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27회] 줄거리/명대사 "포은 VS 이방원"

 "육룡이 나르샤 27회" 줄거리&명대사

 

 

 

[ 육룡이 나르샤 27회 전체적인 줄거리 흐름-! ]

 

 

정도전의 창업에 대해 알게 된 사형, 포은 정몽주.

 

정도전과 대립하고-!

이방원과 또 한번 대립하게 된다.

 

이에, 무명이란 조직은 양전을 방해하고-

정도전은 그 조직의 뒤를 쫓으려 한다.

또한 정도전은 이성계와 함께 움직이기 시작하여 계략을 꾸미고...

 

동시에 방원은 조영규를 시켜 포은을 주시하라 시키고-

이후 자신은 포은 선생과 의견을 주고 받으며 또 다시 대립한다.

그리고 방원은 호정 하륜과의 만남도 갖게 되는데,

 

결국 포은은 길을 찾기 위해서 정창군을 찾아 갔지만,

길은 더욱 보이지 않았다.

 

한편 정도전의 함정에 빠진 박혁권, 길선미는

자일색 연희에게 미행을 당해 위치가 발각되고-

절에서 이방지는 그의 어머니, 연향이를 정도전과 함께 보게 된다.

 

 

 

 

 

 

 

[ 육룡이 나르샤 27회 명대사 ]

 

포은 정몽주" 삼봉!

 

호정이 내게, 자네가 창업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더군...

난 믿지 않았어!

 

자네가 고려를 무너트리려고 한다는 말도 했지만,

나는 믿지 않았어!

 

 

 

 

김명민, 정도전" 하나도 맞지 않는 서책입니다,

공자와 맹자의 말씀은 모두 틀렸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 현명하신 전하께서 고려를 지킨 영웅들을

역적으로 몰아 죽일 수가 있습니까!

 

헌데, 아닙니다.

전하께서 권력을 지키려고 벌이신 일이고,

결국... 이런게 정치란 것이지요.

 

정치와 정의는 하나라는 말은-!

모두 다 거짓말입니다!!!

 

이 서책은, 무용지물이라구요-!!!

 

 

 

 

 

포은" 사직을 바꾸는 것이-

어찌 반역이 아니겠는가!

 

유자로서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하면서

유교적 이상 국가를 만들겠다고 하는 것은,

모순이야!!!

 

 

정도전" 시작 지점엔,

언제나 모순이 있는 겁니다!!!

 

 

 

 

'육룡이 나르샤 27회 줄거리/명대사'

 

 

정도전" 무명이 어떠한 의도이든,

포은 사형은 그리하지 않을 것이다.

 

 

유아인, 이방원" 사람을 어떻게 믿을 수가 있겠습니까!!!

떨어진 핏방울 하나에도 사람은 변할 수 있습니다.

 

이 중대한 비밀을 아는 분을,

어찌 그냥 보낼 수가 있겠습니까!?

 

 

 

 

 

"유교적 이상 국가를 만들자고 하면서,

유교적 이상의 가장 반대 쪽에 있는

반역으로 시작하겠다는 것인가?"

 

 

신세경, 분이" 예, 모두 치우겠습니다.

아저씨...

 

힘을, 내셔야 합니다!

 

 

 

 

 

정도전" 무명,

대체 누구란 말이냐...

 

누구라 한들!

너희들 한테 굴복하여 양전을 멈추진 않는다,

방법을 생각해 낼 것이야.

 

 

 

 

 

 

 

 

<< 육룡이 나르샤 27회 명대사/줄거리 >>

 

 

포은" 그것은,

불충이고 반역이 아니더냐...

 

내 너의 성균관 스승으로서 이야기 하마,

다시는 백성을!
그런 식으로 팔지 말거라,

 

사직을 지키면서 개혁을 한다고 해서

백성을 지키지 못하리라는 법은 없다!

 

 

이방원" 단지!

 

지금 이 땅에 함께 발 붙이고,

숨 쉬고,

이 악물고 살아가는 현 백성들을 마음 깊이!

새길 것입니다.

 

가르침 감사합니다, 스승님.

 

 

 

 

공승연, 민다경" 이제 서방님도,

자기 사람을 두셔야 합니다.

 

아버님을 자주 찾아 가셔요.

 

 

 

 

 

 

 

박혁권, 길선미" 모르겠는가?
이 장소가 어떤 장소인지...

 

이보시게들~ 다들 칼을 뽑으시게!

이 장소는 말이네, 적을 몰아 넣고  매복하기가...

아주 좋은 장소란 말이네.

 

정도전, 정도전 하더니... 대단하군!

 

 

 

 

 

 

 

 

 

 

 

 

[< 육룡이 나르샤 27회 마지막 줄거리&명대사 >]

 

 

정도전" 연향이...?

 

이방지" 엄니,!

 

 

 

 

 

 

 

 

"육룡이 나르샤 28회"

 

포은' 이 고려의 사직을,

바꾸는 일 따위 절대 하지 않겠다...

 

 

"꽃이 피기 전에,

꺾어야 겠다,"

 

 

정도전" 무명, 무명이다!

이방원 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