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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육룡이 나르샤 26회] 명대사&줄거리, 무명 그리고 "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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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26회 줄거리 요약! ]

 

 

실패로 돌아간 조민수의 계략 속에서 알 수 없는 인물이 이성계를 살해 하려다,

실패하여 자결하고... 점점 알 수 없는 그분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에 상처를 입은 이성계의 측근들은 치료에 전념하며-

또 한번 그렇게 그렇게 흘러가며... 서로에 대해 더 알게되며 가까워 진다.

 

이어서 정도전과 이성계는 토지 개혁에 서두르며,

포은을 중재로 이색 선생님과의 회동을 갖는다.

 

이후, 무명 조직의 모필에 의한 함정에 빠진 정도전&이방원-!

 

그러나 그 함정 속에서는 길선미의 말대로, 치명적인 사람이 나타나고...

그 사람은 바로 포은사형!

이어서 포은은... 보게 된다, 정도전이 만드려는 세상을... 자신이 걱정하던 실체를-!

 

즉, 신조선을 말이다.!!

 

 

 

 

조민수" 물론이지...

이 일은 모두 내가 꾸민 것이다.

 

이 조민수에겐-!

배후 따위 없다.

 

또한... 후회도 없지,

 

다만... 궁금한건, 대체 왜 실패를 한 것인가,

대체 밖에서 무슨 일이 있었기에...

 

 

 

 

 

[ 육룡이 나르샤 26회 명대사/명장면 ]

 

 

이방원" 하늘이 도왔네요, 정말!

그런 작은 우연이 우리 모두를 살렸다.

 

 

정도전" 그랬구나...

그런 사적인 악연 하나가 역사를 바꾸었구나...

애썼느니라,

 

 

 

 

이방지" 넌 누굴 지키려고 할 때,

더 강한 것 같아...

 

 

무휼" 진짜?

그렇지, 내가 좀 그렇지~

 

역시...!

난 지키는데 소질이 있구나,

 

 

 

 

[ 육룡이 나르샤 26회 삼한제일검/신세경 명대사 ]

 

이방지" 그 악마 같은 새X도...

 

그냥,

이런 난세에 안간힘 써가며 살아가는 인간이였더라고,

못 죽였어...

 

결국엔-

그런 놈들도 그냥, 약자겠지.

 

잘 살아 보겠다고, 힘 있는 사람 밑에 붙어서...

 

 

분이" 그런 약자가 제일 나빠,

 

자기도 약하면서...

자기 보다 더 약한 사람 찾아내서 짓밟은 놈들이야.

 

약자들끼리 서로 증오하게 만들고,

서로 할퀴게 하고...

 

 

 

 

 

 

자일색 연희" 나 그냥...

너 잘 때 까지 보고있다 갈게,

 

 

 

 

 

조영규" 아이고~

아이고 나 죽네..

 

아이고 죽겠습니다요,

여기저기 안 아픈데가 없고...

 

 

이지란" 아X리 못 다무니,

사내 자식이 쪽 팔리게 말이야...

 

니, 한 번 더 죽는 소리 나발 댔다가

내 손으로 죽을 줄 알아라..

 

 

 

 

[ 육룡이 나르샤 26회 김명민 명대사 ]

 

정도전" 자객이 자결하는 이유는 2가지 입니다.

 

자기 신분을 숨겨야 하거나,

배후를 숨기고자 할 때 입니다.

 

헌데...

조민수가 배후인 것을 모두가 아는 상황인데,

그놈은 자결을 했습니다.

 

 

 

 

정도전" 당장,

문하시중 자리를 허락하지 않으신다면...

 

저희와 만나 논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십시오!

 

저희가 하려는 일을 들어주시고,

스승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우리가 들을 것입니다.

 

서로 타협하게 해주세요.!

 

 

 

 

[ 육룡이 나르샤 26회 사형 명대사 ]

 

이색" 저들과 말이 통하겠느냐,

 

 

포은" 말은 해야 통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스승님...

저나 삼봉의 생각은 모두 스승님에게서 비롯된 것입니다.

 

스승님의 생각처럼,

저와 삼봉의 개혁은 다를 수는 있습니다, 허나 그것은!
오십보백보에 불과합니다.

 

어찌하겠습니까..?

 

 

 

 

 

정도전" 당연히 할 수 있다!

힘으로 밀어 붙이면 그만이다,

 

허나...

난 혁명이란,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살게 하는 것이라는 유자적 신념으로 계획을 짰다.

 

물론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고,

헤아리지 못한 것도 있었다.

 

유혈은 소소익선이라 했거늘,

예상치 못한 피를 흘리기도 했어...

 

허나... 아니 그래서!

이번 협상은 더욱 중요한 것이다.

 

나에게는 또 다른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포은.. 포은을 잃지 않기 위해서다!

 

포은사형은 끝까지...

이 혁명의 길에서 내 유자적 신념을 지켜줄 분이요,

우리 혁명에 정당성을 이어갈 분이다!

 

 

 

 

포은" 지난 500년 동안,

아무도 하지 못했던 국가 대사일세...

 

빨리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희생 없이!

 

공론을 모아 차근차근 해야 되는 일이야.

 

 

 

 

 

 

 

 

 

 

 

 

 

 

 

 

 

 

 

 

 

 

[ 육룡이 나르샤 26회 마지막 줄거리/명대사 ]

 

조직, 무명에 의한...

무명 때문에-!!!

 

드디어, 포은사형이 정도전의 개혁을 알게된다.

['신조선']

 

 

포은" 자네들...

여기서 무얼하는 것인가?

 

이상한 서찰을 받아...

오게 되었네만,

 

신....조선?

이게 무엇인가!?

 

 

 

[ 육룡이 나르샤 27회 ]

 

 

포은" 장군...

삼봉을 반역자로 만들지 마십시오!

 

 

이성계" 실제로 존재를 했단 말인가!?

 

 

정도전" 무명...

무명인 것 같습니다!

 

전 기필코,

그 자들을 찾아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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