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 신변경호인 1화
-
이 이야기는, 시마자키 아키라 역에
기무라 타쿠야를 중심으로 펼쳐 집니다.
과거, 너무나도 뜨거운 실패를...
과거, 되돌릴 수 없는 실패를
너무나도 무겁게 맛보고 다시 시작하는 그의 열정적이다 못해
더욱 뜨거워질 이야기 !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과거에 아픔을 딛고 일어서고 있다는 '그' 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소리 없이 오는 위협 -
언제 올지 모르는 위험 -
극한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
목숨을 걸고, 의뢰인을 지켜라 !
"BG 신변경호인 1화 동시에 '기무라 타쿠야' 출격 !"
과거, 나의 실패는 -
갑자기 빠진 나사 하나로 시작 하였고 ...
그후 -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보디가드의 삶이 아닌,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아키라...
그리고 지금 -
통행이 금지된 길을 열어주며 그는,
잠시나마 운명처럼 지나간 한 사람에 대한 시간 그리고 관계 속에서...
어떠한 운명을 맞이하게 될까.
정치인 타치하라 아이코 역에,
이시다 유리코는 정치인으로서 큰 위기를 맞이하고
과거를 뛰어넘어 현재의 길을 걷고 있는 기무라 타쿠야는
또 다시 '보디가드' 라는 직업 앞에 서게 된다.
서로 다른 삶 -
서로 다른 환경,
그렇게 서로 다른 과거를 갖고 있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한 곳에 만나, 같은 사람을 경호하며 -
우리들에게 보여지게 될 수 많은 줄거리,
그러한 줄거리를 위한 지금의 과정.
그러한 과정 속에서 -
스가누마 마유 역에 아라이 나나오 또한 합류 합니다.
훈련하고 -
운동하고,
훈련하고 -
연습하고,
이제 -
워밍업 끝내고,
본격적인 [일드] BG 신변경호인 1화 줄거리 출격 일지도 모르는 지금...
정치인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지금 -
타치하라 아이코 대신은 협박까지 받게 되고,
첫화 -
아라이 나나오가 생각 보다, 분량이 적었습니다.
그래서 아라이 나나오의 명장면을 핀셋으로 콕콕 !
아라이 나나오, 사이토 타쿠미에게
"잘난 척..!"
그래도, 걱정하지 마세요 -
현장에서는 하나가 될 것 입니다.
아.마.도?
절대 죽고 싶지 않은 자 -
절대로 지켜야만 하는 자 -
그들의 죽고 사는 이야기 아닌,
그들이 죽더라도 지켜내야 하는 이야기가 지금 시작 됩니다 !
누군가를 위해서 대신 죽는 게 두렵지 않다는 사람 -
솔직히, 우리는 비무장인데도 불구하고
상대가 권총을 꺼내들면 대항 할 수 없다.
그래서 난, 해야만 하는 일을 떠나서 -
솔직히 두렵다.
기무라 타쿠야와 사이토 타쿠미는, 경호를 하는데 앞서
처음부터 이견이 분명하게 갈리며, 경호에 차질을 빚습니다.
같은 의뢰인을 지키는 두 사람이 -
같은 곳을 바라만 보아도 힘든 시국에,
서로 다른 마음가짐으로,
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 있다는 것.
참으로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만 합니다.
자기 자신이 지켜야 할 신념과 -
우리가 지켜야 할 사람이 있기 때문에.
설령, 이름모를 대지에서 죽을지 언정 !
한 마디로 정하여 말씀드리자면-
"난 프로고, 넌 아마야.
그러니까 끼어들지 말고 빠져 !"
경시청 SP가 하는 뼈아픈 소리,
그것은 어쩌면 -
너는 프로고, 나는 아마추어 이기 때문에 가슴 아픈 것이 아닌
이것이 -
민간 경호의 적나라한 한계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더 속이 쓰린...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
불가능 속에 가능이란 꽃을 피웠고
진흙탕 속에서도 꽃을 피운 사례를 본 경험도 있고
이러한 누군가의 위기 속 -
자신의 기회로 가져오는 그 순간을 우리들은 열광한다.
그러니, 우린 지켜봐야 할 것이다.
위험한 상황에서도,
모두가 불가능 할 것이란 상황 속에서, 가능이란 꽃을 피우는 그들의 모습을 !
BG 신변경호인 1화 '기무라 타쿠야의 사전 답사'
준비는 철저하게 -
작전은 꼼꼼하게 -
보여주자, 프로와 아마의 차이 !
절대 지키자, 우리만 바라보는 의뢰인을 !
시작부터 삐걱 되었던 그들이지만 -
서로 다른 장소
서로 같은 의뢰인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사소한 단서 하나 놓치지 않고 말이다.
문자 한 통-
그리고 폭발 !
마라톤 대회의 객석은 -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고,
모두가 위험하다고 느끼는 그 현장 속에서 -
가만히 보자, 조심히 다시 한 번 보자.
위험을 부추기는 자-
보디가드에게 등을 돌린 자-
그런 모든 사람을 놓치지 않은 자-
그들은, 잠시 뒤
한 곳에서 만나게 됩니다.
꼼꼼한 검사를 하고 있는데에도 불구하고 -
폭발물을 가져올 수 있었던 것은,
기자라는 신분 동시에 완장을 차고 있기에
사전당국의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
기무라 타쿠야는 -
이누카이 기자의 2번째 폭탄을 우려했고,
이게 -
당신이 말한 저널리스트 ?
사실, 이 상황에서 -
보디가드 시마자키 아키라를 비난하지 않는 것 옳지 않는 대목 입니다.
"[일드] BG 신변경호인 1화 명장면인과 동시에 워스트 장면인 이유 !"
엄연히, 아이코 의원은 경시청 SP가 지켜야 할 대상이고-
애초에 그는, 자신에게 금전을 지불한 의뢰인을 지키지 않고
현장을 이탈하여,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을 지키고 있음과 동시에 -
의뢰인의 신변확보를 한 지금 상태에도-
다른 사람을 지키고 있기에, 같은 편을 대기 시켰을 뿐 만 아니라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2차 피해, 2차 폭발에서도
같은 팀을 같은 현장에 있게 함으로써
위험에 노출 시킨 것이다.
의뢰하지 않은, 의뢰인을 지키기 위해서 말이다.
그의 독단적인 판단 -
오더 없는 독단적인 행동 -
한 팀을 전멸 시킬 수도 있는 것이기에
굉장히 위험한 도박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아키라는 2차 폭파물이 없는지 확인하라고 간다고 하였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주객이 전도된 말도 안되는 변명에 불과할 것이다.
본래-
이야기로 돌아가,
고맙다고 말해 !
이누카이 기자.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정치쇼 !
타치하라 아이코 의원.
경시청 SP에게 손짓으로 싸인을 주고 -
이누카이 기자를 제압 하는데 성공, 해프닝 끝 !
위험에서 벗어나자 -
바로 본색을 드러내는 아이코 의원,
첫번째는 우연,
두번째는 필연,
세번째는 ?
[일드] BG 신변경호인 1화 기무라 타쿠야 명대사
- 당신은,
진정한 '요짐보' 라는 의미를 아십니까?
그렇습니다, 우리는 바로 -
경시청 SP에게 당당하게 말한, 아키라의 마지막 말에 주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일드를 계속해서 시청 하고자 한다면-
앞으로 우리들에게 보여질 모든 것들이, 그의 한 마디에 담겼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비무장이기 때문에 지킬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동시에-
비무장이기에 할 수 있는 행동과 그에 대한 모든 영역 그리고 한계까지,
우리는 앞으로 보게 될 겁니다.
누군가에겐 아마추어로 보이는 그들의 -
우리들에겐 프로보다 더한 기대를 갖고 있는 그들의 -
민간경호를 말이지요.
여기서
- THE END -
하고 싶었습니다만 ...
달려가는 아키라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 경시청 SP
그리고 그러한, 경시청 SP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지금의 우리까지.
이것을 기록하는 이유는 -
우린 '아키라' 라는 인물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
불가피 하게, 누군가의 그림자와 뒷모습 또한 보게 될 것이란 점.
더 나아가 -
누군가의 목숨을, 자신의 목숨으로 지키는 보디가드 또한
소중한 사람, 소중한 일상은 있다는 것을 끝으로 리뷰를 마칩니다.
2018년 1분기 [일드] BG 신변경호인 1화 '기무라 타쿠야' 출격은 "매우 성공적!"
처음부터 뜨거운 감자였다면, 무척이나 실망했을 것-
우리가 바라는 것은,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작지만 강하다는 뚝심이다.
그렇기에, 앞으로 그가 보여줄 모든 행동과 모습에 나는 기대가 되고
그의 표정 까지 놓쳐서는 안된다는 게 나의 마지막 느낌적인 느낌이다.
믿고 보는 배우 - 기무라 타쿠야
믿고 보는 방송 - 채널W
Ps. 25일 보다 더 추운, 26일 최강 한파에
버건디 코트만 입을지도 모르는 당신의 건강이 걱정 됩니다.
CHW
'일드 OCN'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역 노자키 슈헤이 2화] 마츠시마 나나코 지점장 (0) | 2018.01.30 |
---|---|
일드 파이널 컷 2화 (0) | 2018.01.27 |
[이웃집 가족은 푸르게 보인다 1화] 엄마가 되고픈 후카다 쿄코 (3) | 2018.01.25 |
[감사역 노자키 슈헤이 1화] 어쩌다 오다 유지 (0) | 2018.01.24 |
[일드 파랑새따위] 이토요 마리에의 청순주의보 (0) | 2018.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