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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OCN

일드 아노네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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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아노네 1화

 

 

-

나의 이름은 하즈레가 아닙니다.

나의 이름은 하리카 입니다.

 

 

 

 

 

 

 

 

 

 

[ TRENDY ] 일드 아노네 1화 리뷰

 

 

 

- 히로세 스즈 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 의문의 돈 봉투 쟁탈전.

 

- 나의 기억은, 진짜 나의 추억이 아니였다.

 

 

 

 * 그래서 앞으로의 히로세 스즈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까지 !

 

 

 

 

 

 

 

이것은 -

 

하즈레의 직업 입니다.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다니는 하즈레 -

 

그녀의 등장과

그녀의 행동은 무척이나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그녀의 첫 등장은 -

과거, 어떠한 사연이 있는 듯 보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하루 1200엔으로 시작하는

인터넷 카페에서, 2명의 친구를 알게 되었고

 

그렇게 지금,

나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휴대폰으로는 '카논' 이라는 남성과

대화를 주고 받는 하즈레

 

 

 

 

하지만 아직 -

 

카논에 대한 그 어떠한 것도 잘 알지 못합니다.

 

 

 

얼굴은 물론,

그가 살아온 인생까지 말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

카논이 나쁜 사람이라고 아직은 단정 할 수 없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

 

 

아리사는 어떠한 돈 뭉치가 든 가방을 발견하였다 소식을 전하고

미쿠는 정체불명의 의심스러운 돈은 경계해야 한다고 하지만...

 

 

 

 

 

 

 

 

 

 

 

 

돈은 찾았지만 -

 

일드 아노네 1화 '돈 앞에서 무너진 우정' 줄거리

 

 

 

 

 

 

 

미쿠는 아리사에게 전기충격기로 공격을 가하고 -

 

돈이 든 가방을 들고, 택시를 타고,

이어서 지하철 까지 탑니다만...

 

 

 

 

 

 

 

어떠한 아줌마 -

 

다나카 유코를 통해서 돈가방을 뺏기게 됩니다.

 

 

 

 

아리사는 -

 

죄 없는 하즈레에게 화풀이 하고,

 

 

 

 

 

 

 

 

 

 

 

일드 아노네 1화 히로세 스즈는 -

 

 

돈이 든 가방을 들고, 멀리멀리 도망 오게 됩니다.

 

 

 

 

하지만 -

 

그렇게 도망간 곳 끝에는 ...

자신의 어릴적 소중한 추억이 담긴 곳으로 가게 되는데요.

 

 

 

 

 

 

 

 

 

 

 

 

[일드] 아노네 1화 숲속의 할머니

 

 

친절한 할머니

그래서 행복한 어릴적 나

 

 

환한 미소

환한 웃음

 

그래서 더 행복했던 나의 어린시절의 추억.

 

 

 

 

 

 

하지만 -

 

그것은, 아니리고 합니다.

 

 

 

그렇게 사실은 -

그렇게 내 추억은 ...

 

 

 

 

 

 

 

 

 

 

 

 

 

 

하즈레 -

 

 

초반에 보여진 사진에서도 나왔지만,

 

일본어 하즈레는,

한국어로 번역 하자면 '실패' 입니다.

 

 

즉 -

 

숲속의 마녀 할머니는, 어릴적 히로세 스즈에게

실패라는 부정적인 단어를 이름으로 지어준 것입니다.

 

 

그러한 사실이 싫었던 히로세 스즈는,

나의 이름은 하즈레 아닌 하리카 !

 

라고 외칩니다만...

 

 

어쩔 수 없이 그녀는 자신이 '하즈레' 임을 인정해야 했습니다.

 

 

 

 

 

 

 

 

 

 

 

 

 

 

 

 

 

 

 

 

돈봉투는 다나카 유코가 가져가고 -

 

 

그대신 하즈레 아닌 하리카는 자신의 진짜 과거를 찾게 되며

동시에, 자신이 인정 하면서 구할 수 있었던 소년과의 추억도 찾게 됩니다.

 

 

그때 그 어린 시절-

우린 함께 별똥별을 보았습니다.

 

 

 

 

 

 

 

 

 

 

 

어린시절 -

 

그 시설에 함께 있었고, 도망친 '히코보시'

 

 

알고 보니, 내가 대화 하고 있었던 사람은 -

나의 아픈 어린시절을 함께 한 히코보시 였습니다.

 

 

카논 = 히코보시

 

 

 

 

 

나의 잘못된 과거 -

나의 아픈 추억 -

 

그속에서, 당신의 이름은 '하즈레' 아닌

당신의 이름은 '하리카' 라고 말해준 유일한 사람.

 

 

그러나 히코보시는 하리카와의 만남을 거절 합니다.

 

 

그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결국엔 죽음을 눈 앞에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히코보시의 의지가 -

살고자 하는 의지 보다 죽고자 하는 의지가 더 강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곧 생을 마감할 히코보시에게는 -

 

어제처럼,

오늘처럼,

 

하리카가 '아노네 = 있잖아' 오늘은 무슨일이 있었습니다.

오늘 바깥 세상은 이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라고 -

 

병원에 갇혀있는 자신에게, 재미난 바깥 이야기를 해주는 것.

 

 

그것이 히코보시가 지금 원하는 것이며

이것이 하리카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이였던 것입니다.

 

 

그러한 사실에 -

그것 밖에 해주지 못하는 하리카는 결국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돈 뭉치를 결국 손에 넣은 다나카 유코 -

 

아직은 정확하게 모를 아줌마는 정체 불명의 돈을 태워버리고 ...

 

 

히로세 스즈는, 돈 쟁탈전에서 있었던 과정 중에 흘린 돈을 통해서

돈에 찍혀 있는 일련번호가 똑같음을 눈치 챕니다.

 

 

 

즉, 이것은 ...

 

일드 아노네 1화의 새로운 신호탄으로 다가 올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짐작하고 있고

 

히코보시는 괜찮다고 하지만, 하리카는 어떻게든 돈이 필요하고

어떻게든 돈을 구해서 히코보시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음화, 어떠한 연유로 -

 

히로세 스즈는 다나카 유코와 함께 지내게 되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드라마의 본격적인 줄거리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즉, 첫화는 인물들의 과거를 보여주며 워밍업을 한 것 같습니다.

 

 

본래 -

 

일드 아노네 1화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가족을 잃어버리고

사회에서도 외면 받은 소녀가 어떤 노인과 만나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세계를 속일 충격적인 계획을 꾸미는 스토리라고 합니다.

 

 

그러니 위 드라마는 -

아직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소녀와 할머니가 만났으니,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임을 알리는 -

작지만 강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첫화는 히로세 스즈였기 때문에 가능한 감동을-

다음 시간 부터는 커져만 가는 궁금증을 통한 재미가 함께 할 것 같습니다.

 

"감동은 재미 보다 강하다"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선을 열어라 : Trendy 편성표

W해적단과 함께하는 일본 콘텐츠 No.1 방송 : 채널W 편성표

 

C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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