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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서대영 윤명주 [구원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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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했는데,

안 구했으면 어땠을까.

 

오늘 처음

후회 했죠."

 

 

 

 

 

 

 

 

 

 

 

 

 

 

 

 

 

 

 

 

진구" 세발,

남았다.

 

절대 명령 대기하라에는

어떤 움직임도 있어서 안된다.

그게 명령이다.

 

군인에게 명령이란

생명보다 우선이다.

 

그게, 너희가 선택한

특전사의 임무다.

 

 

 

 

 

 

서대영 상사" 이 싸움은,

제가 졌습니다.

 

사령관님께서는 제가

맞설 수 없는 무기를 들으셨습니다.

 

바로

진심입니다.

 

진심으로 윤중위의

앞날을 걱정하시고

 

진심을 다해..

전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불행히,

제 생각도 사령관님과 같습니다.

 

그게 제가,

이 싸움에서 지는 이유 입니다.

 

윤 중위를 위해,

제가 지겠습니다.

 

 

 

 

 

 

김지원" 미안해,

 

남자 앞 길 막는

여자여서.

 

 

 

 

 

 

 

 

 

 

 

 

 

 

 

 

 

 

 

서대영 상사, 진구.

윤명주 중위, 김지원.

 

일명 : 구원커플.

 

진심으로 이루어지길

바라고 또 바라고 바랍니다.

 

 

 

 

 

 

윤명주" 질문인지

시비인지 모르겠네.

 

그럼 전,

바빠서.

 

 

 

 

 

 

 

"점심 메뉴

알려 줄테니까, 이쁜이

 

잠깐 얘기 좀

합시다, 오바."

 

 

 

 

 

 

"강 선생이

화를 낸다는 건,

 

잘은 모르지만,

나한테 유리한 것 같은데..

 

맞습니까.

 

여전히

강 선생 마음은..

복잡합니까."

 

 

 

 

 

 

 

 

 

 

 

"그렇군요..

 

그럼 하나만 물어 봅시다.

혹시 이게

마지막일지 몰라서,

 

그때 허락 없이 키스한 것

말입니다

 

뭘 할까요, 내가.

 

사과 할까요.

고백 할까요."

 

 

 

 

 

 

 

SONG SONG도 힘내고!

진구 김지원의 구원커플도 화이팅!

 

서대영 상사

그리고 윤명주 중위의

아름답고도 순결한 사랑의 결실이 맺어지는 그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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