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tbc tVn/욱씨남정기

[욱씨남정기 3회 줄거리] 욱다정 을의 자존심

728x90
반응형
728x170

 

 

 

 

 

 

 

 

 

[: 욱씨남정기 3회 줄거리 :]

 

 

동생 찬성을 위해서 이실직고 자수하는 윤상현.

약점 아닌 약점을 잡힌 남과장은 본부장 이요원에게 더 잘하며

그녀의 모든 말에 찬성을 하는 방법으로 충성을 다한다.

 

한편, 욱본은 회사의 모든 것을 다시 재편성 하려고 하고

하청업체, 을, 원칙의 벽에서 나름 고군분투 한다.

 

자존심이냐, 밥그릇이냐 갈등하던 욱다정 본부장은 결국

자부심과 자존심을 선택하며 김상무에게 전쟁을 선포한다.

 

 

 

 

 

"아직, 많이

남았습니까?

 

적당히 끊고,

회의 합시다."

 

 

 

 

 

[ 욱씨남정기 욱다정 명대사 ]

 

 

이요원" 본인이 무능한걸

환경탓으로 돌리고

 

책임전가 하고

핑계 되고

 

죄송하다는 말 하려고

그 자리에 있어요?

 

자기 일에 자존심을 걸었으면,

사과는 마지막까지 아껴둬야 하는거 아닙니까?

 

 

 

 

"앞집 여자일 때는

시치미 떼다가,

 

이젠 본부장이니까?"

 

 

 

 

 

 

[: 욱씨남정기 3회 윤상현 명장면 :]

 

 

"차라리 제 목을

치십시오!

 

483만원 해결보지 않고서는,

도저히 일에 집중 할 수가 없습니다.

 

월급 탈탈 털어서라도 마련할테니까,

시간을 조금만 주십시오.

 

대신!

시키는 일은 모든 다하겠습니다!!"

 

 

 

 

 

 

이요원" 익숙하면 최선을

다하지 않는 나쁜 습관이죠.

 

 

 

 

 

 

[: 욱씨남정기 을의 자존심 지키기 줄거리 :]

 

 

욱다정" 통상적인 말이

언제부터 그렇게 악용 되었습니까?

 

하청업체만 손해보는 업계 관행!

 

난,

안합니다!

 

그래서 지금,

제 뜻에 반대하시는 겁니까?

 

 

 

 

 

"갑에 만족을

위해서라면,

 

을은

늘~ 손해를 감수한다.

 

갑에 만족이

곧 을의 만족이다.

 

이게 바로 갑질에 대처하는

을의 생존법 입니다."

 

 

 

 

 

 

 

"을이면!

알아서

 

을 답게

굴어야지."

 

 

 

 

 

 

 

[ 욱씨남정기 3회 이요원 명대사 줄거리 ]

 

 

욱다정" 제가 러블리를 선택한

이유는 딱 하나!

 

더이상 굴욕적으로 일하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자부심을 갖고 일 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사장님이 지켜주십시오.

 

 

 

 

 

 

윤상현" 숙이더라도 지키고 싶은걸

지키는게 진짜 자존심 아니겠습니까.

 

직원들은 자존심 보단,

밥그릇 지켜주는 상사를 바랍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 욱씨남정기 3회 이요원 하이라이트 줄거리 ]

 

 

욱다정 본부장" 러블리와의 하청 계약을

모두 끊어주십쇼,

 

꿇으러 온게 아니고

끊으러 온겁니다!

 

해보자는게 아니라,

안하겠다는 겁니다.

 

앞으로 그게 뭐가 됬든

단 한건도 받지 않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