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고인 3회 ]
박정우, 기억찾아 집으로 가는길 !
'3866이라 불리우고
박봉구 라고도 불리웠다.'
"글자가 말하는 기억,
찾아라 !!!"
지성" 국과수 지문은
무슨 장난을 쳤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엔 못 빠져 나올거야.
박정우" 이젠 차선우까지 죽이고,
차선우가 되면
도망칠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차민호" 박정우 !
넌 절대 날, 못잡아!
[ 피고인 3회 내가 차민호다 명대사 ]
지성" 내가 !
차민호다 !!!
내가...
차. 민호다!
스스로 외치게 만들어 드리죠.
"목소리 까지
바꾸진 못할거다"
[ 박정우 기억에 장난질 한 사람 누굴까 ]
"지수를..
지수를, 죽였습니다"
엄현경" 요즘 문득..
내 남편이 맞나 싶을때가 많아요.
매일 새로운 남편하고
사는 기분이에요.
차민호" 설마..
기억이 돌아온거야!?
[ 피고인 3회 검사친구는 등졌는데, 원수는 손 잡아주나 ]
권유리" 동영상 속에 남자는
오른손잡이네요.
박정우씨는 왼손잡인데,
뺨을 다른 손으로 때리진 않겠죠.
'친구인줄 알았는데, 개X끼한테 날리는 서은혜 변호사의 일침'
"왜 동영상을 구하는게
그렇게 어려웠는지 알겠더군요.
대역을 세워서
현장검증을 하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죠?
정말 친구 맞아요?"
[ 피고인 3회 리뷰 ]
'드라마 속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베스트 3인물'
1. 그냥 지나가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우연이 운명으로 된 권유리
-> 서은혜 변호사
2. 박정우의 처남, 교도관 태수는 아마도 히든카드가 될 것이다.
3. 어둠 속에서 모자를 쓰고, 차민호의 뒤를 봐주며 편법을 저지르는
모자맨이라고 해야할까... 차민호 똥개라고 해야할까...
아무래도, 키맨이 좋겠네요.
모자를 쓴 키맨 !
3866" 사형을 면하면
뭐가 달라지냐고,
말해봐!
뭐가 달라지는데...
'아무래도, 이어서 말하지 못한 ...은
내가 죽어도, 내가 죽인
지수와 하연이는 돌아오지 않는다'
아닐까...
강준혁" 피고인 박정우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합니다.
[ 피고인 3회 박정우 기억찾고 집으로 가자! ]
지성" 준혁아..
전에 내가 한 말, 생각나?
내가 왜 아직 살아 있는지...
한 번 찾아보고 싶어.
내가 왜 아직까지 살아있는지,
항소심 때 보자.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아닌,
신철식은 독방에서 만난다!"
지성의 기억 어디에 있나 !
적어도 그의 머리에는 없어도, 끝방에는 있었다.
박정우이자 박봉구 !
지금은 3866,
징벌방에 남겨 놓은 기억의 조각들 맞추고
집으로 가자 !
하지만, 박정우의 집으로 가는길
생각보다 더 힘들 것이다.
그 이유는,
예상보다 더 더럽고, 추악한 배후가 반드시 있기 때문이다.
대표 차민호, 검사친구 강준혁, 교도소장까지
"우리가 모르는 커넥션 보였다!"
이에, 3866 타개책 있을까-!
구원의 카드 서은혜
가장 가까이 있는 히든카드 태수
제발, 도와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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