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24회] 연희&이방지 (명대사/명장면)

 

[육룡이 나르샤 24회] 명대사&명장면

 

정유미, 자일색 연희와

변요한, 까치독사/땅새 그리고-!

삼한제일검 이방지,

 

 

개혁보다 더 슬프고 잔인한 땅새와 연희의 사랑-!!!

 

 

 

 

 

[하륜의 생각-!]

 

"난 세상에 별로 관심이 없어,

 

내 관심은 오로지...

세상을 가질 사람!

 

그 사람들과의 관계,

그럼 난 어디에 위치해야 하나...

 

관상을 보아 하니, 너도 그럴껄!

넌... 날 닮았어!

 

 

 

 

 

이방원" 하하하하~ 아,

죽겠네... 진짜...

 

다들 왜이러지?

당신이... 나랑 관상이 닮았다고?

 

저기 실례지만,

마지막으로 거울 본것이 언제요?

 

 

 

 

 

 

 

[ 육룡이 나르샤 24회 하륜 명대사 ]

 

 

이방원과 홍인방이 다른 결정적으로 다른 이유,

 

하륜" 이방원, 넌!

사람을 거느려야 해...

 

홍인방은 모셔야 하고-!

홍인방은 이인겸을 끝까지 모셔야 했다고!

 

하지만, 넌 아니야...

그러니까 앞으로 모실 사람 말고,

거느릴 사람을 찾는게 좋아.

 

 

 

 

 

유아인" 그러게...

칼 수련 할 때 머리도 수련하지 좀, 응?

 

 

 

 

[박혁권, 길선미-!]

 

'이 아이의 눈매가...'

"정녕 네가 목숨을 버리고자 하느냐?"

 

 

 

 

 

[육룡이 나르샤 길선미 명대사]

 

"조급해 마라, 칼 잡고 살다보면...

다시 보게 될꺼다."

 

 

 

 

"책사는 어느 순간에도 생각을

멈춰서는 안되는 법!

 

책사는 머리 굴리기를 멈추면

죽는거야,"

 

 

 

 

[육룡이 나르샤 24회 정도전 명대사]

 

 

김명민" 그때 스승님은... 우리에게

답을 하신 것입니다.

 

역사에 정의는 없다!

진리의 위대함 보다 정치의 불가피성이 더 크다!

 

제가 봐드리고 안 봐드리고 그것이 무엇에 중요하겠습니까,

스승님은 이미... 스승님의 길을 가고 계신 것을.

 

 

 

 

 

 

 

자일색 연희의 명대사... 아니,

어쩌면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을 해주었기에 명대사라고 말하는 것 일지도 모릅니다.

 

 

정유미" 나두...

가두 될까?

 

그날이 오면, 나두...

너랑 같이 돌아가도 될까?

 

된다면... 그래두 되는 거라면,

 

 

 

 

 

[ 육룡이 나르샤 24회 하륜/조민수의 명대사&명장면! ]

 

 

하륜" 이성계와 정도전은...

민심을 무지하게 신경씁니다.

 

그들이 꿈 꾸는 것은 민심이 따라주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들!

 

이성계는 결단코 못합니다.

그러니 군사를 준비하는 척만 하십시오!

 

 

조민수" 내 인생에 척이란 없다.

하면, 진짜 하는 것이야!

 

 

 

 

 

 

 

 

 

 

 

 

 

 

 

 

[ 육룡이 나르샤 연희/이방지의 가장 슬픈 명장면 ]

 

 

삼한제일검" 나중에 잘 되면...

우리 같이 고향 마을,

 

 

자일색" 그런 얘기 한 적 없어,

그리구... 그럴 일도 없구, 갈게.

 

 

 

 

 

 

 

 

 

 

 

 

 

 

 

 

자일색 연희" 왜 하필 오늘이였을까,

아니... 왜 난 하필 오늘 돌아가고 싶단 생각을 했을까...

 

이젠 약자가 아닌데도,

그자를 보고 정신을 놔버린 걸까...

 

나... 누군지도 몰랐어,

삿갓을 쓰고 있어서 얼굴을 못 봤거든...

 

근데... 얼굴을 봐버렸어,

그날 이후... 아무리 떠올릴려고 해도 떠오르지 않던

얼굴이였는데... 단번에 떠올랐어,

 

그리구... 그 끔찍한 일이 일어났던 곳이 떠 올랐어,

 

땅새야...

나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랬는데...

 

 

무휼" 삿갓을 쓴 사람?

어떻게 그런 일이... 어떻게!

 

 

 

 

이성계" 이건 도망이 아니라,

후퇴야!

 

후퇴도 병법에 가장 중요한 전략 중에 하나야.

 

 

 

 

 

 

 

 

 

 

 

 

 

 

 

어릴적 연희를 괴롭힌...

그래서 지금까지도 땅새의 가슴에, 연희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과거를 만든 놈을... 드디어-!

 

삼한제일검 이방지가... 봤다-!

네놈의 모가지가 날라가는 것을 반드시, 다음회에서 보았으면 좋.겠.다!

 

 

 

 

 

 

 

[육룡이 나르샤 25회 예고!]

 

 

조민수" 내가 술잔을 깨는 것이 신호다.

절대로 실수를 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어짜피 이성계와 난, 공존할 수 없다!

허니 내가 먼저 칠 수 밖에,

 

 

이성계" 조민수, 네 이놈-!!!

 

 

이런...ㅠ_ㅠ!

이성계 장군의 충신 이지란, 죽는건가...!!!

앙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