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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돈꽃 12회 줄거리] 돈과 권력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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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돈꽃 12회 줄거리

 

 

- 오기평의 아들, 장부천

- 나기철 의원의 몰락 그리고 자살.

 

 

 

돈과 권력의 민낯,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작가, 이제야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메세지 던지기 시작해 !

 

 

 

 

 

 

장혁" 오기사님 -

 

강필주가, 장은천 인가요?

 

 

 

오기평" 아니야 !

 

아니야, 강필주는 장은천 아니야!

 

 

 

 

장혁" 내가 만약 그 칼에 죽었다면-

 

내일 아침 신문 기사에 이렇게 떴을 거에요.

 

 

청아그룹 장손, 장부천이 사실은...

정말란의 운전기사 오기평의 아들이였다.

 

 

오기평은-

 

그 비밀을 알게된 변호사 강필주를 살해했다.

 

 

 

 

강필주" 오기사님-

 

아버지 노릇, 제대로 한 번 하셔야죠.

 

 

 

 

장혁" 오기평씨 지금 당장 죽이고 싶지만-

 

부천이 때문에 봐드리는 겁니다.

 

 

 

 

 

오기사" 아들 결혼식인데-

 

 

결혼식장에 못가면,

 

평생 한이 될 것 같습니다... 이사님.

 

 

 

 

장혁" 오기평씨...

 

장은천이 빨리 찾아요.

 

 

나 기다리는 거, 싫어 합니다.

 

 

 

 

 

드라마 돈꽃 12회 줄거리 리뷰 -

 

 

장은천은 잠시,

 

이제는 청아그룹과 나기철 의원의 혼선 시작 !

 

 

 

 

 

정말란" 장은천이-

 

장례 치뤄 줘야겠어.

 

 

 

 

오기사" 내가-

 

장수만 부회장에 비하면, 너무 초라하지.

 

 

 

 

아버지 오기평

그의 아들 장부천

 

 

"시청자들에게 드러난, 청아그룹의 반전카드는 언제 오픈?"

 

 

 

 

이미숙" 장은천 -

 

넌 왜 죽어서까지, 날 괴롭히는거야...

 

 

 

 

 

드라마 [ 돈꽃 12회 강필주 나기철 ''권력' ] 줄거리

 

 

나의원" 잘 간직해 두게...

 

 

혹시, 내가 마음이 바껴서-

청아타워 허가를 안 내줄지도 모르니까.

 

 

 

뉴스 기자" 긴급 속보 입니다 !

 

 

검찰은, 나기철 의원이 받은 정치자금이-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무엇이 거짓인지-

 

이제는 알고 싶은, 딸 나모현

 

 

 

 

박세영" 내가 부천 씨랑 결혼해서-

 

우리 아버지가 청아의 돈을 받게 된 건 가요?

 

 

 

 

불법자금으로

 

- 나기철 대통령 후보 긴급 체포.

 

 

 

 

 

강필주 & 우사장의 반격으로 -

 

 청아그룹 장성만도 휘청 시작 !

 

 

 

 

장여천" 우사장-

 

절대 가만히 두면 안됩니다.

 

 

 

 

드라마 [ 돈꽃 12회 청아그룹 내부 진통 줄거리 ]

 

 

장부천" 설마, 작은 아버지를-

 

 

엄마도, 필주가 작은 아버지 날리는 거

알고 있었어요?

 

 

 

 

강필주" 모든 일은-

 

장성만 회장의 지시였다. 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우사장" 어차피, 완전히 발뺌하는 건 어려우니-

 

 

이걸 들고 가서, 배달된 자금 규모를 줄여서 자백하고

먼저 매를 맞으라는 거군....

 

 

장승조" 제가 반드시 청아회장-

 

될 겁니다!

 

 

 

 

선우재덕" 전의를 불태우고-

 

돌아가야겠구나.

 

 

 

 

강필주" 곧 검찰에서, 모셔 갈 겁니다.

 

 

장성만 회장님.

 

 

 

 

 

강필주 큰그림 !

 

 

'장국환 명예회장 마저도, 놀라게 하는 빅픽쳐-!'

 

 

 

 

장국환" 필주-

 

너, 이 아새끼!

 

 

 

 

강필주" 나의원님도-

 

 

장성만 회장님께 받았다고 기자회견 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이 상황-

 

오너 일가 중에 한 명이 책임져야 할 상황이야.

 

 

니 그런 행동-

 

너의 아버지 보다, 할아버님이 들어가셔야 한다는 주장이야?"

 

 

 

 

 

강필주 큰그림에-

 

장국환, 연륜이 깃든 노련함 보이기 시작해 !

 

 

 

 

[ 드라마 돈꽃 12회 돈과 권력의 '' 줄거리 ]

 

 

이순재" 스스로 마침표를 찍는 인생이야 말로,

 

남에게 끌려다니지 않고

 

 

후세에 그런 칭송을 받지 않을까...

 

 

 

 

 

 

나모현의 일은 강필주의 일-

 

박세영의 위기는 장혁의 위기 !

 

 

 

 

류담" 생각만 해도, 감당이 안된다.

 

 

내가 나모현이라면, 살기 싫을 것 같아.

 

 

 

 

 

 

뒤늦게-

 

 

강필주, 장국환 속내 알았다 !

 

 

 

 

 

 

 

나모현" 이젠-

 

진실을 알고 싶어요.

 

 

 

 

 

나후보" 아버지가-

 

청아에서 정치자금 받아서 썼다.

 

 

미안하다, 모현아...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박세영" 청아 돈을 받아서-

 

꿈을 이루려고 했던 아빠를...

 

이해해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아빠가 미안하다고 하셔도,

괜찮다고 말씀 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아빠가 아무리 많이 사과를 해도, 지금은-

그 사과를 받아드릴 수가 없어요.

 

 

정말 죄송해요.

 

 

 

 

나기철" 미안하다...

 

미안하다, 모현아.

 

 

 

나모현" 진실을 알았으니까-

 

이제부터 아빠를 이해해 보도록 노력해 볼게요.

 

 

끝까지, 아빠를 이해 못 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정말 죄송해요.

 

 

드라마 돈꽃 12회 나기철 나모현 부녀지간 마지막 줄거리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픈 지금...

 

 

 

당신의 미안함을 받아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당신의 미안함을, 내가 죄송함으로 밀어냈을 -

 

나는 아마도, 그 순간을 가장 후회할 것 같아요.

 

 

그때 그 순간이, 당신과의 마지막 순간임을 몰랐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더 미안해요.

사랑하는 나의 아빠.

 

 

 

 

 

눈을 지그시 감은 한 남자-

 

 

 

 

그 어느때 보다 서두르는 또 다른 남자-

 

 

 

 

 

불길함을 예측하고 따라온 한 여자-

 

 

 

 

 

충격-

 

 

 

 

 

 

 

오열-

 

 

 

 

시작되었다.

 

드라마 돈꽃 : 돈과 권력의 처절한 민낯을 보여주는 줄거리 !

 

 

 

 

'돈과 권력이 곧 서열인 세상 : 무심원 !'

 

 

돈으로 자신이 모시던 의원을 배신하고-

 

미운 감정과 큰 액수가 만나면

자신의 회장도 배신 할 수 있음을-

 

 

더 나아가,

'대통령' 이라는 꿈만 이룰 수 있다면

 

 

자신의 신념은 저 멀리-

딸과의 믿음도 저 멀리-

 

 

가슴 아프지만, 이게 어쩌면 현실에 더 가까운 진실은 아닌가 하는...

 

그런 가슴 아픈 생각이 들게 하는, 돈과 권력 사이-

 

그 민낯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앞으로는 더욱 피 튀기는 전쟁으로 더 많은 희생과

더 많은 비참한 꼴을 보여줄 것 같다.

 

 

"워밍업 끝내고, 이제 본편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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