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은 취급주의 8화
- 빈집털이범에게 노려지는 유민
그러한 그녀를 지켜주는 아야세 하루카의 이야기 입니다.
채널W 부인은 취급주의 8화 리뷰
- 이번화의 키워드는 이렇습니다.
빈집털이
바람 외도 의심 거짓
그리고... 나쁜 미우라 씨의 인과응보 !
사건은-
미우라 씨의 홈파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혼다 츠바사는 계속해서-
남편의 바람을 의심하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심증일 뿐-
그렇다 할 물증은 없으니 확대해석 금지 !
무서운 아야세 하루카-
귀신은 속여도 나미는 못 속인다?
홈파티에서 처음 만나게 된-
[일드] 부인은 취급주의 아야세 하루카와 유민 !
-
'앞으로, 무슨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외부에서는 한참
- 빈집털이범이 극성을 부리고 있고
내부에서는 한참
- 유키 역에 니시지마 히데토시를 의심하는 아내 나미 !
"혼다 츠바사에게...
의심병이 전염되었을까요?"
출근 하는 남편 유키의 뒤를 밟기 시작하는 나미 !
확실한 물증없이-
남편을 의심하는 나미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역시나... 이상무 !
일단은?
오늘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계속해서 마을은 강도로 인해 시끄럽고-
히로스에 료코는,
미팅에서 만난 어린 남자와 커피를 마신다...
함께 외출한 유키와 나미의 집에-
강도 들이닥치다?
살짝 열린 방으로 인해서-
유키는 침입자가 있음을 감지하였고 !
부인은 취급주의 8화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왜?"
유키는 강도의 공격을 두 번 방어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나서는...
일부로 맞아준 느낌이 들며 털썩 주저 앉는다.
이것은 우연일까-
이것은 계획일까-
아, 이번화에 혼다 츠바사가 남편을
의심하는 것에 대해서는 참으로 슬프지만
여러 사건을 통해서,
그녀가 보여주는 말투와 연기는 참으로 귀엽습니다!
작지만, 조그마한 단서-
공통점과 교차점에 희망을 걸고...
나미가 직접, 움직이기 시작한다 !
[일드] 부인은 취급주의 8화 전체적인 줄거리 나왔다.
도청기
그로인한 복수
두려움에 떨고 있는 유민, 그녀를 지켜줄 아야세 하루카!
-
"드라마의 진짜 본방은, 아무래도 지금부터 시작일 것 같지요?"
나미의 예리하고도 영리한, 빅픽쳐 시작됬다 !
나미는 일부로, 다시-
미우라의 집에 방문하여 사카자키 역에 유민의 이름을 흘리고...
불안 하지만-
자신들의 앞날에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치워버리는... 세상에서 가장 무식한 것들의 대화.
등기는 개뿔,
강도 입니다.
가름마도 마음에 안들어-
칼을 들고 있는 손 포즈도 마음에 안들어-
미안,
그냥 너의 존재 모든 것을 부정할게 !
그리고 그 부정의 끝은 나미가 마무리 해줄거야.
아야세 하루카 VS 빈집털이범-
아니, 어느 정치인의 살인청부로
강도를 위장한 살인범에 가깝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물론, 도둑과 달리-
강도는 살인범이라 볼 수도 있지만 말이다.
어쨋든, 때려 죽여
나쁜놈은 매한가지이다.
나미가 이렇게 힘들어 하는 것은-
아야세 하루카가 피를 흘리는 것은-
처음 봅니다.
"드라마의 본격적인 전쟁-
몇부작 남지 않은 시점에 발발하나 !"
빈집털이범으로 부터 유민을 지켜준 나미는-
뒷마무리 또한, 확실하게 단속하고 떠난다.
이렇게-
우리들의 생각을, 여주인공이 대신 해주는 이유가 무엇일까...
하고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굳이, 그럴필요가 있나-
어차피 경찰에 끌려갈 강도 따위, 어떻게 되든 !
그러나, 그녀는 이번에-
우리 시청자들을 상대로 빅픽쳐를 그리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의심에 대상은 바로-
끝에서 알게 됩니다.
찝찝 하지만-
지금 내 손 안에 정의는,
세상에 알려져-
누군가의 더러운 야욕을 잠재우는데 성공한다.
이것이 진정-
일본을 위한 일이겠지요?
"제발-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하면서 대의를 외치지 말자 !"
유리-
쿄코-
그러고보니, 그녀들의...
처음 보았던 순간과 만남이 생각나네요.
그때 그, 그 풋풋함과 신선함은...
어느 사이에 사라지고 없네요.
진정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불안과 공포 밖에는 없는 걸까요?
벌써 걱정 됩니다.
나미가 의지할 집과 사람을 잃어 버릴까봐...
아까 말한-
우리들의 생각을 대신, 단정 지어준 그녀의 발언과 매치되는 부분입니다.
그녀의 USB 녹음 파일은 세상에 알려졌고,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일본은 걸어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적어도 그녀 개인사는 그렇지 않았던 것이다.
과연, 그녀를 궁지로 몰아 넣게 되는-
또 그녀를 궁지로 몰아넣을 수 있는 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 드라마에서 그릇은 깨집니다.
하지만, 어차피 깨질 그릇이고
어차피 깨진 그릇이라면...
그 불안함-
이 긴장감-
그냥 이대로... 깨지지 않은 상태로
일주일만 더 미루겠습니다.
점점 열리기 시작한 판도라의 상자 속을 보는 것 보다...
오히려 폭풍전야와 같은 지금 상태가, 그나마 낫네요.
처음이다.
그가 속마음을 말한 것은...
니시지마 히데토시 또한 아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
[일드] 부인은 취급주의 8화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 마을을 노리고 있는 조직
- 이상한 낌새의 니시지마 히데토시
- 쿄코와 유리의 잘못된 선택(?) 까지도...
물론, 그중에서 가장 위험하고 무서운 것은
유키의 돌발적이고 의도적인 행위이겠지만...
평화로워 보였던 이 마을에-
어느 사이에 이렇게 많은 불안한 변수가 생겼는지...
불안한 만큼
어서 다음시간이 기다려 집니다 !
-
부인은 취급주의 8화에서 배우 유민을 만난 것은 의외였다.
물론, 이 의외는 긍정의 뜻으로 너무나도 좋았다는 것이다.
아이리스에서 유민을 보고 못 본 것 같은데
이렇게 일드에서 보게되어 너무나도 방가웠습니다.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만나뵙길 바라면서-
기다려지는 재미 '채널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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