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2회] 명대사, 조재현 검찰총장!

[드라마 펀치 2회]

이태준[조재현] 명대사/명장면 모음!

 

 

정의는 승리한다? 놉!

승리한 사람이 정의다.

 

가진놈이 다 먹는 세상,

어디 한번 크게 놀아보자고-!!!

 

 

 

 

이태준" 존경하는, 검찰가족 여러분!

오늘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검찰,

국민과 함께 하는 검찰로

첫 발을 내딛는 날입니다.

 

오래전, 검사복을 처음 입었을 때

가슴에 새겼던 검사 선서를 기억하고!

 

그 마음으로 오늘을 보내고,

내일을 준비 합시다!

 

 

 

 

 

 

 

 

 

 

 

 

 

 

 

드디어, 지검장에서 이태준 검찰총장이 되다.

킹메이커 박정환,

그래서 검사의 킹이 된 이태준.

 

대한민국 검사 2,000명을 거느리는 그야말로,

어마무시한 권력자 검찰총장이 되다.

 

 

 

" 알아서 해라,

내 뒤 잘 따라오고~

네 앞길 안 막을 놈으로

어련히 알아서 안 골랐겠나, 네가. "

 

 

 

 

 

이태준" 서울지검에서...

검사복 처음 입고,

일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저~ 횡단보도 하나 건너는데 30년 걸렸다!

 

언놈은 빨간불에 뛰어오다 자빠지고,

언놈은 파란불 기다리다 넘어지고,

 

정환아...

네 앞에,

파~란불은 내가 켜주꾸마.

 

 

 

조재현" 고맙다는 말은,

해야되는거 아니가~?

 

하하하하하하~

고맙데이!

 

 

 

 

" 야~ 임마, 심장이 안 좋다카드만...

대검에 지 자리 봐 놨는데,

묘자리 찾아 가뿟다...

 

쯧쯧쯧, 불쌍타 이거...

 

정환아...

검찰총장이면, 부조를 얼마나 해야 대노? "

 

 

 

 

" 입에 맞는 놈도 있고~

미운 놈도 있고~

이거 다~ 합치야,

 

비로소 한 상 차려지는거 아니겠습니까? "

 

하하하하하하하~

지가 장관님 사람인데,

뭔 걱정이십니까?

 

 

 

이태준" 장관님...

장관님하고 지하고 멱살잡으면,

검찰이 초상집 될 겁니다...!

 

 

 

 

 

" (조강재[박혁권]에게) 수육 괜찮드라~

마이 무라~! "

 

 

 

 

 

 

조재현" 강재한테 들었다.

네 머리에 고약한게 들어있다고...

 

미안하데이,

내 검찰총장 앉힐라고 건강검진 제때 받질 못하지 않았나,

우리 행님 뒤 닦는다고 휴가 한 번 제대로 못 보냈다.

 

일만 죽도록 하고,

그래서 그 병이 더 커짓지 싶다...

미안하데이.

 

그래야지!

품삯도 못 받고 가면 안되지,

 

정환아...

네는 내 죽으면, 내 관들어 줄 사람이데이.

 

네 수술하다 잘못 되면,

내 절대로 네 상가에 안간데이!

조화도 안 보낼끼다!

부조도 안하고!

 

네 죽으면 안된데이,

꼭 살아 돌아와야 한다!

 

 

 

 

 

 

[ 펀치 2회 조재현 마지막 명대사! ]

 

" 강재 불렀다, 내가!

안다, 네 맘...

 

근데, 우야노...

네는 수술 들어가지,

윤지숙이는 몽둥이 들고 쫓아오지.

강재라도 옆에 있어야지...

 

정환아, "

 

 

 

웃음 뒤에, 숨겨진 이들의 가면-!

양파 보다 더,

까도 까도 까도 나오지 않을 이들의 시커먼 야망!

 

검찰총장과 법무부장관의 싸움은 계속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