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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6회] 송중기 진구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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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그냥은 지금,

유시진씨가 밉습니다.

 

사과 하세요.

사과 받을게요.

 

 

 

 

[: 태양의 후예 6회 송중기 명대사 :]

 

 

"머리만 좋으면 모를까~

운동신경 까지 타고나니..

판 검사는 아깝지 말입니다.

 

유 원사님은 건강하게

오래만 삽니다!

 

어깨에 별 단 애들하고 사진

박게 해드릴라니까."

 

 

 

 

<: 태양의 후예 6회 진구 명대사 :>

 

 

"밖에서 만나면

본 교관 언제든 계급장 떼고 붙어준다!

 

오늘은

튼튼해 지자."

 

 

 

 

 

 

 

 

유시진" 겁나

잘생긴 훈련생~

 

하강 준비 끝!

하강~~

 

보고 싶은데 어떡합니까..

언제 끝납니까?

 

빨리 끝내고 소주나 일 잔,

하지 말입니다~

 

 

 

 

"어찌, 전..

휴가 때 마다 차이는 기분입니다.

 

아직은 생각이 좀 나는데,

곧 괜찮아지겠지 말입니다."

 

 

 

 

진구"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지

말입니다.

 

 


 

유시진" 그 열 번 중에,

한 번을 안 찍는 분이

 

말씀 하시니..

설득력이 좀,

 

 

 

 

서대영" 안 찍어 본거

아닙니다.

 

찍고 보면 자꾸

내 발등이라 그렇지.

 

 

 

 

"우리 좀,

못난 것 같습니다."

 

 

 

 

"세트로 있으니까,

시너지가 나는 것 같습니다."

 

 

 

 

[ 태양의 후예 김지원 명대사 ]

 

 

윤명주" 넌 다 이쁜데~
자존심 없는게 특히 이쁘다고.

 

치~ 그깟 자존심 좀 없으면

어때..

 

서대영이 날..

어떻게 사랑했는데.

 

 

 

 

김지원" 혹시, 시진 선배

좋아해요?

 

너무 적나라한..

대답이네요, 잘 들었어요.

 

했는데,

온몸으로.

 

 

 

 

 

< 태양의 후예 송혜교 명대사 >

 

 

강모연" 당연하지,

 

내가 몇 밤 잤다고 금방

잊혀질 얼굴은 아니잖아?

 

 

 

 

 

 

 

 

중대장" 작전간 숙지사항은

딱 한가지.

 

절대

다치지 마라.

 

 

 

 

 

 

 

 

 

[ 태양의 후예 6회 진구 김지원 명대사 ]

 

 

서대영 상사"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걱정

많이 했습니다.

 

 

윤명주 중위" 다치지 마십쇼,

명령입니다.

 

목숨 걸고

지키십시오.

 

 

 

 

 

 

 

 

 

 

[ 태양의 후예 6회 송중기 송혜교 명대사 ]

 

 

유시진" 안다쳤으면

했는데..

 

내내 후회 했습니다.

 

그날 아침에

얼굴 안 보고 간거.

 

옆에 못 있어줘요,

그러니까 꼭..

몸 조심해요.

 

 

강모연" 대위님도,

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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