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 15회
욕망
야망
권력
머니
이긴자가 다 먹는 세상입니다.
"냉정한 세상의 축소판..!
명대사로 소개합니다."
킹메이커 서이경"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라고,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이란 뜻은 아니죠.
진구" 손을 잡은게 아니라,
어르신 손목을 비틀었을 겁니다.
[ 불야성 킹메이커에 예약된 비선실세 서이경 ]
이요원" 조만간 성북동에서
대선지지 후보를 결정할 겁니다.
그 전에-!
TJ재단, 자금 확보가 시급하구요.
체크메이트 박건우" 그만 징징대고 싸워야 되요..
어느 한 쪽이 쓰러질 때 까지.
"젊었을 땐, 모험도 기회지만
이제부터는.. 내실을 다져야 할 시기죠."
[ 불야성 15회 성공과 야망 속 명대사 ]
서이경" 껍데기에 속지마...
자기 분야에서 탑에 올랐다는 건
발 밑에 피웅덩이가 고였다는 뜻이야,
수 많은 경쟁자
적대자들이...
그 발 아래 피 흘리고 쓰러졌겠지,
지금도 머릿 속에서 치열하게 계산하고 있을거야
과연,
누구랑 손을 잡아야
대권을 거머쥘 수 있을지...
결정을 서두를 수 있게, 도와줘야겠네.
이요원" 지독한 야심...
누구 못지 않게, 그 탐욕이 강하니까요,
그건 파트로서
훌륭한 미덕이죠.
[ 불야성 15회 킹메이커의 칼날은 날카로웠다 ]
서이경" 다른 사람의 욕심을
우습게 보지 마세요.. 회장님.
"정치도 비즈니스에요,
상대가 마음에 안들어도 이익이다 싶으면 표정관리 해야죠..
어르신만 모셔서 그런가,
너무 싫은 티를 내시네..."
[ 불야성에서는 남의 다행이 나의 불행이고, 남의 위기가 나의 기회다 ]
어르신" 건우가.. 그 아이하고
각을 세웠단 말이지...?
서이경" 네 말, 네 행동..
의심하지 않고 믿을거야.
세진이는 물론,
박건우 까지.
이요원" 슬슬, 내 흉내를 내기 시작한거야...
날 비추겠다는 아이니까,
그럼.. 예의를 갖춰서
짓이겨 줘야지-!
[ 불야성 15회 명대사 속 줄거리 ]
이세진, 점점 존재감 사라지고
제2의 서이경으로, 그녀의 거울로 탈환하나 !
킹메이커 이요원에 그녀의 발에 태클을 걸기 시작한 유이와
그 마지막 마무리, 체크메이트는 박건우가 외치나 !
"이건 단순한 권력 싸움, 돈 싸움, 눈치 게임이 아닙니다.
더 큰 야망을 갖고 있는 사람이 다 먹는 도박입니다."
약한자
착한자는 버틸 수 없는 세상입니다.
제일로 뻔뻔하고
나쁜놈이 다 먹는 세상입니다.
그러한 세상에
이러한 현실에 우리들의 판단은-?
그리고 지금 나의 위치는 어디에 있는지 뒤돌아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P.S) 오늘은 누워서, 길 - XIA(준수) OST가 참 듣고 싶어지는 밤이네.'
'MBC > 불야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야성 20회] 마지막회 없는 최종회 결말 (0) | 2017.01.27 |
---|---|
[불야성 19회] 성북동에 무진그룹도 무너지나 (0) | 2017.01.26 |
불야성 18회 <서대표에게 다가가는 박건우> (0) | 2017.01.19 |
불야성 17회 비선실세 서이경에게 이세진이란 (0) | 2017.01.18 |
불야성 16회 <성공수표 이요원 명대사> (0) | 2017.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