
그래도 체크하고 가야 할 간단한 대사 정리,
리뷰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한 것은 오랜만-
리뷰를 한다면, 제목을 뭐로 해야하나
생각한 것도 오랜만-
너무나도 달갑지 않았던 최종화였다.
한관영" 누가...
선생님 좀 도와줬으면 좋겠는데,
한관영" 이리와-
이리와,
문효진" 잘못했어요...
보내주세요,
[ 청춘시대2 14화 줄거리 ]
송지원" 그때 선생님이,
미술실에서 어떤 짓을 했는지...
그 아이가
그 이유에 어떤 일을 겪었는지, 아십니까!
그 아이가, 누군지는 아십니까!
문효진, 문효진입니다.
문효진" 오늘은 안 신었네...
그 예쁜구두,
[ 청춘시대2 [결말] 14화 송지원 리뷰 ]
박은빈" 죄송해요-
사과 안할래요.
사과 할 수 없습니다.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사과를해요.
"대단하지-?
너 아는 사람 중 고소 당한 사람 처음이지?
나 이런 사람이야!"
변호사" 제가 확인하고 싶은 건-
끝까지 갈 자신이 있냐는 거에요.
박은빈" 남자는-!
남자로 덮어씌우는거야.
김민석" 으이구, 넌 몰라...
입대 앞 둔 남자의 심정이 어떤지...
군대 가기 좋아하는 사람도 있냐?
가야하니까,
가는거지.
[최종화] 청춘시대2 14화 : 김민석 최아라 키스신 !
시작은 어색했지만,
갈수록 달콤하고자 했던,
서로의 배려가
서로의 질투가 되기도 하였지만
그 모든 것 또한-
위와같은 결과가 있기 위한 과정이였다는 것.
"서장훈은 군대 조심히-
조은은 고무신 제대로 신기-"
조은" 선배도 인간이구나,
싶어서요...
한예리" 대체-
내 이미지가 어떻길래...
"청춘시대2 14화 '누군가의 아픔이 내게 안심으로 다가오는 순간' [결말]"
송지원" 불안해 죽는 줄 알았어,
재판에서 지는 것 보다...
내가 혹시 착각 한거면 어쩌지 싶어서,
좀 전에 그 여자 얘기 들으면서...
나 되게 속으로 다행이다 싶었어,
그러면 안되는데...
너무 안심이,
다행이...
죽는 줄 알았네, 진짜...
권호창에 3명의 누나-
처음부터 끝까지 진상,
그 진흙탕 같은 속에서 그래도-
한가지 다행인 것은...
한승연이 웃었다.
정예은이 웃는다.
자신의 가족 사이에서는 웃지도, 먹지도
못했던 그러한 사람이... 지금 웃고 있다.
강이나" 세상에서-
여기가 제일 편해,
[ 청춘시대2 14화 하메 & 벨에포크의 최종화 ! ]
박은빈" 갑자기 뭔 작별인사를 하래요?
하라면 뭐...
안녕-!!!
고마웠쏭
행복했쏭
아듀, 잘 살아요~
기대치가 높았던 드라마의 최종화는
기대를 미치지 못하였고,
공감력이 높았던 드라마의 결말은
너무나도 진부했다.
아쉽지만, 아쉽지 않았던 순간-
그립지만, 그립지 않은 지금-
별 감흥 없이 계속해서
글을 쓰고 있는 내가 싫어서 라도...
얼른 이 진부한 마지막을 끝내고자 한다.
-
안녕, 내일 또 만나 !
보다는,
그냥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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