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소지섭 이정현 황정민 송중기 명장면
- 너무나도 유쾌해서
- 너무나도 인상깊어
이렇게 남겨 봅니다.
"한 번만 더 이 지X하면
물 대신 총 쏜디야...
그러니까 지X들 떨지 말고,
가만히들 있으!"
[영화] 군함도 소지섭 거시기 잡은 이정현 명장면
정말 많이 아프겠다.
오직 잡혀본 자만이 아는 고통...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는...
밑에 최칠성의 표정을 통해서-!
이정현" 왜 쪽X리들한테 뺨따구 맞고-
조선 기집한테
화풀이 하고 지X이여, 지X이 !
소지섭" 알았어...
알았으니까, 이거 놔!
"[군함도] 소지섭 2번 죽이는 이정현 명대사"
오말년" 잡을 것도 없으 갖고
안그래도 놔줄려고 그렸네~
너 같은 것도 부X 차고 나왔다고, 좋아했을-
니 애X미가 불쌍타잉...
황정민" 어구구구구...
저거, 오줌은 다 쌌네 !
그리도-
송중기가 군함도로 온다 !
너도 조선사람 붙잡고 하소연도 하고 해야
숨통이 조금은 트일 것 아니냐는 '최칠성'
조선인 때문에 받은 상처-
조선인한테 어떻게 하소연 하냐는 '오말년'
영화 군함도에서 보여준 여러 장면들-
역사왜곡이라고 하지만,
절대 왜곡일 수는 없는 것이 하나 있다.
"일본인들이 조선인들을 학대한 것,
그것도 너무나도 심하게 !"
- 그 누가 부정하랴,
송중기는 배신자 : 이경영을-
군중 속에서 처단한다.
처음에 서로 못믿고-
서로 으르릉 거렸던 "황정민 & 송중기"
처음부터 머리 잡고, 거기 잡고 싸우던-
'이정현 & 소지섭'
-
4명을 어떻게 2명으로 만들 수 있었을까...
그만큼 군함도는 상상 이상의 지옥의 섬은 아니였을까.
[ 영화 군함도 송중기에게 황정민 죽음이 남긴 명대사와 명장면 ]
"내가 형 같이 보이니까,
말 놔도 되지?
저년, 설탕 친 콩국수 한 그릇만 먹여줘...
그거 먹는게 소원이래.
우리, 우리 소희 좀...
잘 좀 부탁합시다!
결국 황정민은-
소희를 눈에 한 번,
가슴에 한 번 품고 떠났다...
그러나 소희는 더이상 울지 않았다.
그것은 아마도, 살아갈 미래가 보였고-
아버지의 죽음이 만든, 비장한 각오였을 것이다.
-
요란스러운 만큼 영화 흥행의 실패는 아쉬웠지만...
배우 소지섭
배우 이정현
배우 황정민
배우 송중기
그리고 모든 출연자 분들이 보여준 열의와 성의는
가슴이 아플 정도로, 뜨겁게 다가왔습니다.
"영화, 잘 보았고-
역사, 다시 한 번 더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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