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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14화 결말 줄거리: 김고은 안보현 이별 후 시즌2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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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미의 세포들 14화 결말 줄거리

 

김유미(김고은)는 구웅(안보현)에게 시간을 갖자고 말한 뒤_

 

일정시간을 갖고 다시 만난 두 사람... (어색어색)

 

 

참 좋은 날씨에 다시 만난 두 사람_

어색한 분위기 속 카페에 도착하고

그렇게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고은은 보현에게 잘 지냈냐 묻자-

그는 뜻밖의 외주를 맡게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다.

 

 

고은 또한 보현의 질문에-

마케팅부에서 그럭저럭 잘 적응하고 있다고 말한다.

 

 

물론 대한국수 마케팅부 '한별' 대리가 너무너무 꼴보기 싫다는 말을-

남자친구한테 너무너무 하고 싶기도 한 여자친구...

 

 

그렇게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는 안보현

 

"유미야..."

 

유미라는 이름을 부르고-

카드 한장을 꺼낸 구웅...

 

 

다들 긴장하는 가운데-

사랑세포의 손에 쥔 카드는?

 

 

바로 이별카드 한장과

보현의 선택을 따르겠다는 카드 한장!

 

 

과연, 그의 선택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다..)

 

 

안보현은 '이별' 연애를 종료한다 카드를 꺼내고야 맙니다.

 

결국, 이대로 헤어지는 건가...

 

 

구웅의 이별카드에-

방황하는 사랑세포!

 

그때!

사랑세포 눈에 들어온 구질구질세포_

 

 

구질구질세포를 통해서 안보현을 잡아볼까도 했는데_

갑자기 자존심세포가 등장해서, 구질이를 날려버린다.

 

 

유미가 자존심이 있지_

어서 그 카드 내놔!

- 자존심세포 -

 

 

결국 선택하지 못하던 사랑세포-

자존심세포에게 카드를 건내고,

약간의 눈물을 흘린다..

 

 

남자친구의 연애 종료에,

헤어진다로 답하는 여자친구...

 

 

"그래 웅아, 우리 헤어지자.

이제... 그만 하자"

- 김고은 -

 

 

고은이 잡을 줄 알았나,

막상 이별카드를 받고 살짝 당황한(?) 보현..?

마상을 입었지만 아무렇지 않은 듯 한 표정을 짓다..

 

 

그렇게 자리를 뜨고-

이제는 정말로 헤어질 시간.

 

 

마지막 인사로_

서로 잘지내...

갈게 라는 등...

 

 

그렇게 시원털털하게(?) 인사를 건내고 가는 안보현_

그른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김고은..

 

 

아무렇지 않은 척-

아무렇지도 않게 보이려고 했지만,

사실은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그렇게 결국, 난 그와 헤어졌다.)

 

연애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결말 김고은 안보현 이별 줄거리

 

 

너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이 행복했고,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즐거웠어.

 

 

그런 너를, 이제는 볼 수 없지만_

그런 너를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지만...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예고!

 

김유미의 세번째 사랑과 시즌1은 끝났을지 몰라도,

유미세포 드라마는 끝나지 않았다!

 

 

웹툰 유미의 세포들 14화 결말 줄거리 리뷰._.

 

 

이것은 해피엔딩인가, 새드엔딩인가?

 

 

유미구웅 커플이 헤어지고, 안보현의 뒷모습을 보고

김고은이 눈물을 보이려던 참에 끝났다..

분명히 새드엔딩이 맞는데.,

 

시즌2를 예고한 순간_

새드가 해피엔딩이 된 것 같은 느낌!

 

반새드+반해피엔딩?

 

 

아울러 한국드라마 정서상 100% 해피엔딩이나

극적인 해피엔딩을 연출하기 마련인데_

(웹툰을 안봐서 잘은 모르지만)

웹툰을 원작으로 해서 그런지,

마지막 부분도 한국의 드라마 정서가 아니라

작품 속 정서에 포커스를 맞췄다는 점에 너무 마음에 든다.

 

더군다나 다음 시즌까지 예고를 했으니_

아마도 김유미와 유바비의 러브스토리가 시작 되겠죠?

 

 

우리, 다음 시즌에서 리뷰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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