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펀치 18회] 김래원 조재현 반격!
[ 드라마 펀치 18회 김래원 ] "언제나 하경이가 내 쪽으로 왔어, 이번엔 내가 가자." [ 드라마 펀치 18회 조재현 ] "돈 준다고 할 때는 미리 와 기다리고 있더만... 돈 값 하라니, 요래 안오네... 이게 세상이다." "요리는 못해, 청소는 질색이고 잔소리는 잘하지. 지금처럼 살아, 현선이를 처음 본 그 모습으로. 내방은 어때, 나 떠나고 현선이 시집가서 나가면... 엄마 혼잔데, 내방은 좁을까. 엄마, 부탁한다.." 박정환 검사" 내가 병실에 있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습니다. 원하는 대로 해줄 순 없죠. 박정환" 꼭 100살 까지 살아서, 우리 예린이 크는거 시집 가는거 나 대신, 다 보고 와 엄마. [ 펀치 김래원 조재현 짜장면 결의! ] 박정환" 불쌍한 놈들 둘이, 7년 전 부터 짜장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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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17회] 이태준 VS 윤지숙
[ 펀치 17회 이태준 검찰총장 ] 조재현" 아따, 최연진이... 밥은 내하고 묵고, 일은 정환이꺼 해주고 있었네. 김래원" 인생에 정답이 있나, 선택만 있지... 난 그런 선택을 했고, 지금 책임을 지고 있어. 박정환" 내가 한 선택, 그 책임을 지는게... 이 세상에 진 빚을 갚고 떠나는거란 사실.. 그건 좀 아쉽네. "아따... 같이 배를 타고 가면서, 구명조끼는 혼자 입을라 카네.. 구명조끼 벗으이소, 특별검사님." [ 드라마 펀치 17회 조재현 ] 이태준 검찰총장" 일도 정환이 위해서 했으니까, 이름도 정환이 옆에 올려주꾸마. "오늘 저녁 뉴스에, 특별검사님 아들래미 이상영이 병역비리가 탑 뉴스에 나오는거 보실랍니까!!!" [ 펀치 이태준 윤지숙 기싸움 ] 총장" 약속을 정할라면, 의논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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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펀치 16회] 김래원 박혁권 명대사
[ [ 드라마 펀치16회 박혁권 명대사 ] ] 조강재" 너한테 뜨거운 밥 먹이고, 나한테 찬밥 줘도, 정환이 널 미워했지 총장님 원망은 안했다! "너 심부름 값 100원 받을 때, 정환아.. 나 50원 받고 일했다. 총장님이 좋아서, 총장님만 믿고 !" 박혁권" 검사는 상명하복의 조직입니다. 전쟁터에서 군인이 상관의 명령을 거부할 수 없는 것 처럼, 저 또한 검찰총장의 지시를 거부할 수 없었습니다. [[ 펀치 16회 조재현 김래원 ]] 박정환" 제가 비벼놨습니다. 드세요. 이태준" 아따, 짜장면 야무지게 비벼놨네. 김래원" 총장님도, 윤지숙이 밉겠네.. 나처럼, 어쩌면 나보다. "총장님 넘어뜨리고, 윤지숙 밟으러 갈랬는데.. 내가 시간이 없네. 총장님 어짜피 넘어집니다. 그 칩, 공개하세요." [: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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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14회 명대사] 김래원 김아중 명장면
[ 펀치 14회 김래원 김아중 명대사&명장면 ] 신하경" 언론 국민 모두 정환씨를 비난 할꺼야, 견딜 수 있겠어? 박정환" 우리 이혼 할 때 네 눈빛도 견뎠는데, 뭐.. 이태준 검찰총장" 촌놈, 둘이서.. 세상 씹어 묵었을 텐데.. 그쟈? [[ 펀치 김아중 명대사 ]] 신하경 검사" 매 번 지는데도, 원칙을 지켜야 합니까. 조롱 당하면서도 신념을 지켜야 하나요. 이태준 총장, 법 위에 있는 사람입니다. 법을 어떻게 잡죠?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 지시 따르겠습니다. 차장 검사님! 조재현" 정환이, 내 7년을 수발 했데이... 마지막 유언은 들어줘야 안되겠나. 이태준" 정환이, 니.. 내 속 시끄럽게 하더만, 이제는.. 세상 시끄럽게 할 모양이네, 박정환" 사모님, 미국에 있죠? 들어 오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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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13회 명장면] 김래원 조재현
김래원" 난 드릴게 없네, 현선이를 드리자니.. 내 인생 풀겠다고 동생 인생 기름칠 할 수도 없고. "병원에서 나는 피 냄새 보다 기름 냄새 맡으면서 살겠습니다." 박정환" 혼자 남을 아이야, 엄마. 지금은 같이 있어 줘야지. [ 펀치 13회 김래원 명장면 ] 박정환" 손자가 귀여우면, 용돈이나 주실 것이지, 군대를 빼주시나. "내가 사는 세상에서 공주 노릇 하신 분, 내 아이 세상에서 왕비까지 되는 건 못 보겠네." > "예린이 관련 자료, 언제 세상에 나올지 몰라. 하경아.. 내 얼굴에 침 뱉는건 참겠는데 예린이 몸에 먼지 묻는건 못 참겠다, 내가." 박정환" 윤지숙 총리, 가마에서 내립시다. 밥이나, 사세요. [ 펀치 13회 박정환 명장면 ] "총장님 목줄, 제가 풀어 드리겠습니다 뒷일은 뒤에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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