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이태준의 목줄을 쥐고 있는
윤지숙 법무부 장관.
그녀는 총리로 내정되며
국무총리의 자리에 오르려 한다.
또한 조재현은 박혁권의 조언을 듣고,
중대결심을 한다.
[ 펀치 명대사/명장면 ]
박혁권" 총장님 꿈...
윤지숙 장관한테 주십쇼.
조재현" 윤지숙이 뒷바라지를 해라,
이 말이가?
조강재" 기회는
올겁니다.
안오면..
제가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이태준" 강재야,
니는 내가 안 밉나?
<: 펀치 명대사 :>
"밉습니다, 근데..
총장님하고 같이 먹은 밥
같이 먹은 술..
같이 꾼 꿈이..
너무
많습니다."
이태준" 장관님,
청와대까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검찰총장" 검찰에서 세운 공은,
장관님 드리겠습니다.
장관님 청와대 가는 길에..
돌덩어리는 제가 치워드리겠습니다.
[" 펀치 조재현 명대사 "]
이태준" 약속드리겠습니다.
강아지 키워 보셨지요?
목줄 쥔 놈이 주인입니다.
장관님,
지금 제 목줄..
장관님이 쥐고 계십니다.
김래원" 할 일이 많네...
하나는 됬고,
나가봐!
민생 범죄 해결 해야지.
[' 펀치 서지헤 명대사 ']
최연진" 이태준이 검찰총장이고
윤지숙이 법무부장관인 세상인데,
천사로 살기는
어렵겠다.
더 노력해야겠네,
나도.
서지혜 검사" 처음 본다..
선배가 벽에 막힌 모습.
이태준 윤지숙 두 사람,
수사 할 사건도 단서도 이젠 없어요.
팩트입니다.
딴 사람 같으면 포기하라고 했을건데,
난 선배를 아니까..
살아 온 시간도, 남은 시간도.
전화,
기다릴게요.
최연진 검사" 참,
선배..
해피벌스데이.
[: 펀치 김래원 명대사/명장면 :]
박정환" 나는,
현선아..
다른 사람이 무시할 수 없는
자리에 서서
다른 사람들 무시하지 않고
살길 바란다.
너도,
예린이도.
법무부장관에서 국무총리로 내정된
윤지숙 장관.
그리고 그러한 모습이 역겹다 못해
화가 난 박정환 검사가 그녀를 향해
아주 아주 강한 펀치 한 방을 날린다.
김래원,
나의 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SBS > 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라마 펀치] 김아중 김래원 명대사 (0) | 2016.03.13 |
---|---|
[펀치 13회 명장면] 김래원 조재현 (0) | 2016.03.12 |
[펀치 12회] 김래원 VS 조재현 (0) | 2016.03.05 |
[펀치 줄거리] 공수래공수거 (0) | 2016.02.29 |
[펀치 11회 명대사] 김래원 명장면 (0) | 2016.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