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BS/펀치

[펀치 명대사] 국무총리

728x90
반응형
728x170

 

검찰총장 이태준의 목줄을 쥐고 있는

윤지숙 법무부 장관.

 

그녀는 총리로 내정되며

국무총리의 자리에 오르려 한다.

 

또한 조재현은 박혁권의 조언을 듣고,

중대결심을 한다.

 

 

 

 

 

 

[ 펀치 명대사/명장면 ]

 

 

박혁권" 총장님 꿈...

윤지숙 장관한테 주십쇼.

 

 

조재현" 윤지숙이 뒷바라지를 해라,

이 말이가?

 

 

 

 

조강재" 기회는

올겁니다.

 

안오면..

제가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이태준" 강재야,

니는 내가 안 밉나?

 

 

 

 

<: 펀치 명대사 :>

 

 

"밉습니다, 근데..

 

총장님하고 같이 먹은 밥

같이 먹은 술..

같이 꾼 꿈이..

 

너무

많습니다."

 

 

 

 

이태준" 장관님,

 

청와대까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검찰총장" 검찰에서 세운 공은,

장관님 드리겠습니다.

 

장관님 청와대 가는 길에..

돌덩어리는 제가 치워드리겠습니다.

 

 

 

 

[" 펀치 조재현 명대사 "]

 

 

이태준" 약속드리겠습니다.

 

강아지 키워 보셨지요?

목줄 쥔 놈이 주인입니다.

 

장관님,

지금 제 목줄..

장관님이 쥐고 계십니다.

 

 

 

 

김래원" 할 일이 많네...

하나는 됬고,

 

나가봐!

민생 범죄 해결 해야지.

 

 

 

 

[' 펀치 서지헤 명대사 ']

 

 

최연진" 이태준이 검찰총장이고

윤지숙이 법무부장관인 세상인데,

 

천사로 살기는

어렵겠다.

 

더 노력해야겠네,

나도.

 

 

 

 

서지혜 검사" 처음 본다..

선배가 벽에 막힌 모습.

 

이태준 윤지숙 두 사람,

 수사 할 사건도 단서도 이젠 없어요.

팩트입니다.

 

딴 사람 같으면 포기하라고 했을건데,

 

난 선배를 아니까..

살아 온 시간도, 남은 시간도.

 

전화,

기다릴게요.

 

 

 

 

 

 

최연진 검사" 참,

선배..

 

해피벌스데이.

 

 

 

 

 

 

[: 펀치 김래원 명대사/명장면 :]

 

 

박정환" 나는,

현선아..

 

다른 사람이 무시할 수 없는

자리에 서서

 

다른 사람들 무시하지 않고

살길 바란다.

 

너도,

예린이도.

 

 

 

 

 

 

 

 

 

 

 

 

 

 

 

법무부장관에서 국무총리로 내정된

윤지숙 장관.

 

그리고 그러한 모습이 역겹다 못해

화가 난 박정환 검사가 그녀를 향해

아주 아주 강한 펀치 한 방을 날린다.

 

김래원,

나의 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