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23회] 줄거리&명대사 "여기서, 문제!"

 

 

 

[ 육룡이 나르샤 23회 전체적인 줄거리 ]

 

이인겸을 복귀 시키라는 전하의 고지가 내려왔지만,

이미 죽은 이인겸은 복귀 할 수가 없고-!

동시에 하륜의 판 뒤집기가 성공한다.

 

정도전은 하륜의 만남을 이후,

조준을 잡아와 이성계 장군과 함께 단판을 짓고자 하는데,

 

조준" 나를 원한다면 이성계 장군,

나에게 진심을 한 번 보여봐라!"

 

결국 조준의 마음을 얻은 이성계 장군과 정도전은

조준이 숨겨둔 자료를 찾아와 토지개혁에 속도를 붙이려고 하는데...

 

길태미가 죽고 난 자리를 드디어 길선미가 등장하면서-!

 

그 사이에서 벌어진 이방지 길선미 무휼의 삼파전!

삼파전 속 이면에서는 하륜과 이방원이 대립한다.

 

 

 

 

 

하륜" 여기서 문제!

자~ 왜 오실 수 없을까~ 요?

 

예, 그리 되었습니다~ 하하하하~

허나, 제가 그리하지 않았다면,

코나 들썩 하셨겠습니까?

 

시간이나 잡아 먹다가

어느세 조정은 이성계 판이 되었겠죠!

 

보십쇼, 지금!

판이 어찌 되어 있습니까?

 

 

 

 

"남들보다 길지도 않은 이름,하~륜

머릿 속에 새겨넣어 두시면 됩니다.

 

그러시다보면 필요하게 될 때 저를 찾으시게 될테고..

그떄 좋은 직책 하나 주시겠죠,"

 

 

 

 

 

 

 

[ 육룡이 나르샤 23회 정도전 명장면/명대사 ]

 

 

김명민" 자네가 지금,

자네의 손 안에서 가지고 놀려는 세상 일은...

 

사람의 일이네, 백성의 일이야!

 

자네의 장난감이 아니란 말일세,

 

다시는!

이런 장난치지 마시게-!!!

 

 

 

 

[ 육룡이 나르샤 23회 민다경 첫 등장! ]

 

 

공승연" 어리고 약한 계집 주제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었다!

 

이 민다경이 빚을 진 것인가.

 

 

 

 

 

조준" 이 나라는,

그걸 할 능력이 안돼!!!

 

 

 

 

 

[신세경, 분이대장의 꿈]

 

"내가 전에, 애기 못했던 내 꿈 말이야...

오라비랑 같이, 우리 마을로 돌아가서...

우리 땅에 농사 지으면서 오순도순 가족 이루고 사는거였어,

 

오라비두 나랑 같이 이 꿈 꿔줬으면 좋겠어!

아까 그 아저씨가 우릴 좀만 더 도와주면...

정말 내 꿈이 이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 육룡이 나르샤 23회 가장 슬픈 연희 명장면, 이방지 명대사 ]

 

 

연희" 그 꿈,

이루게 될꺼야...

더 열심히 하자, 우리.

 

삼한제일검  이방지" 같이 갈래?

 

자일색 연희" 아니, 싫어!

 

'물어봐줘서... 고마워, 땅새야,'

 

 

 

 

정도전"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책략으로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제가 할 수 잇는 것은 단지,

저 자를 장군 앞에 데려오는 것 뿐입니다.

 

조준은 단지...

장군의 각오를 묻는 것입니다.

 

 

 

 

 

김명민" 아비의 원수는 잊어도,

 

재물을 빼앗아 간 자는 가슴에 깊이 새겨져

잊지 못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땅을 받게 될 백성들의 환호는 저 멀리서 작게 들리겠지만,

땅을 빼앗긴 자들의 저주와 증오, 원망!

아주 가까이서 오래도록 크게 들릴 겁니다.

 

조준은,

그 각오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이성계" 난 이미 그 각오는 서 있소!

 

허나,

내 결심을 보여주는 방법은...

내가 정하겠소.

 

 

 

 

 

 

 

 

 

 

 

 

 

 

 

 

<< 육룡이 나르샤 23회 마지막 줄거리/명대사 >>

 

 

무휼" 내가...

힘에 밀리다니-!!!

 

이방원" 하륜선생!

 

삼한제일검 이방지" 길선미...

 

하륜" 나도 자네가 누구인지,

무척이나 궁금했다네...

이~ 방원이라...!

 

 

 

 

 

 

 

[ 육룡이 나르샤 24회 예고편 ]

 

 

하륜" 왜 정도전을 따르지!

관상이 무시무시 하구나~

 

스승님, 조민수를 지켜 내셔야 합니다!

군사를 모으시죠,

 

 

조민수" 오늘 저녁 어떠세요,

도화전으로 오세요.

 

모두 살아서 나가지 못할...

그런 연회를 준비 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