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펀치 18회] 김래원 조재현 반격!

 

 

 

[ 드라마 펀치 18회 김래원 ]

 

 

"언제나 하경이가 내 쪽으로 왔어,

이번엔 내가 가자."

 

 

 

 

[ 드라마 펀치 18회 조재현 ]

 

 

"돈 준다고 할 때는 미리 와

기다리고 있더만...

 

돈 값 하라니, 요래 안오네...

이게 세상이다."

 

 

 

 

"요리는 못해,

청소는 질색이고 잔소리는 잘하지.

 

지금처럼 살아,

현선이를 처음 본 그 모습으로.

 

내방은 어때,

나 떠나고 현선이 시집가서 나가면...

엄마 혼잔데, 내방은 좁을까.

 

엄마,

부탁한다.."

 

 

 

 

박정환 검사" 내가 병실에 있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습니다.

 

원하는 대로 해줄 순 없죠.

 

 

 

 

박정환" 꼭 100살 까지 살아서,

 

우리 예린이 크는거

시집 가는거 나 대신,

 

다 보고 와

엄마.

 

 

 

 

 

[ 펀치 김래원 조재현 짜장면 결의! ]

 

 

박정환" 불쌍한 놈들 둘이, 7년 전 부터

짜장면 비볐는데 마지막까지 짜장면 비비네.

 

 

이태준" 니캉 한 세상 씹어물라 캤는데,

짜장면 면발만 십다 가뿌네...

 

니는 가고,

내는 교도소 드가고.

 

 

 

 

"죽는건 가볍네,

사는게 무섭지."

 

 

 

 

 

[ 드라마 펀치 18회 김래원 조재현 손잡다! ]

 

 

이태준" 미안하데이,

 

니 눕어 있을 때, 니 마누라

옥살이 시킨거..

 

 

박정환" 미안하면, 총장님.

윤지숙이 잡읍시다.

 

 

이태준" 내 검찰총장이고,

니가 날라 다닐 때도

 

윤지숙이 치마도 못 건드렸데이,

근데 윤지숙이 우찌 잡겠노.

 

 

박정환" 살인미수

 

내 아내, 신하경..

윤지숙이 나한테 고마워해야 겠네.

 

살인이 아니라,

살인미수로 만들꺼니까.

 

가는 마당에, 손 한 번

빌립시다.

 

 

 

 

 

 

이태준" 아까, 의사가 그러던데...

니 마누라 위독하다고.

 

 

박정환" 말했잖아요.

살인미수로 만들꺼라고.

 

이제,

시작입니다.

 

 

 

 

 

 

"설득을 사람 모아놓고 하십니까.

둘이 있을 때, 하지."

 

 

 

 

온주완" 특별검사님은 왜 !!!

 

아무것도 잃으려고 하지 않습니까.

전 친구를 잃었습니다. 두명이나..

 

 

 

 

 

 

 

[[ 펀치 18회 박정환 이태준 반격 ]]

 

 

김래원" 30년 넘게 매달려 살았습니다.

이정도야 뭐...

 

저 돌아올때 까지, 이 방 !

저 자리에 버틸 수 있겠습니까.

 

 

조재현" 50년을 매달리가 살았는데,

하루 이틀 더 못 버티겠나.

 

 

 

 

 

 

 

 

"다녀오겠습니다.

총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