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역 노자키 슈헤이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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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OW의 큰그림, 빅픽쳐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토대는 바로-
오다 유지가 오오조라 은행과 은행장의 역린을 건드리면서 시작될 것 !
[WOWOW 드라마] 감사역 노자키 슈헤이 3화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이세상에 정의는 사람 수 만큼 있는 것이 바로 '정의' 입니다.
죄를 저지른 나의 부모님 -
그러한 부모님을 신고 할 수 있는 자식이 몇이나 될까.
고로 정의는, 하나가 아니라 !
자신의 입장에서-
자신의 상황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는 너무나도 유연하고 유동적인 것이며,
그렇기에 사람 수 만큼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왜 이러한 '정의'를 말하느냐 물으신다면 -
WOWOW 드라마 자체가 항상 정의를 건드리며,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였기에.
오다 유지 & 마츠시마 나나코
"드디어 만났다 !"
그녀는 일부로 그에게 접근하여 -
예전 버블시대의 '키무라 빌딩'건에 관한 100억 융자에 대해서 흘리고...
타치카와 지점장의 소스로 -
그의 곧이 곧대로의 정의로 -
우메 할머니의 키무라 빌딩,
"100억짜리 융자 사건으로 -
오오조라 게이트 열리나 !"
냄새를 맡은 타케다 전무는 -
사이죠 부장과 함께 그를 경계하기 시작하고
막고자 하는 자 -
앞으로 나아가려는 자-
약간의 신경전을 시작으로...
"오오조라 내부 알력,
드디어 적나라하게 수면 위로 드러날까 !"
조사 착수에 대한 -
마음은 이미 먹은 듯한 ...
위, 우메 할머니는 그러한 그를 기다리고
사이죠 부장으로 인하여 -
업무 추진부의 조직적인 은폐로 인하여 -
우메 할머니의 키무라 빌딩건에 관한 단서 조차 찾기 힘든 상황...
타케다 전무는 -
여우 같은 타치카와 지점장에게, 간접적으로 경계령을 내린다.
그렇게 막혀있던 그에게 !
'사카모토' 라는
한줄기 희망이란 빛줄기가 내리기 시작했다.
[WOWOW] 감사역 노자키 슈헤이 3화 '100억 융자 사건, 탄력 얻나'
업무 추진부의 사카모토는 이리하여 -
오다 유지에게 협력을 하게 되는데...
그때 그당시 -
우메 할머니에게, 빌딩으로 인한 100억 융자를 도맡은 '안도'
지금 은행인은 아니지만 -
결코, 책임 없다고 못해.
조금씩 -
조금씩 사건에 대한, 진위가 드러나고 ...
그러한 와중에 -
은행장의 갑작스런 타치카와가 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지점에 깜짝방문 !
그리고 한 마디 던지고 가는데...
"키무라 빌딩건은, 더이상 건드리지 말게."
은행장의 한 마디에 -
타치카와 지점장 역에 마츠시마 나나코, 발 빼기 시작했다 !
냄새를 맡은 오다 유지 !
감사역 노자키 슈헤이 3화 '은행장 정조준 하나'
오오조라의 TOP !
오오조라 은행의 최고 사령탑 !
오오조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오오조라에 감사역을 맡은 은행인으로서-
"은행장, 결국 정조준 하나 !"
속인 자 -
당한 자 -
그렇게 서로 미움과 원망만이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
우메 할머니의 남편, 할아버지의 마지막 유언은 달랐다.
"그녀석도, 결국엔 오오조라의 월급쟁이야.
오오조라의 룰대로, FM대로 한 것이야...
그러니 그를-
원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할아버지의 마지막 유언과 -
가족과도 같이 지냈던 할아버지의 마지막 진심에...
"키무라 빌딩건에 담당자 안도,
눈물 흘리며 속죄 시작할까 !"
피해자가 -
어짜다 보니 된 가해자(?)를 걱정해주는 !
피하지 말고 직시하라는 오다 유지의 말에 -
안도, "네" 라고 말하며
무언가 결심한 듯한 표정과 함께...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나갔다.
누군가의 유언 -
누군가의 속죄 -
누군가의 역할로 인해서,
WOWOW 일드 : 감사역 노자키 슈헤이 3화를 시작으로 !
"다음주에는 오오조라에 분수령 될까"
이번엔 -
좌천 아닌, 자택대기로 벌써...
오다 유지,
G1계획과 함께 은행장에게 다가간다 !
빌딩은 커녕 -
나무 한 그루 보다 작은 인물이...
"앞으로의 오오조라 은행을 -
어떻게 바꿔 나갈까 !"
그리고 이번, WOWOW 드라마를 통해서 -
시청자들에게 던지고자 하는 메세지는 무엇일까 !
[일본 드라마 WOWOW] 감사역 노자키 슈헤이 3화 줄거리 리뷰는 여기까지 -
우리 모두의 정의 아닌,
자신 만의 정의를 관철 시켜라.
우리 모두의 신념 아닌,
자신 만의 신념을 관철 시켜라.
그 앞에는, 쿄고쿠 은행장과 타케다 전무는 물론 -
그를 따르는 조직적이고도 은밀한 세력들 까지 !
어떻게 보면, 계란으로 바위치기이고 -
어떻게 보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일지도 모르는 지금...
바람으로 인해서 흔들릴지 언정 -
태풍으로 인해 쓰러질지 언정 -
그럼에도 오다 유지가 보여주고자 하는 자신만의 정의는 무엇이고-
그러한 정의는 어떠한 결과와 결말을 맞이하여, 우리들에게 보여질까.
Ps.
"감사역 노자키 슈헤이 3화를 시작으로 와우의 큰그림 -
키무라 빌딩 100억 융자 사건으로, 오오조라에 분수령 전망 !?"
정의? 와우
재미? 채널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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