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룡이 나르샤 25회 ]
줄거리, 명대사&명장면 포스팅-!
가장 빛 났던 이지란 장군!
가장 아름다웠던 변요한&정유미 커플,
그래도 내 눈엔 모두가 대단했고, 대단했고,
대단해서 격렬했던 도화전에서의 전투를 담고 싶었다.
[ 육룡이 나르샤 25회 줄거리 ]
조민수의 연회 속에서 이방지는 과거,
연희를 겁탈한 남성을 알아본다.
조민수 장군은 연회 틈틈히 계속해서 이성계 장군을
죽이려는 기회를 엿보고 있으며,
무휼은 폭발할 것만 같은 방지를 조영규를 통해서 가별초로
데려가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무휼의 분노로 인해 도화전에서는 피바람이 불기 시작했으며,
결국 모두들 심한 상처와 함께 부상을 당했지만...
가별초의 마무리 도움으로 인해 도화전을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었다.
또한, 마지막으로 과거 연희를 겁탈한 개 시X 새X는 결국-
연희 손에 한 번, 방지 손에 한 번으로 죽음을 당한다.
이로써...
[정유미, 연희]
[변요한, 땅새]
이 둘은 메밀밭에서 있었던 악몽을 모두 지워 버린다.
[신세경, 분이 명대사]
우리한테 실망같은 건... 사치에요.
우리 땅 뺏었던 홍인방 아시죠?
그렇게 많이 가졌으면서도 더 갖기 위해
의지를 굽히지 않았어요, 포기가 없었다구요!
하지만, 우린 그런 사람들하고 싸우는거에요...
그런 사람들한테서 우리 것을 다시 찾는거라구요.
절대로 쉽지 않아요...
먼저 포기하는 사람이 지는거에요,
먼저 실망하는 사람이 지는거라구요!
우리두...
반드시 찾겠다는 욕망을 가져야 해요,
그래야 의지가 생기고
그게 우리의 힘을 만들꺼에요.
그러니 우리도 의지와 힘을 가져야 해요!
이색" 다르다!
개혁은 누가 하는가가 가장 중요한 것이며,
그에 따라 결과도 달라지는 것이야!
만약, 자네가 하는 개혁이라면 난 무조건 지지했을 것이야.
허나... 삼봉의 개혁은 달라!
삼봉, 그는 역천자야!
하륜" 한 마음...
사형께서는 정말,
그 한~ 마음이란 것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성균관 시절 부터 내내 궁금했습니다,
포은 사형은...
왜 저리두 사람들 사이의 갈등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원래 그런게 안됩니다.
사람들은 사람들마다 제각각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삼봉은 이성계를...
왕으로 추대하려고 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내기...
할까요?
우재" 어짜피 혁명은,
피를 부릅니다!
그게 얼마나 힘든 길인지 알고나
하시는 소리입니까!!!
조민수 장군의 계략이 실패한 가장 큰 이유,
무사 무휼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
무휼을 너무나도 과소평가 했다.
삼한제일검 이방지에게만 초점을 맞췄기에, 다른 풍경이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즉,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였기에-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는 변수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넌 오직 이방지,
이방지 그 놈만 신경쓰거라!"
[ 육룡이 나르샤 25회 유아인 명대사 ]
이방원" 누구도...
누구도 남의 인생을 떠 안고 갈 수는 없는거야,
어떤 경우에도..
부모 자식간에도...
형제 자매간에도...
[김명민 명대사]
정도전" 어떤 당파도...
어떤 세력도!
심지어 그것이 국가라 해도
추세를 읽어내고 행보를 예측해 낼 수는 있지,
때론 조종할 수도 있고...
사람만은 그리되지 않는 것이네,
하나의 국가 보다 더 읽기 어려운 것이 바로 사람이야!
[ 육룡이 나르샤 25회 최고의 소름 명장면-! ]
삼한제일검의 노련함으로 상대방으로 부터 칼을 뺏고,
이방지에게서 풍겨져 나온 아우라와 동시에 희열!
조영규" 무휼!!!!
들어가서 장군님 구해-!!!!
삼한제일검 이방지" 살아서...
돌아갑시다!
"살아가.... 반드시 살아가 가자!"
이것이 조민수 장군의 함정이라고,
모든 것이 계략이라고 알게 되어
습격을 당하는 순간!
가장 먼저 뛰어든 것은 바로 이지란 장군!
이성계 장군을 지키기 위해서...
짧았던 그의 1분, 너무나도 강렬해서...
1시간이란 시간을 통째로 잡아먹을 뻔 했다.
이성계" 견뎌라!!!
이지란" 당연하지 말이오다...
이까지꺼 아무것도 아임메,
성니메...
황산 전투 때, 이보다 더 많은 칼을 맞았지 않소,
[ 육룡이 나르샤 25회 ] 최고의 하이라이트 명장면,
땅새 변요한, 연희 정유미의 명대사-!
삼한제일검 이방지" 미안해...
대사 없이, 이렇게 시청자에게 큰 파급효과를 준-
자일색 연희, 정유미
까치독사 이방지, 변요한
2015년 마지막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결코 손색이 없다.!
[ 육룡이 나르샤 26회 ]
연희" 얼마만인지 몰라,
어젯밤 처럼 잠 들어 본거...
박혁권, 길선미" 반격이지요,
가장 치명적인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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