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돈꽃 10회 줄거리] 장은천 장경천 잃고 장부천 잃은 나모현 조인호 찾다

드라마 돈꽃 10회 줄거리

 

 

장은천 잃은 장경천-

 

장부천 잃은 나모현, 조인호 찾다 !

 

 

-

 

"긴장감이 흐르는 파국 속,

아찔하고 애절한 사랑전선 타나 !"

 

 

 

 

장성만 회장

우사장

 

나기철 의원 보좌관 등등-

 

 

위 모든 흐름을 빼고,

 

장혁 박세영 장승조 이미숙 한서희 명대사 명장면만 집중적으로 !

 

 

 

 

 

 

 

"홍길동 놀이 하세요?"

 

 

 

 

 

 

 

 

 

이미숙" 어려운 얘기 아닌데-

 

산 채로 수장시킨 적도 있다.

 

 

 

혹시, 수장이란 말 몰라?

물 속에 가라 앉힌다는 야기야.

 

어른이 하는 말, 새겨 들어라.

 

 

 

 

 

장혁" 윤서원씨-

 

 

하루,

딱 하루 드리겠습니다.

 

 

 

 

 

 

드라마 [ 돈꽃 10회 줄거리 ]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 합니다 !

 

 

 

 

정말란" 모현이 그 맹꽁이는-

 

 

어디서 그런 천것을 만나

친구로 삼은거야, 대체 !

 

 

 

 

- 제가 알아서, 정리하겠습니다.

 

 

 

 

이미숙" 부천이가 결혼 전에, 딴애를 보는-

 

지 아버지를 따라서 하네...

 

 

피는 못 속인다더니.

 

 

장승조" 모현씨는, 이해해 줄거야 !

 

착하니까...

 

 

 

 

 

 

 

 

이해해야 하는 나모현 앞에서, 강필주 화났다 !

 

 

 

 

- 필주야, 내가 이런 놈이다..

 

 

내 아들도-

청아그룹도-

 

나모현도-

 

다 포기할 수 없는 놈.

 

 

 

 

- 나 좀 도와줘라, 필주야...

 

 

 

 

 

 

 

 

[드라마] 돈꽃 10회 장은천, 장경천 시신 찾은 줄거리 !

 

 

드디어,

드디어 내 동생 찾았다...

 

 

 

 

 

 

 

 

춥디 추운 곳에서-

고생 많았어...

 

장혁도-

류담도-

 

 

싸늘한 장경천 시체 앞에서 더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그저 눈물만...

 

 

 

 

 

 

 

보고 싶다,

아주 많이 보고 싶었다.

 

 

내 동생 장경천 !

 

 

 

 

 

 

 

 

 

죽음-

과거-

아픔-

고통-

 

절규하는 장혁에,

 

 

 

 

오기사의 꺼지지 않은 살기 가득한 눈빛 !

 

 

 

 

오기평" 장은천 !

 

 

 

 

이미숙" 오기사가 그러는데-

 

장은천이 나타난 것 같다더라.

 

 

 

 

 

 

강필주' 정말란 씨-

 

보채지 말아요.

 

 

당신 앞에 있는 내가, 장은천이라고 말해 줄 때가

점점 다가오고 있어요.

 

 

조금만, 기다려요.

 

 

 

 

 

 

[ 드라마 돈꽃 10회 장부천, 점점 멀어지는 나모현 줄거리 ]

 

 

박세영" 이팀장님이랑 부천씨-

 

연애 하는 것 같아요.

 

 

미국에서도 밤낮으로 통화하고,

 

 

 

 

장부천" 모현씨 자리는-

 

니가 대신 할 수 없다고 !

 

 

 

 

 

 

 

 

강필주" 왜...

 

살고싶어?

 

 

 

 

 

 

살기의 강필주" 살아봐...

 

이 지옥에서 !

 

 

 

-

살기의 강필주, 윤서원에 대해서 끝까지 반전 없기를 -!

 

 

 

 

 

 

 

 

 

 

나모현, 장부천 윤서원 관계 알게 되다 !

 

 

뻔뻔하고 띠거운 한소희(표정)" 부천씨-

 

언니 보다, 절 먼저 만났어요.

 

 

 

-

잘못한 거 하나도 없는 장혁 앞에서는 찍소리 못하더니

대성통곡을 하며 사죄해야 할 박세영 앞에서는 오히려, 뻔뻔;;

 

 

 

 

 

 

그 충격에 쓰러진 박세영...

 

2번째 유산 발발하나 !

 

 

 

 

 

정이사" 왜, 요즘들어..

 

 

필주 네가, 내게서 점점 멀어진다는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다.

 

 

 

 

결국 눈물을 흘리며-

 

자신이 원하는 진정한 행복 마저도 잃어버리는 그녀,

 

 

 

 

- 우리가 돌아온 날, 공항에서...

 

윤서원 씨, 쫓아 간거였죠?

 

 

 

 

 

 

 

박세영" 결정 했어요, 지금 병원으로 와요.

 

 

그리고 필주 씨...

윤서원 씨 오면, 변호사로 입회해 해주세요.

 

 

 

 

 

 

 

박세영" 하정이한테 장씨 성... 줄게요.

 

 

대신, 내가 키워요

하정이...

 

 

 

부천 씨, 하정이 포기 할 수 있어?

 

 

 

 

 

담담하게 위 모든 것들을 대처해서 더 무서웠던 박세영-

 

 

 

 

그래서 차라리 화를 내달라는 장부천-

 

 

 

 

 

박세영" 화내고 욕하면서-

 

초라해 지고 싶지 않아.

 

 

 

 

그러한 그녀를 -

 

정말 진심으로 걱정하고 걱정하는 장은천,

 

 

 

 

장혁" 제사 지내러, 가평집에 갈거야.

 

 

류담" 제사? 아... 벌써 강필주 제삿날이구나.

 

 

 

 

 

 

 

드라마 [ 돈꽃 10회 나모현, 장부천 버렸다 ] 줄거리

 

 

- 하정이도 데려오고,

우리 아이도 다시 빨리 갖자.

 

시험관 아기 준비해줘.

 

 

 

지금 부천씨한테 안겨서, 아이...

못 가질 것 같아.

 

 

부천씨 먼저 병원가,

난 나중에 따로 갈게.

 

 

 

 

자신의 과거가-

 

지금 내 옆에 있는 아내의 행복과 웃음을 잃게 했다.

 

 

망연자실의 장부천, 결국-

과거에 발목 잡히다 !

 

 

 

 

 

 

충격으로-

아픔으로-

 

가평으로 떠나는 그녀,

 

 

 

 

 

 

버스에서 내렸고-

 

산에 오르고-

 

 

 

 

 

 

그곳에서-

 

조인호의 뒷모습을 보고

조인호의 얼굴을 보았다.

 

 

어쩌면, 그를 보고 싶은 걸지도-

오늘따라, 그가 참 보고 싶은 날 일지도-

 

 

 

 

 

 

 

 

 

 

 

 

 

 

나모현" 조인호..?

 

 

 

 

 

 

 

뒷모습 만으로-

 

한 남자를 조인호라고 불렀다!

 

 

 

운명적인 사랑, 다시 시작될까-

 

이번엔 그냥, 간단한 해프닝으로 끝날까-

 

 

 

 

"돈꽃 10회  장경천, 장은천 시신 찾았고 장부천 잃은 나모현은 조인호 찾은 줄거리 !"

 

 

정말 끝까지 대박이였고-

 

포스팅 리뷰를 하는 동안에도 소름이였다.

 

 

연속 2부작을 강행하는 새로운 시도와

장혁과 박세영이 보여주는 야망과 사랑사이-

 

시청자들 울리고

시청률 확실하게 잡았다 !

 

 

 

매주, 토요일 저녁이 기다려 지는 지금-

다음주에는 또 무슨 사건과 사고가 터질까.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참 좋은 드라마.

 

 

속도감

긴장감

기획력

 

어느 한 개, 빠지지 않아 완벽하다고 하고 싶었다.

 

드라마 돈꽃줄거리 : 장은천 장경천 조인호

 

 

"모두모두 고마워요!"

 

추운 겨울, 마음은 따뜻하게 해줘서.

 

 

"그리고, 앞으로는 더 기대할게요!"

 

아직 남은 온기, 오래오래 유지해 주세요.

 

 

 

-

 

빠르지는 않지만, 조금씩-

 

장혁 아주 조금씩 청아그룹 회장 자리로 올라가고 있었다.

 

 

눈에 띄지는 않지만, 조금씩-

 

박세영, 장혁에게 몸도 마음도 옮겨가고 있었다.

 

 

"그래서 더욱 기대되는 다음주에도 본방사수 !"

 

 

 

[P.S] 두 시간 내내, 박세영을 애처롭게 바라본 장혁-

 

그러한 그에게 박세영이 품에 안기는 그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