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28회 줄거리/명대사 무명]
[육룡이 나르샤 28회 줄거리]
절에서 이방지의 엄니, 연향이를 확신하고 정도전과 함께
찾기 시작하지만... 실패하며, 동시에-!
토지개혁 또한 자꾸만 미뤄지기만 한다.
이후, 분이에게 연향이의 과거에 대해서 모든 것을 듣고
충격에 빠진 이방지는 다시 한 번 어머니를 찾으리라 다짐한다.
정도전은 포은과 약조를 하여 양전을 시행시키는데 성공하고!
이방원은 계속해서 조영규와 함께 포은 선생님을 감시한다.
또한 길선미와 절에서 만난 이방지는 자신의 엄니를 만나게 해주겠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한편 이방원과 분이 일당은 무명 조직원에게 함정을 파서 계략을 꾸미지만,
갑자기 나타난 무명의 자객으로 인해 실패한 듯 하였으나...
분이의 순발력으로 무명 자객과 말을 섞게 된다.
연향이" 이름이 없는자,
사라지지 않으리!
'아이들과... 연을 끊겠습니다.'
우왕" 이름이 무엇이냐,
척사광" 내세울 이름은 없사옵고,
그저 곡산에 살던....
[척가]라, 하옵니다!
우왕" 곡산에, 척가라...
그것만 들어도 어느 집안의 무사인지,
알겠구나!
[ 육룡이 나르샤 28회 명대사 ]
정도전" 허나,
이 토지개혁은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지금 이 시기를 놓치면 또 다시 몇백년이 걸릴지 모릅니다!
포은" 한 가지만 약조해 줄 수 있겠는가?
만일,
내가 결국 자네에게 설득되지 않는다면-
이 고려의 사직을 바꾸는 일 따윈 절대 하지 않겠다...
그리 약조해 줄 수 있겠나?
포은 "죽는 날 까지, 날 선택해 볼텐가?"
정도전 "내가 과연, 포은 사형을 끝내... 설득해 낼 수 있을까?"
<'육룡이 나르샤 28회 명장면&명대사'>
이성계" 물론이오,
포은이 많이 도와주시오.
포은" 개혁은, 어둠 속에서가 아니라
광명 천지에서 당당하게 진행 되어야 합니다.
또한 그 개혁은 사사로운 것이 아니라,
오로지 공의로써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우선, 그 동굴에서 나오시게.
개혁의 심장이 그런 어두컴컴한 곳일 필요는 없지 않은가,
도화전은 어떠 하신가?
우리가 사심 없이, 공의로써만 일을 추진 한다면-
도화전을 근거로 사용 한다는 것은 부패한 이 나라를
바꾸는 상징이 될 것입니다.
정도전 '그 동굴에 있는
"신조선" 그 말이, 그리 염려 되십니까, 사형?'
무사 무휼" 근데, 그...
부럽다는 말은 진심이에요, 진짜 진심!
어머니가 어쨋든 간에,
어머니를 다시 볼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거자나요...
근데요,
왜, 희망을... 무서워 해요?
"육룡이 나르샤 28회 마지막 줄거리 부분,"
척가" 듣지 말아야 할 것을,
들었구나!
<< 육룡이 나르샤 29회 예고, >>
무명" 이미 포은이 정창군에게 갔을 것이다.
이방원" 암살이야!
무휼" 이름이 뭐냐, 이름!
이방지" 척사광!?
[[육룡이 나르샤 28회 줄거리/명대사 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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