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She 1화
- 사라진 나카죠 아야미,
오로지 자신만의 진실을 찾고 찾아서...
그 진실의 길을 따라서
사라진 그녀를 찾고자 하는 마츠오카 마유 !
2주째 사라진 아즈-
결국 경찰이 출동하고, 사정청취조사를 시작한다.
그 사이에서,
마츠오카 마유 & 시미즈 쿠루미
2015년에도 꽤나 일드를 열심히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 아이는 왜 놓친 건지,
표정이 귀엽다.
물론, 얼굴은 더 귀엽다.
사정청취조사라고 할 것도 없이-
처음에는 간단하게 끝이 난다.
-
She 1화, 문제는 그 다음이다.
갑자기, 나타난 마츠오카 마유 !
'시미즈 쿠루미에게는 무슨 볼 일이 있어서?'
"일드 She 1화 : 실종된 아즈에 범인은 미유리?"
사라진 아즈와-
사정청취조사에서 거짓말을 한 미유리에 대한 것,
알고도 모른척 할까,
끝까지 모른척 할까,
고민 한 그녀는 결국 말한다.
-
2주째 '아즈' 라는 여학생이 실종 되었지만, 전혀 긴장감 없었다.
하지만, 이곳 이때부터-
위 일본 드라마의 긴장감은 조금씩 높아만 갔다.
남학생 '하루' 는-
'나카죠 아야미' 아즈 역의 남자친구이다.
하지만,
그것을 알고도 그에게 뽀뽀를 하는 미유리.
그것을 뻔히 보고 있었던 아즈-
과연,
이것이 아즈의 실종과 무슨 연관이 있을까?
그리고 그러한 모든 모습을-
보고 있었던 '마츠오카 마유'
미담 -
일드 쉬에서 처음 본 나카죠 아야미의 모습은 뭔가,
한국인 또는 한국 여배우에게는 느낄 수 없었던
새로움과 신선함이 깊은 일본 여배우로 자리 잡을 것 같다.
너 따위가?
너에게 하루는 무리야.
괜히 상처 받지 말고 포기해라.
너랑 있으면 웃는다고?
그건 그냥, 같이 있으니까 재밌는 것 뿐.
그렇다고 해서 착각하지 않는게 좋아.
-
사라진 아즈의 평판은 꽤나 좋았다.
누군가에겐 동경의 대상이고-
누군가에겐 표본의 대상이였다.
그러나 이것이-
나카죠 아야미의 실체?
아니면 단지,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뽀뽀를 한 미유리가 미워서
심하게 말했던 것일까 !
아직은 아무것도 추측할 수 없는-
아직은 그 어떠한 것도 예단 예측 할 수 없는-
미유리는-
마츠오카 마유에게 아즈의 본심을 말하며
"과연, 이번 사건이...
나로 인해 일어난 것일까?"
하는 물음을 던진다.
'She 1화 마츠오카 마유는 지금 어떤 심정?'
물론-
그녀는 그녀를(?) 위해서 "아니" 라고 말한다.
내가 그녀를에 (?)에 붙인 것은-
"아니"라고 한 대답이 아즈 또는 미유리...
둘 중에 누구를 위한 대답인지 확답하기 어려워서이다.
난무하는 말-
쏟아지는 말-
너무너무 역겹지만, 그녀는 이번 시간을 통해서
진실이든,
거짓이든,
그곳으로 한 발 더 나아간 것은 사실이다.
보이는 청순한 모습에 비해-
그녀의 케릭터는 꽤나 강했다.
물론, 그래서 인지-
외모와는 다르게 굳센 강단과 고집도 보였다.
"그러한 그녀의 성향과 스타일이-
과연, 실종된 아즈 또는 사건에 대한 단서 잡을까 !"
일드 [ She 1화 ] 실종된 나카죠 아야미 !
출구가 어디에 있는지 모를-
미로와 같은 행보가 시작되었다.
다음화 -
그녀는 누구에게, 대체 왜, 무엇 때문에 ?
[일드] She 1화 리뷰
- 원인 모를 결과를 던져준다.
- 그러나 그 원인은 꽤나 꼬여있는 듯 보였다.
- 사건인지 사고인지 모르지만, 한 올 한 올 조금씩 풀어나가는 이야기.
아마도 이 이야기는, 앞으로도 이렇게-
한명 한명 어떠한 교착점을 갖고 또는 찾아서
조사 그리고 긴장감을 높여가며 사건의 결말로 치닫을 것 같은 분위기이다.
-
시작 치고, 꽤나 좋은 전개이자 흐름이였다.
위와 같이 호평을 하는 것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닌-
"한 번 끝까지 보아도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그렇기에,
마츠오카 마유가 나카죠 아야미를 찾는 과정과 결과를-
그러한 그녀의 발자국과 발자취를 나는 기록해 나갈 것이다.
-
상상 그 이상의 재미
채널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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