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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펀치

[펀치 19회 명장면] 박정환 이태준 마지막회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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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치 19회 박정환 명대사 ]

 

 

김래원" 살아온 인생이 유언이야,

덧붙일 말은 없다.

 

 

 

 

"비위 좋은 놈인데, 나..

 

지금은, 토할 것 같네."

 

 

 

 

"살인미수범하고 동조한 놈이

검찰총장실에 왔네..

 

근데, 채울 수갑이 없네."

 

 

 

 

[ 펀치 마지막회 이태준 명장면 ]

 

 

조재현" 정환이나 내나,

턱걸이 하면서 살아온 인생입니다.

 

여자들은 턱걸이 안하고

철봉에 매달리기 하지?

 

집 안에서 낮은 의자에 올라가가

힘 한 번 안써보고, 편하게 매달리기 해 온 분이

 

우에 알겠노...

 

 

 

 

검찰총장" 특별하게 태어나가

특별하게 살아오신,

 

특별 검사님 !

 

5년 콩밥 무나

10년 콩밥 무나

 

수박 한 덩어리 무 볼라고

달려온 인생입니다.

 

수박이 깨졌는데, 공주님이 던져주는

쪼매난 자두 하나 무 봐야..

 

배고프긴 매 한가지 입니다.

 

가야 할 때가 언제 인가를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특별검사님 손 꼭~ 잡고

같이 넘어질랍니다.

 

특별검사님하고 내하고는

우리 아닙니까, 우리 !

 

 

 

 

검사장" 총장님 !

 

검사복을 입고 체포 구속되면,

검찰 전체에 대한 모욕이 될 겁니다.

 

총장님 !

 

용퇴해 주십시오 !

 

 

 

 

[ 펀치 19회 이태준 명대사 ]

 

 

"세상이 돌을 던지고

느그들이 침을 뱉어도...

 

정환이 올 때 까지,

요방 못 비운데이."

 

 

 

 

조재현" 윤지숙 특별검사 체포영장에

싸인하고.. 요방 비우도록 해주이소.

 

 

비서실장" 그렇게 하세요.

국민들한테 보여줘야죠 !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도

법 앞에 평등하다는거 !

 

 

 

 

 

[ 펀치 마지막회 박정환 명장면 ]

 

 

김래원" 내 방에 있는 책,

다 드리겠습니다.

 

10년 동안 교도소 독방에서

읽으십시오.

 

총장님...

만수무강 하십시오.

 

감옥 안에서,

 

 

그 귀마개 안어울립니다.

하지 마십시오..

 

 

 

 

 

김아중" 피고인 윤지숙은

단 하나의 책임도 지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말로는

법을 내세웠지만...

 

윤지숙 피고인은 스스로에게

끝없이 관대했고,

 

다른 사람에게만 엄격했습니다.

 

이제 피고인 윤지숙도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할 시간입니다.

 

 

 

 

 

 

[ 펀치 19회 신하경 검사 명대사 ]

 

 

김아중" 피의자 윤지숙은,

 

법조계 최고위직에 있던 자로서,

누구보다 높은 도덕성이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병역비리는 은폐하고

살인미수의 죄를 범한 뒤에도

 

개정의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검찰은, 피고인 윤지숙을 사회와 영원히

격리 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

 

무기징역을 구형합니다.

 

 

 

 

김아중" 법은 하나야,

 

정환씨한테도

당신한테도.

 

 

 

 

 

 

 

 

 

 

[ 펀치 마지막회 김래원 명장면 ]

 

 

박정환' 하경아..

이제 너의 시간이다.

 

잘 살아라,

하경아..

 

나의 심장으로

너의 신념으로

 

예린이가 살아갈 세상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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