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꽃 15회 결말 줄거리] 도해수 살고, 도현수 죽음

악의꽃 15회 줄거리

염상철과 손 잡고

백희성을 잡은 도현수

그렇게 그를 묶어두고

경찰을 부르려는데...

발견된 아내 차지원의 신분증!

악의꽃 15회 차지원 죽음 줄거리

그녀는 전화를 받지 않고

경찰에도 물어보니...

딸 은하는 살았고, 차지원 형사는 죽었다는

다른 경찰 동료의 말에, 오열하는 현수!

눈이 뒤집힌 그는

희성을 죽이려고 하지만

발버둥 치는 백희성에,

도현수를 잡은 정미숙에,

염상철 죽음, 백희성 필살 도망,

도현수... 죽음의 레이스는 계속!

악의꽃 도해수의 병동을 지키는 김무진

백희성의 팔을 찌르고, 다리를 찌르고-

그렇게 하나씩 압박해 가는 현수!

그 사이 경찰이 도착했고

지원도 빠르게 올라간다.

"죽여, 어차피 그에 따른 고통은

 다 너의 몫이니까..."

악의꽃 15회 백희성 명대사

(복수란, 참 더러운 것!)

그 사이 경찰이 도착했고, 지원이 옆에는 도민석이 있어

현수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죽은 줄 알았던 차지원이

있는데, 진짜로 살아있는 게 맞는지..!

난 살았으니, 여기로 와서-

안아달라고 하는 지원!

칼을 버리고 지원에게로 가는 현수,

그 사이 도해수가 깨어난다!

(그녀가 우는 이유)

- 악의꽃 15회 결말 명장면 -

반전!

다 죽어가던 백희성에게 당한 경찰관!

총을 뺏아, 바로 발포를 하는데...

tvN 악의꽃 15회 결말 줄거리

차지원을 감싸고, 대신 총에 맞은 도현수 죽음!

"이제 편히 쉬어"

-

목숨을 걸어도 아깝지 않은 당신,

대신 죽을 만큼 사랑하는 당신,

이 무슨 지독한 운명의 장난인가...

죽은 줄 알았던 도해수가 살아나고

그녀가 깨어난 동시에!

동생 도현수가 총에 맞아 피를 흘리며

의식을 잃어가는데...

- 정말 그는 죽었을까,

- 지원은 어떻게 될까,

최종화 9월 23일(수), <악의꽃> 마지막회 !

마지막 남은 1시간, 결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