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2회> 차민호 파헤치는 박정우

 

[ 피고인 2회 ]

 

 

 

엄기준 VS 지성

차민호 VS 박정우

 

 

개념없는 재벌과 정의로운 검사의 한 판 승부!

 

 

 

 

 

 

 

 

엄기준" 우리 민호,

두번 죽일 수 없습니다.

 

 

지성" 수사관님 !

부검 영장신청 해주세요.

 

 

 

 

 

 

[ 피고인 아들보다, 목숨보다, 뭣이중헌디-! ]

 

 

회장" 없던 놈 치면 된다...

너도 잊거라!

 

 

정신 바짝 차리고,

마무리 잘 지어.

 

모두..

우릴 지켜보고 있다.

 

 

 

 

 

차민호' 이 새X가

어디까지 할 셈이야..!

 

 

 

 

장광' 아들 하나를 잃었다..

 

남은 하나 마저,

잃을 수는 없다.

 

 

 

 

 

 

 

차민호" 이제,

장례를 치뤄야 할 것 같아서요.

 

 

박정우" 동생이 죽었는데...

웃어?

 

 

 

 

 

 

 

[ 피고인 2회 점점 불붙는 엄기준과 지성의 전쟁 줄거리 ]

 

 

차민호' 박정우...

 

이 새X를 어떻게 하지,

 

 

 

 

 

 

 

국선변호사" 부인하고 딸,

 

살해 유괴한거 기억 안나요?

 

 

 

 

 

[ 피고인 2회 검사 강준혁, 친구 박정우의 구원투수 될까! ]

 

 

오창석" 하지만 한 두번도 아니고

그렇게 반복해서 기억을 잃는게 가능 한가요?

 

 

 

 

 

"월아동 사건 들으셨어요?

 

그게, 용의자가...

박정우 검사랍니다!"

 

 

 

 

 

 

[ 피고인 2회 서은혜 국선변호사의 자세로 박정우 돕나! ]

 

 

권유리" 사임계라..

쯧쯧쯧,

 

국선변호인의 자세가 안되어있구만!

 

 

제가 할게요,

이 사건!

 

 

 

 

 

 

지성" 나는 선처했습니다.

검사가 해줄 수 있는 선처는,

 

법과 원칙에 따른 구형 입니다.

 

 

 

 

 

[ 현실주의 검사 지성과 이상주의 변호사 권유리의 시각차이 ]

 

 

"서은혜 변호사!

꼭 이기고 싶었으면,

 

의뢰인을 믿지 말았어야지..

 

 

당신이 왜 매번 지는지 알아?

 

질 사건만 맡으니까"

 

 

 

 

 

 

 

 

 

 

 

 

 

 

 

 

< 피고인 2회 리뷰 >

 

 

엄기준 - 차민호는 대체, 지나간 4개월

그 사이에-!

 

검사 지성에게 무슨 짓을

어떻게 꾸민 것인가!

 

 

 

이어서, 권유리와 오창석의 등장-

변호사에 검사 친구의 등장으로 포기는 이르다!

 

 

권력도 있어.

돈도 있어.

 

그래서 파워도 있어...

 

 

 

'악마 보다 더 사악한 차민호를 어떻게 잡을까, 벌써 궁금하다!'

 

 

 

 

마지막으로 법조계, 법조인에 해당하는

명대사와 명장면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