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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펀치

[펀치 3회] 줄거리&명대사, 김아중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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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3회]

 

검찰총장이 된 이태준[조재현] 명대사/명장면

하이라이트 포스팅~

 

법무부장관 윤지숙과 검찰총장 이태준의 신경전은 계속된다!-!

 

 

 

 

<< 펀치 전체적인 줄거리 >>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

 

 

[ 펀치 3회 하이라이트 줄거리 ]

 

수술대에 들어간 정환의 수술은 실패로 돌아가고,

이태준총장은 자신의 형을 구하기 위해서 정환의 전 아내, 김아중을 구속한다.

하지만, 정환이 마지막에 기적적으로 눈을 뜨게 되는데...

 

 

 

 

" 서류 다시 봐라!

묻고 싶은 거 있으면 내한테 물어라, 내한테!

 

내 새X 건드리지 말고, "

 

 

 

 

" 각자 갈 길 갑시다,

남의 앞길 막지 말고!

 

유리창 값은...

내한테 청구하이소! "

 

 

 

 

조재현" 아이고~

한 사람 입은 내가 어찌 막겠는데,

2,000명이 떠드는데...

내 손은 두개 뿐이고, 그 입을 다 우찌 막겠습니까~?

 

 

 

 

이태준" 멀리서 떠드는 소문은 잘도 들으시면서,

바로 옆에 있는 제 말은 안 들리십니까?

 

 

 

 

" 검찰총장이 어머니면,

장관은 아부지입니데이!

 

부부가 투닥 거리는건

자식들 다 잘 되라고 그러는거 아니겠습니까?

하하하하~

 

장관님은 지를 믿고,

지는 장관님을 따르고!

 

우리 검찰!

깨끗이 씻기고 새옷 입히가

우리가 잘 끌고 나갈꺼니까~

기사 좀 예쁘고 써 주이소. "

 

 

 

 

이태준" 살인사건 범인 검거율이,

95%가 넘제?

 

이 사건!

나머지 5%로 만들 수 있겠나?

 

 

 

조재현" 출항할라 하는데,

배에 불이 나뿟다...

 

불 끄고, 네 배에 같이 타자.

 

우리는,

다음 항구에 내릴끼다.

 

내 다음 선장은...

네가 하면 안 되겠나?

 

 

 

 

" 정환아...

요기서는 내가 네 배웅해 주꾸마,

지옥에 가면은,

네가 내 마중 나온나.

 

그때는 정환아,

내 얼굴에 침도 뱉고,

욕도 하고,

지옥 몽둥이로 내 후려패라!

 

지금도, 그때도...

내가 네한테 할 말이 한가지 뿐이데이,

 

미안하데이, 정환아!

 

 

 

 

 

[ 펀치 3회 이태준[조재현] 마지막 명대사 ]

 

" 강재야,

신하경이...

잡아온나! "

 

 

자신이 아끼는 부하, 정환이 수술에 실패하고-

그 앞에서 진심으로 흐느끼며 사죄하는 이태준 총장.

 

하지만 동시에 누워 있는 정환 앞에서 그의 전 부인,

신하경[김아중]을 구속하라고 명령하는 이태준 검찰총장.

 

 

눈물 콧물 인정 따위는 다 필요없고-!

오로지 야망이 큰 놈, 힘이 쎈 놈이 다 먹고

이기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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