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악마판사 4회 엘리야(전채은) 줄거리 中
대권 유력후보, 차경희 법무부장관_
아들 이영민 버리고 대권가도에 올라탄다!
가식의 얼굴 사이-
그녀의 과거 만행이 밝혀진다.
그것은 바로 엘리야가 휠체어를 타고 있는 이유다.
아울러, 오빠 강이삭의 죽음과도 연관이 깊다.
악마판사 엘리야 역에 전채은, 그녀가 김가온을 싫어하는 이유-
자신 때문에 죽은 오빠 이삭과 참 많이 닮아서...
10년 전, 성당에서 한 행사가 있었다.
이삭이 사회적책임재단에 막대한 재산을 기부하는 행사였다.
그러나 그 성당에서는 화재사건이 일어나며,
완전히 아수라장이 되었다.
사람들은 자기 살기 바빠, 성당을 나오려 하고-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요한이 엘리야를 찾는다.
그러나 그때, 차경희가 아둥바둥 되다가 엘리야의 다리에 책상을 짓이긴다.
뒤늦게 발견한 강요한
그 사실에 엘리야는 울음보를 터뜨렸지만,
차경희는 아이를 도와주기는 커녕 모른 척 도망나왔다.
그녀가 그때, 엘리야를 도와줬다면-
함께 데리고만 나왔더라면...!!!
어쩌면 앞으로의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점점 더 심해지는 성당의 화재
엘리야를 구하기 위해서 달려드는 강요한
악마판사 차경희, 엘리야 밟고 목숨 건졌다_!
꼬마소녀를 발판삼아서 자신의 목숨을 건진 추악한 사람이다!
뒤늦게 동생 엘리야를 발견한 이삭,
떨어지는 기둥을 몸으로 막아선다.
자신은 두고, 빨리 그녀를 데리고 나가라는 이삭.
형의 말에, 요한은 엘리야를 데리고 나가려고 했으나_
또 한 번의 사고에, 그 또한 의식을 잃는다.
의식을 찾은 순간, 발견한 소방관_
사람을 구해주기는 커녕, 비싼 손목시계만 챙겨서 도망간다.
그렇게 어찌어찌, 힘들게 엘리야를 살려서 나온 강요한!
하지만 그가 본 세상 꼬라지는 말이 아니였다.
강요한 엘리야 강이삭에 대한 관심은 전혀 없었다!
오직 힘있는 것들에만 찰싹 붙어 있는 경찰관과 소방관_
그리고 그 모진 세상 사이...
요한은 엘리야를 다시 한 번 품으며, 각오한다.
이 더러운 세상, 이 추악한 것들_
내가 모두 쓸어버리겠다고 말이다.
그렇게 탄생한 악마판사가 바로, 강요한 역에 지성이다.
tvN 한국드라마 [ 악마판사 4회 리뷰 ]
성당에서 일어난 화재, 그로인한 강이삭 죽음_
동시에, 엘리야가 다리를 잃고 휠체어를 타게 된 신세가 되었다.
하지만 충분히 요한의 가족은 살 수 있었으나,
차경희와 같은 더러운 만행 덕분에(?)
누구는 목숨을 잃고 누구는 평생의 다리를 잃었다.
그 모든 것을 세상 잘 알고 있는 부장판사 강요한!
시간이 흐르고 흘러, 국민시범재판의 판사가 된 요한_
더러운 인간들을 정리하는 심판의 봉을 잡았다.
"케미컬 회장 다음은 차장관이다!"
P.S. 배우 전채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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