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욱씨남정기 7회 줄거리 ] ]
수도관이 터져 남과장의 가족 모두는 욱본집에서 머무르고
회사는 욱본 몰래 접대 계획을 꾸미는데...
하지만 그 과정도 좋지 않았고, 그 끝도 매우 좋지 못했다.
과거를 알려진 옥다정도 그러한 과거를 알게된 윤상현도
모두가 슬퍼하고 슬퍼하고 힘들어하는 밤이 되었다.
오직, 눈물과 침묵으로...
상무" 너 이새끼..
욱다정하고 언제까지 붙어 먹는지
내가 지켜볼거야,
꺼져!
"치마가 너무
짧은거 아니야?
아무리 그래도 직장에 올 때는
일 하기 적당한 옷을 입어야지,
누굴 꼬시려고 회사에
이러고 와, 이씨..
잘해라
좀."
[ 욱씨남정기 이요원 VS 어머니 줄거리 ]
"내 집이에요
엄마!"
엄마" 네 집 살 때,
내 돈도 들어갔다 아이가..
내한테도 방 한개는
권리 있다, 와? 떫나?
이요원" 남들한테 인심 쓰느라
자식 불편한건 눈에 안보이세요?
싫다는데, 굳이 날
이겨먹어야겠어요?
[ 욱씨남정기 7회 본부장 명대사 명장면 ]
이요원" 남과장 때문이 아니라,
우주 때문입니다!
애를 찜질방 같은데서 재울 순 없잖아요,
5일씩이나.
"입에 밥 물고
웃지마!"
[ 욱씨남정기 윤상현 접대 줄거리 ]
"제 심장을 조국에!
제 간은, MD님께!!"
[욱씨남정기 7회 윤상현 이요원 줄거리]
"될 때 까지요!
될 떄까지 매달려야죠!
졸라 굴욕적이여도
졸라 엿같아도,
뭐 어쩌겠습니까!
힘도 없고
빽도 없으니
간 쓸개라도 다 내놓고
매달릴 수 밖에요.
그래야 비벼 볼 자리 손에 하나
쥘 수 있는 세상 아니겠습니까!"
러블리 이요원" 잘 봐!
이게 당신이 매달리고 있는
접대의 실체야.
앞에선 다 해줄 것 처럼 갖고 놀고
뒷구멍으론 딴 데서 받아 처먹고
억울하고 부당한 대우 참아 줄수록
더 많을 걸 요구하는게 저놈들이라고.
그래, 힘 있는 놈한테 엎드려야 먹고 사는 세상
맞아..
근데! 누가 그렇게 만드는 줄 알아?
그 힘에 매달리는 남정기!
당신 같은 사람이 세상을 그렇게
만들고 있는 거라고!!!
"까!
깔 때 까지 다 까라고,
이 개자식아!!"
[: 욱씨남정기 7회 접대의 품격 줄거리 :]
이요원" 오지마요..
저리가요,
나 지금..
혼자 있고 싶으니까,
'Jtbc tVn > 욱씨남정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욱씨남정기 9회] 정답없는 선택지 (0) | 2016.04.16 |
---|---|
[욱씨남정기 8회 줄거리] 도희 연정훈 (0) | 2016.04.10 |
[욱씨남정기 6회 줄거리] 이요원 윤상현 명대사 (0) | 2016.04.03 |
[욱씨남정기 5회 줄거리] 욱다정 명대사/명장면 (0) | 2016.04.02 |
[욱씨남정기 4회 줄거리] 이요원 이정진 (0) | 2016.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