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13화 줄거리] 유미 웅이 이별? 마지막회 결말은?

티빙 선공개

유미의 세포들 13화 줄거리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13화에서는 결국 웅이가 집을 나가고-

유미의 마음도 심란한 상태에 빠지며,

둘 사이의 관계가 멀어지게 됩니다.

 

 

그러한 순간, 웅이는 유미가 아끼는 식탁을 부셔서 물어주고-

유미는 떠나고 간 웅이의 빈자리에 아파합니다.

 

 

나홀로 저녁식사_

계속해서 웅이와 함께 하고 싶었는데...

 

 

그러한 순간 웅이가 와서, 부서진 식탁을 가져가고-

식탁비용은 이체를 해준다고 말한다.

하지만 유미는 보내지 말라며, 괜찮다고 말하지만...

 

 

결국 또 한 번-

서운함을 느끼게 된다.

 

 

그렇게 심란한 순간-

웅이친구 결혼식장에서는

웅이 친구들로 부터

웅이가 새이파였다니 도도한 여자를 좋아한다느니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된 김유미!

 

 

갈수록 웅이에 대한 유미의 사랑이 이상해진다_

 

그러한 착잡한 마음을 품고,

웅이한테 너는 나의 어디가 좋냐고 물어봐도

그는 답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회피했다.

 

 

그렇게 아주아주 만족하지 못한 데이트 후-

유미는 하루의 끝에서 웅이에게 메세지를 보낸다.

 

 

곧이어 온 메세지...

 

데이트 당시 먹지 못한 츄러스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장문의 카톡을 보냈음에도...

웅이의 단답장: ㅇㅇ 너도~

 

 

유미는 또 다시 현타가 오기 시작하고-

웅이와의 이별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다.

 

 

"웅아, 어디야? 내가 지금 회사로 갈게"

- 김고은 -

 

 

결국 유미는 웅이와 헤어지기 작정하고 회사 앞으로 가고-

사랑세포도 이별카드를 꺼내든다.

 

 

그러나 막상, 웅이의 얼굴을 보니 헤어지자는 말이 쉽사리 나오지 않고-

식사만 하고 말하자고 다짐하는데...

 

 

점점 이별을 말하려는 시간이 다가오자,

유미는 웅이와 함께 했던 추억이 스쳐지나간다.

 

 

하지만 이러한 불안한 심리의 유미를

웅이도 전혀 몰랐던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결국, 유미는 이별 비슷한 것을 말한다_

 

 

유미의 세포들 김유미" 웅아, 우리 시간을 좀 갖자.

이것이 바로 13화 결말 줄거리 입니다_

 

 

유미의 책상에서 사라진 웅이의 사진

 

 

나홀로 운동을 하며

생각도 마음도 정리해 보는데...

 

 

정말로, 웅이와 유미는 이별하게 될까요?

웹툰에서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별 앞에서 더 소중하게 느껴진 너,

이별 앞에서 더 소중하게 느껴진 사랑,

구웅의 선택은? 유미의 결단은?

 

해당 작품은 14부작입니다.

이번이 13화니까, 10월 30일 토요일에 14화가 방영됩니다.

 

이제 고작 1시간 남았는데, 이별 예고라니...

그래서 더, tvN 유미의 세포들 마지막회 결말이 기대가 됩니다.

 

 

정말로 헤어질지,

아니면 비 온 뒤 더 굳어진 땅처럼

유미와 웅이의 사랑도 단단해질지!

 

 

아무쪼록 유바비가 나서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으며-

그들의 사랑이 해피엔딩이였으면 좋겠네요.

사랑까지 보여주면 더 나이스하구요~

 

 

김고은 안보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