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친구들 11회] 김성오 똘똘이 습격한 김혜은?

[우아한 친구들 11회] 김성오 똘똘이 습격한 김혜은?

조형우(김성우) 눈을 떠 보니...

아니!?

우아한친구들 11회 꿀잼 명장면

당황한 나머지, 엄청난 백스탭으로-

아내를 떨어뜨리는데 성공한(?) 남편!

"야 강경자, 너 나한테 무슨 짓 한거야!"

(읔!)

김혜은" 에이, 뭐라는 거야...

(긁적긁적)

우아한 친구들 김성오" 아이 진짜, 사람 자고 있는데-

치사하게 일방적으로다가...

아이 진짜, (내 똘똘이한테 무슨 짓 한거야!)

그러나

사실은

잠도 안자며,

그를 간호했던 김혜은

그 누구보다 김성오를 사랑하는 우아한 친구들 김혜은

"꿈이 아니였나?"

빨리 옷 입으라는 아내,

다 나았으니 밥 달라는 남편.

"애도 아니고, 주사 맞는 걸 싫어하냐"

우아한 친구들 11회 김혜은

"너 아침에 죽 먹어라"

그녀가 부엌에 들어가자

조용히 문을 열어본 남편

사랑은 말로 아닌 행동으로,

사랑 가득 부부 생활은 김혜은 처럼!

-

못난 남편 때문에, 영화 감독에게

몸 까지 던졌던 아내.

그런 내가 싫고, 그런 아내가 싫었는데...

찐으로 날 사랑하는 그녀의 사랑가득 간호에,

그의 마음도 조금은 흔들렸을까요?

우아한 친구들 11회 김성오, "똘똘이 말고 김혜은 챙겨줘!"

자기 자신 보다

남편 밖에 모르는 강경자,

철부지 같지만 나름 속 깊은 조형우.

사랑하는 만큼, 찐으로 행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