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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4회] 명대사/명장면, 송혜교 송중기 키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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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의 후예 4회 명대사& 키스신 명장면 ]

 

 

송중기" 이 남자, 저 남자..

너무 걱정하는 남자가 많은거 아닙니까?

헤프게 굴지 말고,

 

강 선생은 이 시간 이후!

내 걱정만 합니다.

 

미인과 노인..

눈 앞에 둘이나 있는데,

보호 안 할 재간이 있나.

 

 

 

 

 

 

 

 

[: 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 :]

 

 

유시진" 방송하는 의사도 있어야 한단 말,

진심 아니였습니다.

 

담아 두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머리에 총구를 들이대도

환자를 살리겠다는 의사에겐 틀린 말이죠.

 

 

강모연" 근데, 설마..

진짜 쐈겠어요?

 

아, 안들을래...

얘기하지 마요, 얘기하지 마요!

 

 

 

 

 

 

[ 태양의 후예 4회 강모연 ]

 

 

송혜교" 아니, 어떻게 그 명함을

고작 렌트카에 써요?

 

미친거 아니에요?

 

아~ 나.. 이렇게 생각 없는

남잔줄 몰랐네.

 

야망 없어요?

 

우리가 생명의 은인인데, 저 사람은

뭐든 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니깐요?

 

 

 

 

 

 

 

 

 

강모연" 우리 데이트의 끝은

변함이 없네요.

 

한국에서나

여기서나.

 

 

유시진" 가면 안되는 곳은

아니지만..

 

데려 가서, 내가

유리할게 없습니다.

 

 

 

 

 

<: 태양의 후예 4회 유시진 :>

 

 

송중기" 이름모를 전선에서 조국을 위해

죽어 갈 때..

 

그 자리가 무덤이 되고

군복은 수위가 된다.

 

군복은 그만한 각오로 입어야 한다.

 

그만한 각오로 군복 입었으면

매 순간 명예로워라, 안그럴 이유가 없다!

 

크든 작든 내가 하는

모든 결정엔,

 

전우들의 명예와 영광과

사명감이 포함된단 말입니다!

 

그때 상황도 마찬가지 입니다.

난 내 결정에 후회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군법을 어긴 사실이 무마될 순 없습니다.

 

군 문젠, 군에서

알아서 합니다.

 

그러니깐, 강선생은 좀

내버려 둡니다.

 

 

송혜교" 내 걱정이..

 

당신 일에 끼어 들어

정말 미안하네요.

 

 

 

 

 

 

 

 

 

 

 

 

 

 

 

 

 

[: 태양의 후예 4회 송중기 송혜교 키스신 :]

 

 

강모연" 그 영화는...

 

나한테는 곧 유시진이라

자꾸 생각이 났거든요.

 

 

유시진" 방법이 없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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