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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돈꽃 14회 줄거리] 침묵이 모든걸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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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돈꽃 14회 줄거리

 

 

- 침묵이 모든걸 말했다.

 

 

 

 

 

극본 : 이명희 드라마작가

 

드라마 돈꽃 14회 마지막 '4분' 줄거리 "침묵"으로 말하다.

 

 

 

-

수백 수천 마디의 말 보다

조용히 흘러가는 침묵이

 

얼마나 강한지

그 어떠한 메세지 보다 정확하고 명확하게 전달 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정확하고도 집중도 있는 표본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성공해.

 

 

 

물론, 반전은 있을거라고 생각이 되며 -

강필주와 나모현의 행보에도 어렴풋이 예측이 됩니다.

 

 

그럼 생각과 예측과 함께, 리뷰를 시작합니다.

 

 

 

 

정말란 이사" 어디서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짓거리고 있어, 너 !

 

 

 

 

 

박세영" 저한테 이혼 하라는 소리만 안하시면-

 

저...

이 이야기,

 

다시는 꺼내지 않을 겁니다.

 

 

 

 

 

드라마 돈꽃 14회 무심원에서의 조용한 전쟁 줄거리

 

 

- 상대의 약점이란,

나만의 패가 없으면 살아남지 못한다.

 

 

 

 

 

 

이미숙" 고맙다, 필주야...

 

 

부천이를 위해서, 니가 이렇게까지

애쓰고 있는 줄은 몰랐어.

 

 

 

 

 

 

 

- 나모현이가 불안하다...

 

 

 

 

보내려는 자, 강필주

 

떠나지 않으려는 자, 나모현

 

 

 

 

장혁" 이쯤에서 그만두고, 떠나요.

 

 

이건, 경고 입니다.

 

 

 

 

이순재" 니 며느리가, 이 시애비한테-

 

협박 비스무리 하는 거 봤지?

 

 

 

 

강필주" 나모현 외출할 때-

 

눈치 못 채게, 경호 붙여...

 

 

무심원으로 돌아오질 않길 바랬는데, 돌아왔어.

 

 

 

 

 

박세영" 결국-

 

 

서원씨 아이 살리겠다고, 내 아이를 죽인 거네요.

 

 

 

 

 

 

이미숙" 하정이가 장씨가 되면-

 

앞으로 니가 낳을 아이가 가질 청아의 재산이 그만큼 줄어드는 거야.

 

 

 

박세영" 솔직히-

 

청아 재산이 어느 정도인지, 실감나지 않아요.

 

 

실감이 나야, 아깝다는 생각도 들텐데.

 

 

 

정말란" 돈이 없어서 못 가질 것도-

 

돈이 없어서, 못 할 일도 없다.

 

 

원하느냐

원하지 않느냐의 문제 일 뿐.

 

 

 

-

"드라마 돈꽃 14회 줄거리에서 섬뜩한 정의 내리는 이미숙 !"

 

 

 

 

 

 

 

장혁" 이로써 -

 

 

청아타워 건설사업, 추진하는 걸로 결정 되었습니다.

 

 

 

 

 

 

 

 

 

 

 

강필주" 같이 전화 걸고, 시작할까?

 

나는 경찰서-

너는 한민일보-

 

 

대 청아그룹 황태자, 장여천이랑-

청아의 개, 강필주랑 끝까지 한 번 가보자.

 

 

누가 더 잃을 게 많은지, 어?

 

 

 

 

 

장혁 -

 

자신보다 더 많이 쥐고 있는 임강성, 눌렀다 !

 

 

 

 

 

분량도 적은 장여천 -

 

 

이번에는 나올 때 마다 수모를 겪으며

안좋은 모습만 보여주네요.

 

 

아버지, 장성만 회장한테는 야구방망이로 엉덩이까지 맞고.

 

 

 

 

 

장성만" 더이상 아는 사람은 없는 거지?

 

 

 

장여천" 나기철 의원이 -

 

저랑 만난 걸, 녹음 했습니다.

 

 

그걸, 강필주가 가지고 있습니다.

 

 

무심원을 떠나지 않는다면-

 

 

진실을 알아야겠다는 모현씨, 그 의지...

내가 인정해 줄게요.

 

 

 

 

 

 

 

드라마 돈꽃 14회 줄거리에서 '나기철' 목숨 연명해 살아있었다 !

 

 

이에, 딸 나모현 -

오열하다.

 

 

 

 

- 필주씨,

 

우리 아버지 ...

어떻게 여기에,

 

 

 

 

 

장혁" 내가 나의원님 -

 

 

사망 했다고 꾸미고, 여기로 모신 거에요.

 

 

 

 

강변" 장국환 명예회장님 -

 

당신 아들, 산소 호흡기도 떼내는 사람 입니다.

 

 

 

 

 

 

박세영" 고마워요 필주씨...

 

그리고, 정말 미안해요.

 

 

 

-

 

나기철과 장국환의 존재만 알고 있는 나모현-

나기철과 장국환 그리고 장여천까지는 모르는 나모현-

 

 

동시에, 강필주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며

무심원에서의 진실을 찾는 질주-

 

 

"절대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 다시 한 번 확고히 한다!"

 

 

 

 

MBC 드라마 : 돈꽃 14회 시작되는 4분의 침묵 [줄거리]

 

 

끝나기 4분 전-

지금 이 시간 부터 배우들은...

 

표정으로

행동으로

 

시청자들과 소통 하였습니다.

 

 

 

 

보여주는 침묵과

지켜지는 침묵 사이에서.

 

 

그 덕분에, 시청자들은 더 많은 생각과 고민

그리고 추측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추측에 대한 나의 답은-

 

 

 

 

 

 

강필주 나모현 앞차

 

뒷차에는 장부천 !

 

 

 

 

 

 

 

 

 

흔들리는 눈동자 만큼이나-

 

흔들리는 자동차 핸들...

 

 

-

그리고, 이미 누군가의 자동차에는 오일이 새고 있다 !

 

 

 

 

 

 

 

보여지는 배우들의 확고한 태도와 표정으로 인해서 -

 

 

다음주, 무슨 일이 일어나도 크게 벌어질 것 같은 위기감.

 

이 위기감 또한, 침묵이란 또 다른 소통으로 전달 시키는데 성공해.

 

 

 

 

 

 

'드라마 돈꽃 줄거리 드디어 누구 한 명 죽나 !?'

 

 

처음에는, 보여지는 대로 생각만 했다.

 

그래서 스토리상, 정말 말도 안되지만

강필주와 나모현이 안에 있을 거란 생각을 했지만...

 

 

 

늘 반전에 반전을 꾀하며,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어쩌면-

저 폭파된 자동차 안에는...

 

 

강필주 나모현이 아니라,

장부천이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고 예측을 해본다.

 

 

 

 

 

죽느냐

사느냐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교통사고와

 

언제 일어나도, 크게 일어날 것 같은 무심원에서의 내전-

 

 

-

드라마 돈꽃 14회 줄거리 '4분의 침묵'으로 더욱 긴장감 고조 시켰다.

 

 

 

-

P.S : 침묵하는 다수에게, 어느나라 대통령은 말했다더군.

목소리를 내지 않는 자들은 찬성하는 셈이라고...

 

어떠한 선택에 있어서 침묵이 YES라고 보여질 수 있는 반면-

 

 

마지막 4분 동안의 침묵은 다음주,

우리들에게 무엇을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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